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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2023년 고용노동부 노동개혁 추진 점검회의」 개최

조선업 상생협약 체결에 따라 지방관서의 차질없는 후속조치 및 타업종으로의 확산 노력 당부

 

(누리일보) 고용노동부는 3월 6일 10시, 서울고용노동청(5층 컨벤션룸)에서 본부 실·국장, 8개 대표 청·지청장이 참석하는 「2023년 고용노동부 노동개혁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부-지방관서의 노동개혁 주요과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게 집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정식 장관은 “지난달 27일 체결된 조선업 상생협약이 원하청 간 자율적으로 이행되도록 해당 지방관서에서 차질없이 지원”하고, 아울러, “이러한 노사상생의 근간이 되는 현장의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노사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과제도 좌고우면하지 말고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오늘 발표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은 근로자의 시간주권과 건강권 확대, 국가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과제임을 강조하고, 현장에서는 포괄임금 오남용 등 불합리한 근로시간 관리 관행을 개선하는데 감독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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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화성시 가족 만세센터 개관식 참석...가족 중심 공동체 회복의 구심점 역할 ‘톡톡’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의회는 23일, 화성시 가족 만세센터(향남읍) 개관식에 참석해 가족 중심 공동체 회복의 구심점으로 활성화되길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 및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송선영·조오순 의원이 참석하고 내외빈 및 센터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문을 연 가족센터는 단순한 교류의 장을 넘어 소통과 회복, 문화와 돌봄이 공존하는 새로운 가족생활 플랫폼”이라며 “향후 가족 형태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린 따듯한 집처럼 서로에게 공감과 연결의 공간이 되어 가족 중심 공동체 회복의 중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관식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전 공연으로 화성시 다문화 어린이합창단의 노래 공연,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 비전 선포식과 댄스 스포츠 공연 등이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 가족 만세센터는 지하 1층과 지상 5층의 다목적 소통 공간으로 기존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능을 하나로 묶어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통합 가족 지원 공간으로 구축됐으며, 육아, 부부 관계, 부모 교육, 다문화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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