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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캠핑카 타고 산림치유 하자

국립양평치유의숲-캠버(Camver) 산림치유 관광상품 출시

 

(누리일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유의숲과 캠핑카 공유 플랫폼 ‘캠버(Camver)’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지원 사업’에 따른 캠핑 기반 산림치유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국민에게 지역 관광자원 및 캠핑과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개발된 ‘캠핑카로 떠나는 양평 힐링캠프’ 상품은 캠핑카, 캠핑용품, 산림치유프로그램, 지역 식당에서 이용 가능한 바우처 등이 제공되며 이달 18일까지 주 3회(화, 수, 토) 문화체육관광부 여행플랫폼 ‘투어비스’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나의 몸 바로 알기’ HRV 건강측정 ▲숲을 담은 ‘희망 머그컵 만들기’ ▲가족과 함께 숲을 느끼는 ‘숲내음테라피’ ▲지역 체험시설을 활용한 ‘핸드드립 커피 체험’ 등이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캠핑문화 확산에 따라 캠핑과 산림치유를 접목한 차별화된 산림치유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치유와 지역자원을 연계한 산림치유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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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러북 군사협력 대응 우방국 독자제재 공조 관련 외교장관 공동성명 발표
(누리일보) ● 외교장관 공동성명 대한민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영국 외교장관과 유럽연합 고위대표,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각국 정부가 취한 독자제재 지정이 북한과 러시아에 책임을 묻고,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되는 북한 무기의 불법적인 대러 이전에 관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한 조율된 노력임을 확인한다. 우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핵심 시설을 타격하는 데 사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장기화시킨, 계속되는 무기 이전에 결연히 반대한다. 우리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러북 간 협력이 심화하는 데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며, 유엔 대북제재 위원회 전문가 패널 임무 연장 결의안에 대한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한다. 러시아는 거부권 행사를 통해, 북한에 관한 구속력 있고 유효한 안보리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정보와 지침을 모든 유엔 회원국들로부터 박탈하고자 했다. 우리는 북한과 러시아가 불법적 무기 이전을 중단하고, 북한이 모든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포기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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