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5월 2일 이의중학교 급식실을 직접 방문하여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바, 특별점검을 통해 단위학교의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김선경 교육장, 송준호 교육국장, 윤명숙 평생교육건강과장이 직접 나섰다. 주요 점검사항은 △학교급식 식중독 위생관리 체계 △식재료 검수과정 및 보관관리 △개인위생관리 등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힘써주시는 급식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검수부터 배식까지 급식 전 과정 위생관리 철저로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관계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연 2회 실시하여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2024. 4. 25.~2024. 5. 6.)에 참석한 이천시 국외교류도시 대표단이 세계 유일의 도예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도예고등학교(교장 유성욱)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4월 25일(목) 이천시 국외교류도시인 미국 센타페이의 샤론 말루프 자매도시위원회 위원이 한국도예고등학교를 방문했으며, 최상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한국도예고의 우수한 시설과 학생들의 뛰어난 작품을 보며 감탄했다. ‘샤론 말루프’위원은 센타페이시의 지역 축제에 한국도예고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4월 29일(월) 한국도예고를 방문한 이천시 국외교류도시인 프랑스 리모주시의 이자벨 드보르 부시장과 스테파니 리아노 주무관(국제교류 담당)은 이천시와 같이 유네스코 지정 문화도시이자 150년 이상의 도예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리모주시와 한국도예고등학교의 도예 글로벌 역량 강화와 발전을 위한 국제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이천시 국외교류도시 대표단은 우수한 학교시설과 열정을 지닌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며 한국도예고의 교육과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프랑스에 돌아가서 한국도예고와의 교류 지원에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의정부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늘봄학교’ 아침돌봄 현장을 찾아 담당자를 격려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안전한 학교공간과 지역사회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4교의 늘봄학교가 전면시행 중이며 ▲아침돌봄 ▲방과후연계형(틈새돌봄) ▲초1맞춤형프로그램 등을 학부모와 학생의 수요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침돌봄은 이른 등교를 하는 학생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의정부초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참여 학생들에게 돌봄프로그램과 간편식을 제공한다. 서애란 의정부초 교장은 “작년부터 아침돌봄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우리 학교는 조기 등교 학생들이 많아 세이프존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침돌봄 운영으로 맞벌이 학부모의 부담이 덜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아침돌봄은 출근 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맞벌이 가정을 위해 매우 필요한 정책이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의정부 늘봄학교가 될 수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지역공동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2개의 기관을 선정하여, 5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복지안전망 지역공동사업의 목적은 교육 취약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연계하여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교육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함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공동사업 목적에 적합하고, 참여자의 성장 기여도, 학교와 지역기관 연계성 등 5개 영역을 고려하여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을 최종 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복지안전망 지역공동사업 공모에 선정된 기관에서는 관내 교육적 취약 계층의 학생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 학습코칭, 1:1멘토링, 사회성 향상, 진로탐색 등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교육복지안전망 지역공동사업을 통해 교육적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촘촘한 교육복지 수혜를 제공하고 학생과 가까이에 있는 지역사회기관들과 함께 보다 더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이 행복하고 심신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삼상초등학교(교장 강경희)는 지난 30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주관 원어민 영어보조 교사 수업공개 및 사례 나눔(Open Class Potluck Party) 시간을 가졌다. 삼상초 6학년 장수연 교사와 원어민 Brian Kim 교사는 “When is the club festival?” 단원을 주제로 speaking game과 실생활 대화 익히기 활동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개 수업에는 관내 및 관외 20여 명의 영어 교사 및 원어민교사와 코디네이터가 수업을 참관했다. 소규모 농촌 학교의 어린이들이 원어민교사가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TEE)을 이해하고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에 참관 교사들은 놀라워하기도 했다. 공개 수업에 이후 수업 교사들은 원어민보조교사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나눔협의회 시간을 가졌다. 