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18만여 명의 교직원이 이용하는 메신저에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맞춤형 홍보 기능을 더했다. 경기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개방·소통·공감 행보의 일환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업무용 메신저의 기능을 개선해 5월 1일부터 교직원 대상 홍보 매체로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 업무용 메신저인 경기교육통합메신저(GOE메신저)는 도교육청 산하 교직원의 업무 소통과 협업을 위해 운영하는 내부 직원용 메신저다. 하루 평균 12만 명 이상의 직원이 꾸준히 접속해 이용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행정기관 최초로 메신저에 홍보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는 홍보 공간(배너)을 신설했다. 이는 경기교육 정책의 실행 주체인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책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경기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 공간을 통해 ▲경기교육 주요 정책 ▲유익한 교육 정보 ▲교직원 맞춤형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설문조사와 참여 행사를 진행해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메신저 좌측의 바로가기(퀵메뉴)에 도교육청의 ▲유튜브(채널GOE, 채
(누리일보) 포천시는 3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첫 '정담토크'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정담토크'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해 현안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1부에는 4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교육 전문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 방종임 대표가 ‘변화하는 입시에 당황하지 않고 준비하는 법’을 주제로 포천시 중·고등학교 학생 부모를 위한 진학 가이드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2부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포천시 교육시책의 모든 것’을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3부에서는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주제로 참석한 시민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담토크' 현장에는 김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학교장 등 공교육 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포천시의 교육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각 학교의 분위기를 전하고 자녀 입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긴축재정에도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늘 행사가 학부모들의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라도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과 연계해 다음달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주말 라이브 코딩 강좌를 운영한다. ‘라이브 코딩’은 도서관에서 배우는 코딩(Library Coding), 현직 개발자에게 배우는 살아있는 코딩(Live coding)을 의미하며 도서관의 지역교육협력 에듀테크 활용 강좌로 대면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은 SW‧AI 분야 진로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개발자와 연구원, AI 대학원생 등 전문인력 10여 명이 강사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초등학생 흥미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게임으로 스크래치 동작 원리 및 프로그래밍 기초를 익히고 직접 설계한 게임을 제작해 서로 공유하는 체험 발표회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홍성한 관장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활용 교육으로 디지털 소양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딩 강좌는 상반기 20여 명을 모집해 초등 고학년 기본과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화요일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2024 경기이룸학교 운영자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경기이룸학교 운영자를 대상으로 공모 선정 이후 일정을 공유하고, 약정 체결, 경기이룸학교 홈페이지 운영 및 사업비 집행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경기이룸학교 홈페이지 관리 방법과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운영·관리를 위해 교육부에서 새롭게 구축해 사용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교육청보탬e)을 직접 실습해 운영자의 이해를 도왔다. 군포 19교, 의왕 11교의 이룸학교가 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5월 4일부터 경기이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모집을 시작하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성정현 교육장은 “학생이 기획하고 희망하는 주제로 학생의 자율적인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이룸학교가 되도록 운영자의 역할을 당부하고 경기이룸학교의 내실화 및 성장을 지원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0일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 개소식에 참석해 학생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유학교를 통한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는 학교 내 분리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운영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력을 높이고자 신설한 경기공유학교다. 주요 내용으로 ▲학습진단 ▲심리상담 ▲개인상담 ▲가족상담 ▲자기 극복 및 심성 훈련 ▲학습지도 등 전문적 상담과 개별교육,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을 돕는다. 