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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피, 땀, 눈물의 결정체! 4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전공별 작품 발표회 실시

2022년 4월 1일 영상연출과 봄 영화제 개최

 

(누리일보) 4월 1일 영상연출과 봄 영화제를 시작으로 애니과 시사회, 컴퓨터 게임 제작과 게임박람회, 만화창작과 출판기념회를 매주 금요일 오후에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각 과에서 배운 다양한 전문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뉴스, 다큐, 게임을 주도적으로 제작했다.


만화창작과는 단편 만화 26편과 디지털 일러스트 및 수작업 일러스트 14편을 제작하였고 애니메이션과는 2학년 학년작 6편과 3학년 졸업작품 6편, 총 12편의 애니메이션을 완성하고 시사회를 개최했다. 영상연출과는 판타스틱 우주여행을 콘셉트로 ‘2001 A SPACE ODYSSEY 영화를 오마주하여 봄영화제를 개봉하였다. 컴퓨터게임제작과는 총 26개의 게임을 온라인, 오프라인에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전공별 작품 발표회를 준비하며, 학생들은 전공 분야에 대한 깊이 있고 실제적인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팀워크를 통한 협업의 가치를 깨닫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기획부터 발표까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며 자신들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살아 있는 교육의 시간이었다. 고등학생이 이런 높은 수준의 완성품을 만들어 낼 수 있나? 할 정도로 매우 완성도 있고 감동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애니메이션과의 졸업 작품 A pair of는 국제애니메이션 공모전에 출품하여 베스트 애니메이션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관객상까지 수상하였다. MISSING BLUE DOT과 나비잠, 두 작품은 Smile int’l Film Festival for Children & Youth에서 국제 경쟁작 자격으로 공식 상영작에 선정되었다. Show must go on과 나비잠은 The Archer Film Festival 2022에서 국제 경쟁작 자격으로 공식 상영작에 선정됐다.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창조인을 육성하고자 하는 한국애니메이션고의 비전과 학생 주도의 교육과정을 구체화한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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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이웃을 찾아서' 시흥시 배곧2동, 복지 사각지대 가구ㆍ후원자 발굴 캠페인 펼쳐
(누리일보)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4일 배곧2동 중심상가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및 후원자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위원들은 상가, 음식점, 미용실 등 생활 밀착형 업소들을 방문해 복지위기 가구에 관한 관심을 요청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반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함께해 준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배곧2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앞장서서 지역주민을 잘 보살피겠다.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숨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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