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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초등 3~4학년 교육결손 지원을 위한 안성교육지원청, 2023 초등 학교장 워크숍 운영

2023 초등 3~4학년 교육결손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학교장 공감대 형성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7일, 안성 파크엘림에서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 지원을 위한 [2023 초등 학교장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3 초등 학교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감정코칭 전문가의 강연과 도교육청 장학사의 설명회를 가졌다. 학교장들은 학교별 사례를 공유하며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 상황에 공감했다.


2020년~2021년에 입학한 초등 3~4학년 학생들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기초학력, 신체건강, 정서 심리 면에서 다른 학년에 비해 결손이 크다는 통계가 있다. 이러한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안성지역 대학과 협약하여 기초학력 향상 지원 대학생 멘토링 운영 △정서 심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문화예술체험처 체험벨트화 △신체 건강 지원을 위해 틈새시간을 활용한 체육활동 지원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와 함께 하는 다문화, 다국어 교육지원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심상해 교육장은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해 주신 학교장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학교마다 교육결손이 발생한 학년, 학년군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현장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초등 3~4학년 뿐 아니라 교육결손이 발생한 모든 학생들에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지원청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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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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