개소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천시 부시장, 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이천시 관내 학교장,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서는 ▲공유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소개 ▲공유학교 시설 탐방 ▲공유학교 운영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공유학교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거쳐 매월 둘째 주에 4일간 비숙박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학교 안에서 교육활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입진학지도 교원 역량 직무연수를 5회(15시간)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의 주제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 이해 ▲학생부 종합전형 지도 ▲대입 면접지도 등 실제적 내용을 담아 교사의 대입진학지도 전문성 신장을 지원한다. 퇴근 후 열리는 연수임에도 고등학교 3학년 담당교사와 진학지도 담당교사 70명이 참여하며 높은 열의를 보였다. 연수를 이수한 교사는 지역 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맞춤형 진학지도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애쓰는 선생님들의 열의와 노고에 감사하다. 이번 연수 참여자들이 학교로 돌아가서 동료 교사와 함께 진학지도 전문성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9일 화성시 상담유관기관 10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포함하여 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외 8개의 상담유관기관이 ‘푸른사다리’라는 이름으로 공동협약을 진행한다. ‘푸른사다리’란 화성시에서 서비스 이용대상자가 상담 및 복지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파란 하늘과 같은 희망과 연결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연합회는 협약 진행 후 1년간 각 기관의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연계함으로써 화성시 아동, 청소년, 가족에게 1차 안전망 역할과 함께 다각적인 시각을 가지고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청 정광윤 교육장은“이번 상담유관기관 협약이 백만 화성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과 가족을 위해 든든한 사다리 역할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4월 27일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 석오홀에서 개강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여주교육지원청 이용승 교육과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입학허가 선언, 입학 선서, 지도교사 소개, 2024학년도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승 교육과장은 “4권역(여주, 광주하남, 성남, 안성, 양평, 용인)에 속한 다른 지역 학생들과 어울려 배우며, 잠재된 영재성을 마음껏 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과학으로 세상을 명랑하게: 크기와 숫자로 생각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은 “영재 학생은 끈기를 가지고 탐구해야 하며,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 인정하는 겸손함을 가져야 한다.”라며, “1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의심과 질문을 통해 객관적 판단을 해나가면 영재로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김OO 학부모는 “올해는 개강식을 대면으로 진행해 학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교육지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2023회계연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연천교육지원청 소관 사항에 대한 결산검사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윤종영(대표위원), 이경혜 도의원을 비롯해 회계사 김보라, 회계사 오진광, 회계사 박혜진, 시민사회단체 김정연 총 6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 위원이 연천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교육재정 운영의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운영관리 실태 등을 중점 검사 및 개선 권고 사항을 제기했다. 윤종영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경기교육과 연천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재정 운영에 내실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선근 교육장은 “결산검사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결산검사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여 교육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9일 남한중학교에서 공모 심사에서 최종 선정된 ‘2024하남경기이룸학교’ 운영자를 대상으로 개교 전 연수를 실시하고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연수는 이룸학교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2024경기이룸학교 운영 안내 ▶사업비 지침 ▶교육청 보탬e 사용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올해 운영사항에 대한 약정서를 작성했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관내 초1~고3 학생,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정된 학교 밖 학습터에서 방과후·주말 또는 방학 중에 교육이 이루어진다. 2024하남경기이룸학교는 영상, IT, 음악, 진로, 전통예술, 댄스, 공예, 스포츠분야 총13교가 운영될 예정이며, 1교당 학생 20명 이상씩 기초·전문심화 단계로 나누어 모집하게 되며, 경기이룸학교 홈페이지에서 5월 4일 ~ 5월 12일까지 학생을 모집한다. 