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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용인교육지원청 역북초, 5학년 자율과정으로 ‘재밌는 코딩세상’운영

학교 자율과정의 일환으로 코딩수업 20차시 실시

 

(누리일보) 용인 역북초등학교(교장 김동식)은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 자율과정의 일환으로‘재밌는 코딩세상’을 운영한다.


이번 자율과정은 5학년 실과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교과서뿐만 아니라 틀에 박힌 교육과정을 벗어나 학생의 요구에 따라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자 계획했다.


코딩 수업은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 강사와의 협력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학생들이 코딩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고 상상한 것들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첫 수업은 코딩과 알고리즘의 개념을 이해하고, 간단한 코딩 미션을 스스로 해결하며 직접 코딩을 체험해보는 활동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5학년 채유림 학생은 “코딩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역북초 김동식 교장은 “코딩수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역북초 5학년 학생들은 학기별로 10시간씩 총 20시간의 코딩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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