나눔협의회 시간을 통해 기존 수업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새로운 수업 방향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참관한 경기도교육청 편재원 장학사는 “공동체성 기반의 수업 나눔과 협의를 통한 원어민보조교사 수업 역량 강화는 물론 수업 기반 원어민보조교사 협력 네트워크 구축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신설학교 적기개교를 위한 시설점검 TF를 구성하고, 지난 1일 양주시 옥정지구 신설학교 3개교의 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2024년 9월 신설 개교하는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와 9월 신축 이전하는 율정중학교로 같은 시기 동시 개교하는 학교이다. '신설학교 시설점검 TF'는 양주교육지원센터장을 중심으로 양주학생배치팀, 교육시설팀 팀장과 담당자를 학교별로 구성했으며 ▲개교일정에 따른 공정추진 상황 ▲개교 대비 필수 시설 설치현황 ▲시설공사 추진 전반에 관한 내용과 상황 등을 점검했다. 2024년 9월 개교 예정인 3개교에 대해 적기개교를 목표로 준공까지 매월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정기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개교업무 추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대책을 신속히 수립·시행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신설학교 3개교의 9월 적기 개교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양주옥정지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입법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조례 제정안 설명과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조례 제정안은 학교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 구성원인 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례는 ▲학생, 교직원,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 ▲권리와 책임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연수, 실태조사, 관련 위원회 구성․운영 ▲권리 구제와 갈등 조정을 위한 담당관 및 자문기구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 모든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개정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와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와 관한 조례’등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를 포괄하는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제안했고 도교육청도 협력을 약속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
(누리일보) 교육부는 지역 공교육 혁신을 위해 6월 30일까지 2달간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부터 새로이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이다. 특히,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인문‧사회‧과학‧인공지능(AI)과 같은 특성화된 프로그램 및 학생‧학부모가 원하는 진로체험, 기초학력 지원, 심화과정 등을 운영하여 공교육의 변화를 선도한다.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1차 선정 공모와 연계하여, 지난 2월 29일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40개교를 선정‧발표했다. 더불어,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2차 신청 공모(5.1.~6.30.)와 연계하여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신청을 접수한다. 아울러, 2025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을 희망하는 학교를 위해 올해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차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학교는 5년간 매년 2억 원(교육부-교육청 대응투
(누리일보) 교육부는 작년 2월 대통령 주재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한 이후, 시범지역(7곳, 경남·경북·대구·부산·전남·전북·충북)을 포함한 모든 지자체와 소통하며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의 전국 시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지속해 왔다. 각 지역의 라이즈를 이끌어 갈 추진체계 구축은 상반기 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17개 모든 시도에서 라이즈를 포함한 대학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시·도청 내 부서 지정을 완료했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국 단위 조직(대학정책국)을 설치한 대구, 18명 규모의 대규모 과 조직을 설치한 충남(고등교육정책담당관) 등이 대표적 사례이며, 현재 일부 시도(강원·세종·전남 등)는 담당 부서의 추가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별 라이즈 계획에 따른 사업 수행, 성과관리 등을 수행할 지역라이즈센터는 15개 시도에서 지정이 완료됐고, 아직 지정을 하지 않은 2개 시도(광주·세종)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지정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든 시도는 지역대학 등과의 소통을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5월 4일부터 20일까지 ‘2024 학생기획형 프로그램(경기이룸학교)’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경기공유학교의 한 유형인 학생기획형 프로그램(경기이룸학교)은 학생이 기획하고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계해 자율적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기초단계와 전문단계 프로그램이 있으며 개인·기업·기관·대학에서 방과후, 주말, 방학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의 기초단계는 학생의 진로 탐색을 위해 미디어, 예술, 생태 등 주제 활동으로 326교에서 30차시 운영한다. 전문(심화)단계는 창업·디지털 등 미래 역량 영역 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젝트형 주제 활동으로 76교에서 50차시 운영한다. 도내 초·중·고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이룸학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13일 경기이룸학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5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요를 바
(누리일보) 교육부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를 진행한다.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교육부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진행된 시범지역 1차 공모를 통해 총 31건(1유형 20건, 2유형 6건, 3유형 5건)의 특구를 시범지역으로 지정(2024.2.28.)