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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가납초등학교, 모두를 지키는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4월 동안 2~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

 

(누리일보) 양주 가납초등학교(교장 김복선)가 2~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동안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육은 대한자전거연맹과 함께한 교육으로 각 반별로 2시간씩 실시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자전거의 구조 ▲보호장비 착용법 ▲자전거 안전 점검 ▲안전한 자전거 주행 방법 ▲횡단보도에서의 대처 등을 학습했다.


자전거 안전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함께 사용하는 자전거와 헬멧, 보호대는 수업 전후로 소독을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루어졌다.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자전거 안전교육을 위해 2학년은 자전거 안전 수칙에 대한 이론교육이 진행되었고, 3~4학년은 자전거 안전 수칙에 대한 이론과 실기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5~6학년은 앞으로 남은 4월 동안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여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이 자전거를 많은 타기는 하나 자전거에 대한 법규나 보행자 안전 의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러한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문화를 조성하고, 사고도 예방할 것이다.


가납초 한 교사는 “학생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즐겁게 탑승하는 법을 배우게 되어 매우 값진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이 실시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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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이웃을 찾아서' 시흥시 배곧2동, 복지 사각지대 가구ㆍ후원자 발굴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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