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1일에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화합의 한마당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11일 축구를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농구, 티볼, 배구, 연식야구 피구, 배드민턴, 탁구, 풋살, 킨볼, 플로어볼, 치어리딩 등 12종목의 경기가 개최한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이번 축제에 역대 최대 규모인 364개교(팀)에서 총 4,605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사회의 전문 체육단체의 운영 지원과 지역 스포츠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가 체육활동에 대한 갈증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학기에도 초등 저학년 학교스포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청소년의 정책 참여와 소통을 위해 구성된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이하:청매실) 2기 발대식을 10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은 전국 교육청 최초로 구성해 올해 2기를 맞이했다. 지난 4월 공개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총 23명을 선발했으며 ▲청소년 관련 정책 모니터링과 의견 제안 ▲공약사항 현장 체험 정책 캠프 ▲경기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초・중・고등학생, 다문화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경기도 청소년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매실 청소년 위원으로 선정된 청소년들은 위촉장과 함께 청매실 단원증을 전달받고 청소년 관련 공약과제를 발표한 후 경기교육 공감 토크 시간을 가졌다. 공감 토크는 청소년이 학교에서 경험한 공약과 경기교육의 현실을 청소년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교육감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도내 학생 7,000명이 참여한 경기교육정책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생각하는 경기교육 모습을 발표했다. 경기교육 정책이 교육 수요자 생각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경기남부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과 ‘교육복지안전망 안착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추가로 진행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2022년 2월 8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2년 9월에는 10개 기관으로 확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했다. 현재 교육복지안전망 3년 차를 맞이해 대상 학생 가족에 대한 촘촘한 지원을 위하여 주체 간 협력과 책무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과 더 깊이 만나면서, 적응과 학습 및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계층 학생들을 적극 발굴·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교에서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발굴해 교육지원청으로 요청하면, 교육지원청이 학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조사해 연계된 기관 안에서 의·식·주, 보건, 위생, 건강 등 맞춤 서비스를 직접 지원한다. 필요한 경우에는 지자체 지역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한 학생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실시하며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고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설계를 진행 중이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제11대 경기도의회 하남지역 도의원과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국·과장이 참석하여 김성수 경기도의원, 오지훈 경기도의원과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하남WEE센터 이전·설치 ▲하남교육지원센터 환경개선사업 추진 ▲2024하남경기이룸학교 운영현황 ▲2024 교육청-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현황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다. 특히, 김성수의원은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과 관련해, 6월 중 이루어지는 내년도 수요조사에서 관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노후된 시설개선 요청에 대하여 예산지원이 적절하게 이루어져 관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미옥 행정국장은“하남 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신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대외기관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더욱 확대하여 학교 현장을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9일 수원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장실에서 엔지오(NGO) 단체 희망조약돌로부터 위생용품 키트 85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로 선정된 중학교(4교) 연계학교(취약계층 학생 수 40명 이상) 중에서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 학생을 신속하게 발굴해 지속적인 맞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조약돌에서 지원한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키트’는 1인당 3~4개월 사용분의 생리대와 생리대 파우치, 잡화, 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5명의 복지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결식 및 학대피해아동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공동체를 연계하고 개별 학생의 건강권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한규일 학교지원국장은 “이러한 물품 후원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만, 더불어 개별 가정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연계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9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의원,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해 조례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에서 오남고등학교 유석재 학생은 “자신의 권리는 타인의 권리를 존중할 때 보장받는 것처럼 교권과 학생인권 역시 교원과 학생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할 때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기존 법령 체계 안에서 학생인권과 교권, 보호자의 권리를 각각 다른 조례로 보장함으로써 교육공동체 각각의 권리를 분리해 바라보는 측면이 있었는데, 이번 조례는 교육공동체의 통합에 있어서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서원중학교 이영기 교장은 “교권과 학생 인권이 모두 보호되는 조화로운 교육 현장이 되기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 권리와 함께 수반되는 책임이 요구된다”라며 “교권과 학생 인권의 조화를 위해서는 시대적·사회적 상황을 반영한 학교구성원 인권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할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가져야 할