했으며, 교육발전특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지역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차 지정을 진행한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특구의 지정을 원하는 지역은 지자체장과 교육감 등이 공동으로 체결한 ‘교육발전특구 협약’과 지역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운영기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하면 된다. 1차 시범지역 지정평가에서 예비지정을 받은 지역도 1차 평가 시 제기된 보완사항 등을 반영하여 신청하면 함께 평가할 예정이다. &nbs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조리실의 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조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환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급식실의 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현장 조리 근로자의 폐암 걱정도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일 경기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7년까지 1,700교에 2,244억 원을 투입해 학교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설치지침과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을 근거로 추진했다. 하지만 학교 구조상 적용이 곤란하거나 공사 후 소음 및 결로 발생 등으로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 학교 조리실 근로자들은 기존 환기 개선 사업 전에는 ‘환기가 어려워 눈이 따갑다’, ‘비 오는 날에는 조리실 내 수증기로 인해 앞을 볼 수 없다’ 등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재 환기 개선 공사 후에도 ‘소음이 심해 꺼놓는 경우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4월 30일,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4월에는 등록금 현황 등 총 4개 세부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4월 30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등록금 현황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등록금은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했으며, 26개교(13.5%)는 인상, 1개교는 인하(0.5%)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827.3천 원으로 전년(6,794.8천원) 대비 32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청사 4층 강당에서 특별한 청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장과 전직원이 성남교육지원청의 세 가지 핵심 청렴 약속“첫째, 공감과 소통으로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절차로 신뢰받는 성남교육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부당한 관행을 타파하고, 부정과 부패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교육장님과 함께 올해 청렴 약속을 공유하고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세 가지 청렴 약속을 마음 깊이 새기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우리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청렴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과 “앞으로도 성남교육만의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5월 3일 안성 양성초등학교(교장 안준기) 전교생은 안성맞춤 문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안성맞춤 문화 체험학습을 통해 박두진 문학관, 안성맞춤 공예문화센터, 안성맞춤 천문과학관과 같이 안성의 다양한 문화와 시설을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오전에 박두진 문학관을 방문하여 박두진 작가의 작품과 문학적 역사에 대해 배우고, 공예문화센터에서 직접 은공예를 하며 공예 기술을 체험하고 창의성을 발휘했다. 또한, 오후에는 천문과학관에서 우주와 천체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 이번 문화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고장의 다양한 문화 자산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부심을 느끼며 학습하는 경험을 쌓았다. 6학년 XXX 학생이“우리가 사는 안성에서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체험해서 뿌듯했어요.”라고 환한 미소와 함께 말했다. 안준기 교장은“안성맞춤 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바로 알며, 우리 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며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간부 및 팀장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청렴 리더단” 1차 활동을 시작했다. 청렴 리더단은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로써 ▴반부패 추진 방향 및 종합계획 협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이행사항 중간 점검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 결과 공유 및 개선사항 논의를 위한 교육장 주관 청렴 정책 협의 및 이행을 위한 기구이다. 오늘, 1차 협의 자리에서는 연천교육지원청 각 부서 및 팀을 대상으로 2024년도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종합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올해 청렴 정책에 대한 역할 및 협조 사항에 대하여 안내하고, 솔선수범 청렴 문화 정착 의지 표명을 위한 피켓 구호를 외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선근 교육장은 “교육장을 포함한 리더단의 위원분들은 자율, 균형, 미래 가치를 토대로 수립한 올해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3대 추진 전략과 13개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미래 교육의 근간이 되는 청렴한 조직문화 기반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학교 중심 행정지원으로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하여 5월 1일 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으로 공문생산 책임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현장 중심 공문생산 책임 강화 연수의 주요 내용은 ▲ 학교로 가는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을 위하여 ▲ 공문책임관 지정․운영, 공문게시제 활용을 통한 공문서 감축, 공문생산 이행사항 13개 항목 준수 ▲ 공문핵심용어표시제, 공문학교실행표시제를 통해 학교에서 공문내용 신속 파악 및 공문처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학교에서는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공문서 감축을 위해 공문서 처리 관행을 개선하고 공문서 질적 개선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4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미리캠퍼스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학과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일에 걸쳐 경동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 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에서 각 학과의 특색을 갖춘 특강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정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부터 경기공유학교 운영계획에 따라 미리캠퍼스 공유학교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미래 맞춤형 인재로의 방향성 정립과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출발이라는 목적에 주안점을 두고 ▲디지털 사고와 아날로그적 감성의 공간 설계 ▲ 다양한 컴퓨터와 정보기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인재 ▲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실무형 소프트웨어 전문가 ▲ 21세기 외식산업의 경향 ▲ 우리 민족 음식의 역사 이야기 ▲ 21세기 호텔관광산업과 웰니스 관광 선도 등의 주제를 통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준비했다.