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4.3℃
  • 맑음서울 11.8℃
  • 맑음대전 13.9℃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5.0℃
  • 맑음광주 13.5℃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11.6℃
  • 맑음제주 17.0℃
  • 맑음강화 10.2℃
  • 맑음보은 12.7℃
  • 맑음금산 13.6℃
  • 맑음강진군 14.3℃
  • 맑음경주시 15.4℃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SBS ‘모범택시’ 드디어 운행 START!

1차 티저 영상 공개! “35초의 카타르시스”

 

(누리일보)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운행 시작을 알렸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 측이 지난 18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은 모범택시에 시동을 걸고 악당 응징에 나서는 이제훈(김도기 역)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김의성(장성철 역),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경구 역), 배유람(박진언 역)의 서포트 하에 이제훈이 악당들을 일망타진하는 광경이 펼쳐져 짜릿한 전율을 자아내는 동시에 역대급 다크히어로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이솜(강하나 역)의 등장과 함께 텐션이 솟구친다. 악당의 뒤를 쫓는 이제훈 그리고 그런 이제훈을 쫓는 이솜으로 이어지는 추격의 사슬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것.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에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한 차지연(백성미 역)의 모습까지 담기며 ‘모범택시’가 선보일 캐릭터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까지 최고조에 이른다.


그런가 하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빈티지하고 스타일리쉬한 미장센과 다이내믹한 카메라 앵글, 스펙터클한 액션과 카체이싱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 나아가 액티브한 주행음과 브레이크음 등이 화려한 영상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보는 이의 심박수를 치솟게 만든다.


이처럼 호쾌한 출사표를 던진 ‘모범택시’ 1차 티저 영상에 네티즌의 반응 역시 뜨겁다.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헐 영화야? 드라마야? 스케일이 영화 뺨치네”, “티저만 봤는데 아우토반 질주하고 온 기분”, “이제훈 섹시하고 멋지고 다 하네”, “이건 역대급이다 벌써 재밌어”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 동남권 교통혁신 ‘판교~오포 도시철도’ 신속한 추진 강조
(누리일보)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번째 방문지로 광주시를 찾아 경기 동남권의 교통혁신 사업인 ‘판교~오포 도시철도’의 신속한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광주시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문화누리홀)에서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소통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우리 주민 여러분이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에 대한 관심과 열망을 아주 많이 갖고 계신 걸 잘 알고 있다. 지금 마침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빨리 진행했고, 아마도 계획대로 한다면 다음 달에 국토부 협의를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다”며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출퇴근 문제 등으로 수천 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 ‘판교~오포 도시철도’의 절실함을 김 지사에게 전하자, 김 지사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얼마나 교통 문제가 심각했으면 청년들 이주하는 문제도 얘기하고 걱정을 하시는데, 저도 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