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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K클래식 대표 작곡가 박영란 교수 피아졸라(Astor Piazzolla)에게 '아마존의 눈물' 헌정

Composer Young-ran Park, representative of K-Classic, dedicates the work to the world-famous South American composer Astor Piazzolla

 

(누리일보) 수원대학교 박영란 작곡가가 위대한 작곡가인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의 해를 맞아 헌정 작품으로 ‘아마존의 눈물’, 성악이 있는 오케스트라 곡을 헌정했다.


이 작품은 코로나 19가 안정되면 남미 전역을 투어할 예정이다. 나아가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의 100인의 명예감독 지휘자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의 작품으로 더욱 승화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Composer Young-ran Park, representative of K-Classic, dedicates the work to the world-famous South American composer Astor Piazzolla (January 11, 1992 – July 7, 1992).


In celebration of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birth of the great composer Piazzolla, composer Young-ran Park of Suwon University dedicated 'Amazon's Tears' and an orchestral song with vocal music.


This work is scheduled to tour all over South America once the COVID-19 is stabilized. Furthermore, it will further develop into a global work through the 100-member network of honorary directors and conductors of the K-Classic Organizing Committee.


(Photo: Composer Park Young-ran, presenting the work to the Chairman of GS, Tak K-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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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초등연극지원사업 성료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인규)은 2025년 관내 3개 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연계형 프로그램인‘초등연극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초등연극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된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적인 학교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연극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표현력,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관내 3개 초등학교, 11개 학급, 총 28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교별로 6회차에서 8회차까지 연극수업이 진행됐다. 각 회차에서는 발성·무대이해·팀워크 형성·창의적 표현훈련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마지막 회차에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무대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공연을 선보이며 그간의 성과를 마무리했다. 참여 청소년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학생들의 자존감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됐다”, “학교 교육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의미 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연극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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