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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운리중학교, 스승의 날 기념 ‘사랑하는 제자들, 힘내자 으라차찻’ 행사 개최

 

(누리일보) 운리중학교가 12~13일 이틀 동안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사랑하는 제자들, 힘내자 으라차찻’ 행사를 진행했다.


13일 운리중학교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사랑을 표시하는 ‘사랑의 등교맞이’,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격려문구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 제자들이 보내주는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교사들이 사랑으로 보답한다는 취지로 준비됐다. 아이디어 제안과 다과 준비, 손 피켓 제작, 응원문구 공모 및 부착 등 모든 과정들이 교사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협조, 재능기부 등으로 이뤄져 특별함을 더했다.


아침에는 교문 입구에서 등교하는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응원 구호를 외치는 선생님, 그 사이로 즐겁게 등교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어우러졌다.


오후에는 ‘격려문구 파이 전달’ 행사가 있었다. 파이에는 선생님들이 추천한 각각의 응원 문구들이 부착됐으며 학생들에게 꿈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며, 자신을 사랑할 것을 당부하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이날 선생님들의 모습을 본 한 학생은 “선생님들의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고 아침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했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은 “학생들마다 다른 격려문구가 붙은 응원문구 파이를 전달받고 선생님들이 정말 우리 모두에게 세심하게 마음을 써 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운리중학교 김순주 교장은 “선생님들이 이번 행사를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해 너무 감사했고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며 교사로서 다시 자리매김을 생각해 보게 될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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