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전 경동대학교와는 사업 기간, 방과 후 운영 시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30일 안산시, 안산시의회와 청소년 자치기구 통합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학생들의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는‘안산청소년교육의회’활동의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식에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훈을 비롯하여, 안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의회 의장 송바우나가 참석하여, 각 기관 대표 간 대면·서면 협약으로 진행됐으며 3개 기관 대표는 참여 학생들을 지속적·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청소년교육의회 활동 계획 수립, 참여 청소년 관리 등 안산청소년교육의회 운영 전반을 총괄·지원할 예정이며 안산시에서는 안산청소년교육의회 상임위원회 활동 전반, 안산시의회에서는 학생들의 입법 체험·모의의회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훈은“안산의 청소년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지역의 정책에 참여하고 제안하는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갖춘 지역 인재가 될
(누리일보) 18만여 명의 교직원이 이용하는 메신저에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맞춤형 홍보 기능을 더했다. 경기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개방·소통·공감 행보의 일환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업무용 메신저의 기능을 개선해 5월 1일부터 교직원 대상 홍보 매체로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 업무용 메신저인 경기교육통합메신저(GOE메신저)는 도교육청 산하 교직원의 업무 소통과 협업을 위해 운영하는 내부 직원용 메신저다. 하루 평균 12만 명 이상의 직원이 꾸준히 접속해 이용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행정기관 최초로 메신저에 홍보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는 홍보 공간(배너)을 신설했다. 이는 경기교육 정책의 실행 주체인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책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경기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 공간을 통해 ▲경기교육 주요 정책 ▲유익한 교육 정보 ▲교직원 맞춤형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설문조사와 참여 행사를 진행해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메신저 좌측의 바로가기(퀵메뉴)에 도교육청의 ▲유튜브(채널GOE, 채
(누리일보) 포천시는 3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첫 '정담토크'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정담토크'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해 현안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1부에는 4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교육 전문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 방종임 대표가 ‘변화하는 입시에 당황하지 않고 준비하는 법’을 주제로 포천시 중·고등학교 학생 부모를 위한 진학 가이드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2부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포천시 교육시책의 모든 것’을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3부에서는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주제로 참석한 시민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담토크' 현장에는 김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학교장 등 공교육 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포천시의 교육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각 학교의 분위기를 전하고 자녀 입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긴축재정에도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늘 행사가 학부모들의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라도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과 연계해 다음달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주말 라이브 코딩 강좌를 운영한다. ‘라이브 코딩’은 도서관에서 배우는 코딩(Library Coding), 현직 개발자에게 배우는 살아있는 코딩(Live coding)을 의미하며 도서관의 지역교육협력 에듀테크 활용 강좌로 대면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은 SW‧AI 분야 진로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개발자와 연구원, AI 대학원생 등 전문인력 10여 명이 강사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초등학생 흥미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게임으로 스크래치 동작 원리 및 프로그래밍 기초를 익히고 직접 설계한 게임을 제작해 서로 공유하는 체험 발표회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홍성한 관장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활용 교육으로 디지털 소양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딩 강좌는 상반기 20여 명을 모집해 초등 고학년 기본과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화요일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2024 경기이룸학교 운영자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경기이룸학교 운영자를 대상으로 공모 선정 이후 일정을 공유하고, 약정 체결, 경기이룸학교 홈페이지 운영 및 사업비 집행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경기이룸학교 홈페이지 관리 방법과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운영·관리를 위해 교육부에서 새롭게 구축해 사용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교육청보탬e)을 직접 실습해 운영자의 이해를 도왔다. 