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오산시보건소-경기도립노인전문평택병원, 치매환자 의료관리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가 치매환자 의료관리를 위한 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 의료 중심 치매 인프라로서 역할 확대를 위해 경기도립노인전문평택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 발생시 경기도립노인전문평택병원(공립요양병원)의 의료지원을 강화하고, 퇴원 치매환자가 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관리 될 수 있도록 기관 간 연계·협력함으로써 치매관리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공립요양병원이란 요양병원(기존 노인전문병원) 내 치매관리 서비스를 위한 치매전문병동(치매안심병동)을 설치하여 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집중 치료 제공, 퇴원환자의 일상생활 복귀지원, 치매환자 가족지원,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인식 개선사업, 지역 내 연계·협력사업을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이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치매 환자에게 양질의 치매 의료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여 치매 질환의 악화방지 및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