학교별 운영기간은 학생모집이 끝나는 5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이며, 학생의 자율성과 주도적 성장을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0일 교육지원청 및 학교 소속 시설관리 담당자 대상으로 시설관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일선 학교에서는 내역서 검토, 공사 관리, 준공 확인 등 전문적 공사관리에 한계가 있어 시설관리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효율적 학교시설 사업 집행 ▲시설관리 전문성 향상 ▲시설관리 담당자의 문제 해결 능력 강화를 목표로 전문적 시설사업 집행에 대한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시설사업의 효율적 관리 및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지원청 내 학교시설개선과의 적극적인 시설관리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부서 구성원과 학교근무자 간 상호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효율적인 시설공사 사업 집행을 할 것이며, 전문적인 시설관리와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3층 청백리홀에서 '2024 유·초·중·고 교(원)장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교(원)장의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 인식 개선 및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강연자로 참여한 구리 수택고등학교 이정훈 교사는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 보호에 관한 이해 증진,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 및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삶 등에 관해 사례를 바탕으로 하는 생생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장·원장들은 평소 궁금했던 통합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장애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정현 교육장은 “군포·의왕 지역의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교육이 이루어지고, 통합학급 교실이 한층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30일부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6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평생학습은 유아(6~7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구와 손잡기 ▲행복을 꿈꾸는 초록 정원사의 그림책 ▲생각이 자라는 초등 로스쿨 ▲인공지능과 대화하며 만드는 나만의 전자책 등 4개 강좌를 각 4회씩 16회 운영한다. 신청 접수는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조정수 관장은 “도서관 재개관 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이 독서와 학습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업무 지원강화를 위한 직무 연수를 30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개정 법령 안내 ▲사례별 계약 실무 ▲계약 단계별 주요 검토사항 등 계약 관련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급변하는 계약환경에 학교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은 직무 연수와는 별도로 학교 직접 집행공사 계약업무 지원, 찾아가는 계약 컨설팅, 시설 공사 업무지원 협의회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오늘의 연수가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더는 데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기를 바란다”라며 “변화하는 계약환경에 걸맞게 여러 방면으로 학교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교육지원센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과천시경찰서와 연계하여 2024년 4월 30일 과천시견인차량보관소에서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과천시 내 운행되고 있는 학원의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및 정지표시장치 ▷어린이 통학버스 좌석 및 안전띠,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 ▷하차확인장치 및 운행기록장치 등이었다. 점검반은 안전기준이 미흡한 경우 현지 지도 및 시정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중대한 사항의 경우 관련 법을 검토한 후 행정처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과천교육지원센터 조정미 센터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가평교육지원청 물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지역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 경기교육재정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학부모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향상 연수와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 교육청 재정현황 및 지역 특색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2025년도 본예산편성을 위한 예산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향상 연수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제에 더욱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써 더욱더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보다 폭 넓게 사업제안을 신청할 수 있도록 2024년 4월 19일과 29일에 가평 관내 학교의 교감단 연수(2024.4.19.)와 교육행정실장 연수(2024.4.29.)에서도 주민참여예산 지역협의회를 병행실시한 바 있다. 또한 학생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역청소년교육의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예산기본교육을 실시하고 학생의 예산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경기도가평
(누리일보) 안양샘유치원(원장 김형숙)은 4월 30일 유아들과 함께 ‘뮤지컬과 그림책으로 펼치는『안양샘 책드림(Book dream)의 날』’주간을 운영했다. 『안양샘 책드림(Book dream)의 날』주간 동안 8개 학급 유아들이 그림책을 감상한 후, 다양한 그림책 놀이 활동으로 표현하고 ‘그림책 놀이 전시회’를 열어 다른 학급의 형∙동생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정에 있는 그림책을 가져와 친구들과 ‘나눠보고’, ‘바꿔가는’, ‘책 나눔 도서 바자회’에 참여하여 책 읽기를 즐기는 태도와 더불어 자원재활용 경험을 통해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했다. 이어 ‘모여라 숲속 탐정단’ 기후위기대응 뮤지컬을 감상하는 등 창의적 문화예술경험을 통해 환경감수성을 함양했다. 한 학부모는 “자녀가 친구들과 함께 나눌 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가 좋아하는 책을 친구도 같이 보면 참 재밌겠다.’는 자녀의 이야기를 통해 유아가 주도적으로 바자회 책을 고르고, 친구와 즐겁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상상하며 활동에 참여하여 더 의미있는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안양샘유치원 유아는 “친구∙형∙동생과
