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 및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협력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 문제 등을 파악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건강 통계 자료를 생산·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조사내용은 건강행태,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이용, 개인위생, 교육 및 경제활동, 삶의 질, 사고 및 중독 등 192개 문항, 132개 산출지표로 구성됐다. 조사 대상은 지역에 대표성이 있는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사전에 표본가구 선정통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우편을 수령한 표본가구에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건강통계 생산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비밀이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제공해주신 조사내용을 통해 생산되는 건강통계는 지역 건강 발전에 큰 도움이 되니,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부
(누리일보)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0일, 모든 일정을 마쳤다. ‘산림 치유’는 숲의 소리, 숲 내음, 음이온 같은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면역력을 높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자연요법의 하나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숲 해설사의 진행에 따라 오감체험하며 족욕, 천연화장품 (에센스) 만들기, 요가 및 명상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소감 나누기 시간에 한 참가자는 “이렇게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일상을 벗어나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줘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장홍석 센터장은 “자연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10일 만안구노인복지회관 이용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팀의 지원을 받아 흉부 촬영을 통한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결핵환자는 2011년 이후 12년 연속 신규 환자 발생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2023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층 환자는 전년 대비 0.1% 증가했고, 환자 비중도 57.9%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에 만안구보건소는 연 1회 시행하는 국가 무료 결핵 검진사업 대상자를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 안양시민으로 확대 적용해 결핵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검진을 통해 확인된 결핵환자에 대해서는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환자별 여건에 따라 복약 관리,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유향미 만안구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무료 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10일 곤지암읍 상오향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3호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금껏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광주시에서는 퇴촌면 관음1리, 초월읍 지월5리에 이어 3번째 지정이다. 곤지암읍 상오향리의 노인인구 비율은 29.2%로 광주시 전체 노인인구 비율(16.4%)보다 높고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이 크며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리더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지정됐다. 시는 치매안심마을 지정 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의 행동 특징과 응대법 교육, 치매에 대한 관심 재고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사회를 맞아 치매는 더 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해빙기에서 하절기 동안 말라리아 등의 매개모기 개체 수 감시를 통해 모기 방제를 실시하고자 방역취약지역에 모기 유문등을 설치하고 말라리아 매개모기 밀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초 모기밀도조사 결과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얼룩날개모기를 채집했으며,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한 민간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조직화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매년 말라리아 환자가 30~40명씩 발생하는 고위험 지역으로, 주로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 인천에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오한, 고열, 발한 등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인 말라리아는 잠복기가 일반적으로 7일~12개월로 사람마다 다르게 발현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말라리아는 조기 진단이 중요하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여 진단까지 많은 시간이 지연돼 감기와 유사한 증세가 3일 간격으로 지속된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강조하여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기피제나 모기장을 적절하게
(누리일보)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05월 08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야외 별빛마루 에서 11:00~13:00까지 진행됐으며, 교직원 및 재학생 88명이 건강교실에 참여했다. 체성분 검사 및 상담, 심뇌혈관예방관리(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올바른 식습관 및 영양교육,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법 등 구강교육을 운영했으며, 특히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인바디 기계를 통한 체성분 검사와 상담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교실에서는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혈압 수치가 높은 편인 학생들이 다수 있었으며,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관심있는 건강분야에 혈압관리가 가장 높게 나타나 젊은층 대상으로의 혈압 교육 및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하반기에도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협력하여 추가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앞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오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총 4회에 걸쳐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올바른 지식과 돌봄에 대한 이해와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치매 환자 가족 간 정서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교실은 4주간 주 1회(2시간) 운영되며, 치매 관련 전문가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치매 환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기술, 돌봄 중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 기술 등을 교육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키우고 가족 간의 교류를 통해 돌봄 부담을 완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024 한마음 치매극복 평택 걷기’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평택 걷기 행사는 치매에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모바일 앱(워크온)에 형성된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운영 방식으로는 14일간 총 7만 보를 걸은 목표 달성자 중 200명을 무작위 추첨해 건강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치매 추정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방식의 치매 인식개선과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습관 