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훈민초등학교는 고산지구에 안착하여 최근 전교생 1,000명이 넘어선 대규모 학교로 성장했다. 2023년4월20일 훈민초는 학생들의 행복 교육을 위해 창의체험 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일제 행사 및 전교생 참여로 이루어진 이 날 행사에서는 운동장에 대규모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부스별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이어서 교실에서 과학관련 그리기, 만들기 등의 심화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훈민초등학교 전교생 1,020여명의 학생들과 교직원 70여명, 학부모회 명예교사 24명 등 학교 전체 구성원이 학생들의 과학체험활동을 위해 목표와 활동을 공감, 협조하여 참여한 학생들의 창의성과 과학적 탐구력 신장의 기회에 더하여 소속감, 만족감까지 높이는 효과가 있어 학교 구성원 전체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 날 부스별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요술 유리관, 토네이도 램프, 간이 홀로그램, 4D 입체도형, 크로마토 그래피, 자기부상 팽이 등 총 16가지 이상 흥미롭고 신기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드라이아이스 매직 프로그램, 알코올 로켓 등에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흥미를 더욱 자극했다.

훈민초등학교 민복식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교직원 뿐만 아니라 학부모님까지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활동이 활성화된 학교로 이러한 문화와 환경을 기반으로 향후에도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각종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