(누리일보) 하남교육재단은 지난 4월 24일, 25일 양일간 하남시 초·중학교 학부모 29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부모 교육 ‘쉿! 시크릿 입시 컨설팅’ 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감일공공복합청사, 미사도서관에서 2일에 걸쳐 지역별로 진행하여 관내 학부모들이 지역에 상관없이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채널 A ‘티처스’ 프로그램 출연, 전국적으로 100여개 이상 중·고등학교에서 강연 및 컨설팅 등 진학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는 김준호 강사를 초빙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고교학점제, 고등학교 유형별 분석, 하남시 맞춤형 입시컨설팅 등 관내 학부모들이 그동안 궁금해하던 고교학점제 대비방법과 입시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교육에는 학부모 290명 이상이 사전 신청하는 등 진로·진학과 자녀 교육에 대한 하남시 학부모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참가한 학부모들은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학부모교육 2차, 3차 열어주세요. 심화과정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과 특강 진행 부탁드립니
(누리일보) 시흥초등학교(교장 김남태)는 2024년 4월 19일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하는‘알뜰장터’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을 학생들이 경험하며 올바른 물건 사기 방법과 경제생활의 기초 태도를 키우고 학생들의 아나바다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가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흥미를 잃어버린 장난감이나 도서, 이미 가지고 있는 문구류 등 다시 사고팔 수 있도록 깨끗한 물품을 가지고 오도록 안내했고 다양한 물품이 모아졌다. 학생들이 직접 장터 물품을 수집하고 진열했으며 간판도 함께 꾸미는 등 주도적으로 장터 놀이를 계획하고 준비하여 물건을 사고 파는 경험을 해보았다. 특히 이번 ‘알뜰장터’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가 됐다는 점이다. 학부모회에서는‘포토존 및 소라 피리, 부채 꾸미기 ’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소라 피리나 부채를 꾸미는 체험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활동한 내용을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또한 ‘시흥초 어린이도서관’ 체험 코너에서는 학생들이 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참여하며 책에 관심을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6일 점봉초등학교에서 도박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여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점봉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여주경찰서와 학부모 폴리스가 함께 뜻을 모았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 어깨띠 등을 이용해 도박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줬다. 한관흠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학교폭력과 2차 비행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 도박 예방 운영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도박 예방 운영 계획의 주요 내용은 ▲ 관내 초중고 연 1회 이상 도박 예방 교육 실시, ▲ 전문기관 연계 찾아가는 도박 예방 교육 지원, ▲ 학교 도박 예방 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 학생 자치
(누리일보) 숙지초등학교(교장 이순호) 학교사회복지실의 수원애(愛) 통통봉사단은 학생들의 언어습관 변화를 위해 바르고 고운 말 긍정언어 사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침등교 시간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의 긍정언어 캠페인을 위하여 봉사단 학생들 방과후 시간을 쪼개어 스스로 표어를 만들고 학생들에게 나눠줄 사탕에 좋은 글귀를 적어 넣으며 준비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표어는 “나의 마음 지켜주는, 너의 마음 지켜주는 예쁜말, 고운말”, “예쁜 말 바람 타고 나에게로 돌아온다”, “예쁜 말 별이 되어 사랑 가득 은하수로 흐른다” 등 시적이고 아름다운 표현이 많아 학생들의 마음이 한껏 드러났다. 봉사단 학생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글귀가 적힌 사탕을 나눠주며 “예쁜 말을 사용합시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표어를 크게 읽으며 긍정언어 사용에 대해 널리 알렸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숙지초에서는 긍정언어 사용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권장할 계획이다. 이후 긍정언어에 대한 퀴즈, 표어 만들기 등 문화행사와 긍정언어 사용을 위한 학급 생활교육도 추가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바르고 예쁜 말을 사용하는
(누리일보) 경기창조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데에 발맞춰 5월 한 달간 ‘다양성 그리고 공존’이라는 주제로 ‘2024 학생주도 인성 및 환경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24 학생주도 인성 및 환경 교육 프로젝트’는 학생 주관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학생자치회 활동, 동아리 활동, 교과 수업, 봉사 활동 등을 연계한다. 인성교육 프로젝트는 4월 30일 장애인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친구 사랑 및 언어 순화 교육 ▲세계인의 날 계기 교육 ▲감사 나눔 실천 등의 캠페인 활동 ▲동아리 및 교과 연계 활동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을 진행한다. 첫 번째 환경 교육 실천으로 4월 29일 스쿨 가드닝 활동을 진행했다. 스쿨 가드닝 활동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다양한 채소류의 식물을 직접 재배하는 활동으로, 생태 보존의 중요성 및 생명 존중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이 작물의 선정, 파종, 관리, 수확의 모든 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여 협업의 가치를 학습할 예정이다. 김철민 교장 선생님은 “학생이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능동적으로 활동을 계획하는 모
(누리일보) 안성 광덕초등학교(교장 최석용)의 학생 오케스트라는 4월 29일, 안성시 내리 25호 공원에서 특별한 공연을 올렸다. 이날, 안성시 내리 25호 공연에서는 안성시 여성 가구 안심 특구를 축하하는 지정식이 열렸다. 행사의 축하공연으로 광덕초등학교의 솜사탕 색소폰 앙상블과 푸른 톤차임 부가 무대에 올랐다. 먼저, 푸른 톤차임 부는 ‘아리랑’과 ‘Under the Sea’를 연주했다. 광덕초등학교 솜사탕 오케스트라 단장 어린이 김율랴 어린이는 “톤차임은 한 사람만 없어도 연주가 되지 않고, 모두가 협력해야 하는 악기이다. 때문에, 악기를 연주하면서 우리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솜사탕 색소폰 앙상블은 ‘개구리 왕눈이’와‘동반자’두 가지 곡을 연주했다. 특히, ‘동반자’라는 곡을 통해 안성시 여성 가구 안심 특구 지정의 의미처럼 우리 모두 안전하고 밝은 안성을 축하하며 계속 함께하는 것의 의미를 담았다. 솜사탕 색소폰 앙상블의 단장 김안겔리나 학생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서로 어울리며 공연을 완성해 나갈 수 있었다. 서로의 마음을 배울 수 있어서