교정이 필요하다”며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행사를 통해 참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평택시를 만들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 설치 후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 가입해 ‘2024 한마음 치매극복 평택걷기 챌린지’를 누르면 된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및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2024년 양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하여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사업으로 주민의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지역 보건 의료 계획수립 등에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필요한 보건사업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계 전문가들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선정한 대상 가의 만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을 대상으로 건강 관련 다양한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사 내용은 총 17개 영역으로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건강 지식 및 정신건강, ▲예방접종, ▲의료 이용, ▲개인위생 등과 관련된 172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사전에 표본 가구 선정통지서를 조사 대상 가구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며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받은 조사원 5명이 조끼(유니폼)와 신분증을 착용하고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테블릿 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참여자들에게는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과 9일 이틀간 치매안심마을인 서운면 인리(중동, 인처동마을), 아양동(아양LH1단지아파트)에서 지역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 원예프로그램으로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주제로 화분 만들기를 실시했으며 식물을 직접 심으면서 심리적 건강회복 도모 및 식물의 성장과정을 통하여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치매예방체조 실시로 어르신들에게 손의 근력과 신체적 균형능력을 높여 주기도 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안성시는 아양동과 서운면 인리 두 곳이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치매안심마을의 지속적인 관리 및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하여 우수 안심마을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매년 이루어지고 있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환하게
(누리일보) 안성시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법정 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질병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보건소별 평균 900여명의 표본을 추출해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표본가구(908명)를 방문하여 17개 영역 172개 조사문항(흡연, 음주, 신체활동, 질병양상 등)을 대상자와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지난 1월 안성시보건소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3월 중 조사원 5명을 선발하여 표준조사지침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올 12월에 공포되며, 2025년 2월부터 “지역건강 한눈에 보기”와 “지역사회건강통계”에서 분석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우리지역 주민의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에 대한 통계자료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 등 주민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필수자료”라며 “통계법에 의거 철저한
(누리일보) 김포시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 동안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2024년에는 AI 모바일 치매예방 플랫폼 ‘인지케어’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 내용은 인지케어 앱에서 신체활동(걸음 수 측정), 두뇌활동(문제 풀기), 정신활동(이모티콘 표현), 사고활동(일기, 댓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활동 점수가 계산되어 행사기간 동안 다득점자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참여 방법은 김포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에 인지케어 앱을 설치 하고 [2024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김포시 보건소 담당자는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으로 지역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치매 예방 활동의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5월 3일(하성면 전류리), 5월 9일(통진읍 동을산리) 두 차례에 걸쳐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공공기관, 민간시설, 주민단체 등 각 마을별 7~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금번 회의 시 ▲우리나라 치매현황 ▲치매 바로알기 ▲김포시 치매관리사업 ▲치매안심마을 운영 성과 및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지역사회 내에서 보다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김포시는 2018년 양촌읍 양곡휴먼시아 8단지를 시작으로 ▲하성면 전류리(2019) ▲통진읍 동을산리(2020) ▲하성면 마곡리(2021)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정된 치매안심마을은 3년간 치매예방 프로그램, 안전환경 조성,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집중 추진하며 이후 자체 운영으로 전환된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치매환자 및 치매유병률이 계속 증가하는 만큼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계적으로 치매안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 운영과 스마트 기술을 함께 활용해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단, 노인장기요양 1~5등급자는 제외)으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2020년 11월 초기 시범사업부터 참여를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자동혈압계 등 디지털 측정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매일 걷기, 약 먹기, 혈압․혈당 재기 등 과제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등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대상자분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매우 높다. 조재복 안중보건지소장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로 어르신들이 스스로 만성질환 및 건강관리 역량을 키워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올바른 손 씻기 아동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으로,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면역성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의 경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위생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관내 어린이집 아동 등 671명의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아동극 ‘세균이 득실득실 용왕님이 위험해요’를 관람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시는 공연 외에도 올바른 개인위생 습관을 정착하기 위하여 포토존과 레이저 쇼를 운영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종이비누를 제공하여 손 씻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개인위생 관리 습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보건소는 찾아가는 올바른 손 씻기 교육, 손 씻기 기구 대여사업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