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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초등 3, 4학년 성장지원에 팔 걷고 나선다.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3, 4학년 성장지원사업(THE자람프로젝트)의 취지 안내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6일과 28일 양일 간에 걸쳐 광주지역과 하남지역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며 2023 광주하남 교육의 방향과 부서별 주요 사업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학령기의 출발점에 해당하는 초등 저학년 시기를 ‘거리두기’와 ‘비대면수업’으로 보낸 탓에 여러 가지 기회를 놓친 3, 4학년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에 앞서 3, 4학년 지원을 위해 수업, 기초학력, 건강, 심리정서 담당자가 모여 종합적이고 세심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AI 기반 맞춤형 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난독증 및 학력 진단 서비스,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 닥터, 사회성향상 집단 상담 등을 집중 지원하고 3·4학년 담임교사를 위한 연수와 학생 건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다’ 라고 일컬어지는 초등 3, 4학년에 대해 교육공동체 모두 좀 더 세심한 배려와 다각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지원청이 앞장서 학생들의 결손 해소를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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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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