(누리일보) 다산고등학교(교장 최우성)의 학부모회가 지난 30일 새 학기 첫 시험을 잘 치르라는 의미로 등굣길 학생들에게 간식을 주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학부모회는 여러 가지 간식을 소분하여,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포장해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나눠주었다. 응원의 간식과 함께 덕담을 나누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학부모회의 응원을 받은 다산고 1학년 유은채 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시험이라 긴장했는데, 예상치 못한 선물과 어머님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아 긴장이 해소되어 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산고 학부모회 회장(금경화)은 “모든 학생을 위해 일일이 소분하고 포장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학부모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와 의견을 나눠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관내 생활폐기물 대행업체인 ‘시흥시생활폐기물협회’가 지난 4월 29일 시화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미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미화원들은 업무 특성상 무거운 물건을 옮기고, 허리와 고개를 숙이고 하는 업무가 많아 근골격계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작업이 차량 주변에서 이뤄지다 보니 배출가스에 의한 건강위험도도 높다. 이에 따라 종합건강 검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으며, 시는 협약 병원을 대상으로 협의한 결과, 올해 시화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종합건강검진 대상자는 시흥시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등 대행 용역 업체에 소속된 전 직원으로, 근로자 1인당 3년에 1회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대상자는 총 167명이다. 올해부터 실시되는 종합건강검진은 근로자가 사전에 예약한 날짜에 시화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받게 되며, 직계가족도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업무협약 내용에는 종합건강검진 외에도 장례비 감면 및 행사 진행 시 의료지원과 후원품 지원이 포함돼 있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
(누리일보) 시흥시 직영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복지관 2층 복도갤러리에서 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복도갤러리에서는 복지관에서 진행된 캘리그라피 작품부터 시흥장현 LH23단지 이동복지관에서 진행한 종이접기 작품, 주민 모임인 ‘우리 동네 내 식구’의 작품과 방과 후 교실 아동과 시립장현샛별어린이집 아동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매년 상ㆍ하반기에 운영되는 복도갤러리는 이동 및 거리 제한으로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 주민에게 예술적 감성을 드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복도갤러리로 지역 주민들이 문화복지 기회를 넓히고, 전시 공간이 만남과 소통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을 찾아 뵙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5)!해피데이’ 행사를 5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전달식부터 재능기부 문화예술공연, 장
(누리일보)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정호기)는 대동 개청 9주년을 기념해 센터 1층 어울림 갤러리에서 4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대동 개청 9주년 기념 시민 대관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가 전국 최초 책임읍면동제(대동제)로 문을 연 지 9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시민 대관전에는 시흥시 미술작가 모임 ‘묵향애’ 회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월 26일에 첫 전시의 포문을 연 문혜경 작가는 다양한 꽃과 주변의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벚꽃이 흩날리는 갯골’과 ‘빨간 양귀비가 펼쳐진 화려한 갯골’을 통해 계절과 자연, 시흥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문혜경 작가 개인전은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유용희, 황은미 작가를 비롯한 묵향애 회원의 전시가 7월 2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정호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대동 9주년을 기념한 전시에 좋은 작품으로 함께해
(누리일보) 시흥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절일자리 이음사업’ 다자간 협약식을 지난 4월 29일 시청 다슬방에서 개최했다.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 자리에서는 농촌 일자리 지원 및 농산품 판매 촉진 방향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장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임우재 농협중앙회시지부장, 함병은 북시흥 농협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 함병갑 미나리연구회장, 류욱 쌀연구회장, 한광호 포도연구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는 구인 농가 및 농작업자 모집알선을 담당하고, 농협은 농작업자 직무교육과 안전 물품 지원에 나선다. 또, 품목별 연구회에서는 구인 농가 발굴 및 현장 교육 등 안전관리에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올해 특화 작물인 미나리, 포도, 쌀 작물 재배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5월부터 구인 농가 및 농작업 구직자를 모집해 전문 농작업자 인력풀을 구축한다. 아울러, 농작물 재배 이론교육과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한 후 농가에 접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