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박달초등학교 학생동아리 “꿈꾸는 하모니”, 제30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합창부문 최우수상(1위) 수상

박달초 학생동아리 “꿈꾸는 하모니” 합창부 창단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박달초등학교는 학생동아리 ‘꿈꾸는 하모니’가 2022년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서양음악 성악합창 부문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 신청은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였으며, 10월 19일에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홈페이지에 시상내역이 발표됐다.


‘꿈꾸는 하모니’는 노래에 관심만 있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게 오디션 없이 모집한 학생 자율 동아리로서 2022년 4월부터 아침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연습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를 지도한 채윤미 교사는 “코로나로 우리의 몸과 마음이 닫힌 상황 속에서 ‘바람’이란 주제로 우리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열심히 연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짧은 연습기간이었지만 몸을 만들고 소리가 좋아지고 화음을 만들어 가면서 학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양숙 교장은 “예술적 감수성을 발휘하며 꿈을 펼친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한마음 한뜻으로 애써온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쳐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동아리 ‘꿈꾸는 하모니’는 10월 15일 삼덕 종이문화 예술교육 축제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11월 19일 2022 안양과천 사제동행 예술 축제에서도 학생들의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화성특례시, AI와 함께 어린이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키운다!…전국 최초 AI 영상관제시스템 도입 및 AI 놀이터 조성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AI(인공지능) 기술로 어린이의 일상과 미래를 책임지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 AI 영상관제시스템으로 어린이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키고 AI 창의교육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며 어린이의 안전과 성장에 힘쓰고 있다. 화성특례시, 어린이 안전 위해 전국 최초 ‘AI 영상관제시스템’ 도입…AI 기반 공영버스 안전솔루션으로 교통사고 33% 감소하기도 화성특례시는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AI 기술을 접목한 영상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은 물론, 우범지역과 유동인구 밀집 지역까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1만 2,500여 대의 CCTV 인프라에 첨단 인공지능을 탑재해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위험 상황을 먼저 감지하고 관제요원에게 즉시 알림을 전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AI 영상관제시스템을 통해 관제 효율성과 안전 대응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특히 어린이 대상 범죄나 사고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어린이 안전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