군포 19교, 의왕 11교의 이룸학교가 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5월 4일부터 경기이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모집을 시작하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성정현 교육장은 “학생이 기획하고 희망하는 주제로 학생의 자율적인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이룸학교가 되도록 운영자의 역할을 당부하고 경기이룸학교의 내실화 및 성장을 지원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연성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매핑(Mapping)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매핑이란 빅데이터나 지리정보 등 평면상의 각종 정보를 인포그래픽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정보를 단순화・시각화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 기술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성대 학생들은 공원・학교・산・안양천뿐만 아니라 교통・문화・여가・반려동물 등 다양한 주제를 인포그래픽으로 변환해 도시 맵핑 사례를 구축했다. 이날 발표에는 안호은 연성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양소재 대학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높이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매핑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안양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고 해석해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결과물은 행정 및 홍보 자료로 활용해 시민들이 안양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중한 매핑 작업의 결과물이 안양시를 위해 활용돼 많
(누리일보) 안양시는 1일‘안양시 경관계획’재수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해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안양시민, 관내 대학생,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시 경관계획 재수립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이를 경관계획 재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청회는 경관계획 재수립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경관계획의 기본방향 및 목표 설정 ▲경관 기본구상·기본계획 재정립 ▲경관 유형 및 요소별 경관 가이드라인 제시 ▲유형별 경관개선 및 특화, 관리방안 제시 ▲색채, 야간경관계획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이후 전문가 토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경관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예정인 경관기본계획 재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시의 경관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인 경관계획을 수립
(누리일보)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따뜻한 김포 복지 만들기’ 연구모임’이 지난 1일 시의회 화합실에서 김포시 맞춤형 장애인 복지정책 발굴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며, 연구모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연구모임은 정영혜 대표의원과 오강현, 김기남, 이희성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올해 연구모임의 정책연구 방향 및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영혜 대표의원은 주제 선정에 앞서 “사회복지서비스의 방향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서비스로 재편됨에 따라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김포시 맞춤형 복지정책 및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연구모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정담회에서 연구모임은 장애인 복지정책 발굴에 대한 논의를 통해 “장애인 복지의 궁극적 목표는 그들이 속한 사회에 평등한 주체로서의 완전한 참여를 위한 장애인 자립”이라며 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인 지원 기반 확대를 연구모임의 방향으로 설정했다. 연구모임은 5월 말에는 장애인의 효과적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고 7월에는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현장 방문과 장애인 자립 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타 지자체를 방문할 예정
(누리일보) 부천시는 부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으로 ‘우리마을 체험 뚜벅뚜벅 마을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뚜벅뚜벅 마을교실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의 배움터를 직접 방문해 학습 경험을 넓히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활동이다. 해당 사업은 학교 교사와 친구들이 함께 교실이 아닌 마을배움터에서 목공, 도예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우리마을에 대해 배울 수 있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MBC 뉴스투데이에 소개되기도 했다. 마을배움터 프로그램은 문화와 예술, 생태와 환경 등 13개 분야, 280여 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을교사 4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2022년부터 시작된 뚜벅뚜벅 마을교실은 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협약하여 운영중인 부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중 하나로 부천미래교육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부천미래교육센터는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발굴과 마을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우리마을 교육정보를 누구나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클릭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는 지역중심 미래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