(누리일보) 하남교육재단은 지난 4월 24일, 25일, 5월 8일 3번에 걸쳐 하남시 초·중학교 학부모 41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부모 교육 ‘쉿! 시크릿 입시 컨설팅’ 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감일공공복합청사, 미사도서관, 위례도서관에서 3일에 걸쳐 지역별로 진행하여 관내 학부모들이 지역에 상관없이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채널 A ‘티처스’ 프로그램 출연, 전국적으로 100여개 이상 중·고등학교에서 강연 및 컨설팅 등 진학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는 김준호 강사를 초빙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고교학점제, 고등학교 유형별 분석, 하남시 맞춤형 입시컨설팅 등 관내 학부모들이 그동안 궁금해하던 고교학점제 대비방법과 입시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교육에는 학부모 410명 이상이 사전 신청하는 등 진로·진학과 자녀 교육에 대한 하남시 학부모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참가한 학부모들은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학부모교육 2차, 3차 열어주세요. 심화과정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립과 사립 간 균형 성장을 위해 전문가 자문과 직접 기술지원을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사립학교 현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4년 사립학교 시설공사 현장 중심 기술지원 확대 추진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의 사립학교 기술지원은 2023년 하반기 시작해 전문가 자문단 운영과 설계검토 등 본청 차원의 직접적인 기술지원을 시행해왔다. 특히 사립학교 시설공사에서 ▲집행 기간 단축 ▲집행률 향상 ▲공사 고품질화 ▲예산 낭비 요인 제거 등의 성과를 보여 현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해 증원된 기존 2명에서 1명 더 추가해 올해 총 3명의 기술직 공무원을 사립학교 지원 담당으로 배치했다. 이와 함께 사립학교 시설공사에 대한 현장 중심 기술지원 확대 계획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사립고·특수학교 전체 대상 전문가 자문단 확대 운영 ▲경기도 전 지역에 대한 직접 기술지원 확대 제공 ▲매월 일정 기간 북부지역 집중 근무에 따른 신속 기술지원 ▲긴급 현안 발생 시 현장 방문 지원 등이다. 우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9일~10일 2024 성남 초·중·고 연계 디지털교육 벨트 운영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협의회를 통해 디지털교육 벨트 운영 지구별 교육과정 연계 운영 및 특색 프로그램 신설, 시설·인력 교류 방안을 협의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공유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이어 2024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다양한 디지털 기반 사업을 운영 중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초·중·고가 연계되어 디지털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초·중·고 연계 디지털교육 벨트’사업이다. 2023년 1개 지구(장안) 운영의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서현, 이매, 중원의 3개 지구에서 각각 초·중·고 연계 디지털교육 벨트를 운영하여 학생 진로맞춤 교육과정 운영의 연속성과 다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초·중·고 연계 디지털교육 벨트 운영이 3개 지구에서 점차 확대되어 성남 모든 학교가 우수한 디지털 기반 교육과정을 연계 운영하고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을 디지털 사회의 미래인재로서 성장시켜 나가는 성남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교회계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하여 10일, 관내 단설 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회계 예산 교육과 동시에 사전 설문을 통한 Q&A 답변 형식으로 운영하여 학교 현장의 의견 및 고충을 함께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 학교 회계의 기본사항 이해 ▶ 예산의 종류 및 내용 결산 시 유의사항 ▶ 학교발전기금 사용 및 조성금지사항 등으로 이루어졌다. 안산교육지원청(행정국장 이정식)은 “안산교육정책이 예산편성 및 집행과정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정기적인 연수를 통해 학교회계 예산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안양과천 내의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선수들의 학교와 훈련장을 방문하여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경기도 대표로 10개 종목(육상, 수영, 배구, 탁구, 역도, 유도, 양궁, 펜싱, 태권도, 롤러)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내 20교 40명의 선수들이 선발됐다. 이번 격려자리로 학생선수 훈련과 진로 교육에 힘쓰는 지도자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고 올해 학생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했다. 또한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5일~27일 안양과천 지역의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지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미래 체육 인재가 되는 학생 선수들에게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공정한 학생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취약 시기에 대비하여 식중독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믿고 먹을 수 있는 학교급식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정현 교육장은 능내초등학교 급식실을 방문하여 위생점검을 하고, 현장 의견 수렴과 더불어, 학교급식을 위해 애쓰는 급식관계자에 대한 격려로 사기진작을 도모했다 주요 위생점검내용은 ▲ 식재료 검수 ▲ 개인위생 관리 ▲ 식재료 관리 ▲ 작업위생 ▲ 식중독 대응체계 구축 여부 ▲ 청렴한 급식 운영관리 등 전반적인 급식 운영에 관한 것이다. 능내초등학교는 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학생자치회의 주도 아래 학생들이 기획한 희망식단을 투표를 통해 학교급식에 반영하고 있다. 이에 성정현 교육장은 “학생이 중심이 되어 학교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진정한 학생자치의 실현”이라며, “더욱 맛있고 영양가 있는 능내초 급식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간부공무원 특별점검 외에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정기 점검을 년 2회 실시해 투명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관리에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관내 초등학교 교무 및 연구부장, 수업지원단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수업장학과 수업나눔』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연수는 4월에 관리자(교장, 교감) 대상으로 2차례 실시했다. 이번 연수도 수업장학과 나눔에 대한 현장의 이해 제고를 위한 시간으로 공주교육대학교 박태호 교수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연수의 주요 내용은 ▲수업의 과학성과 예술성, 전문성에 대한 이해를 통한 수업 잘하는 교사로 성장하는 방향 제시 ▲ 수업 장학 내실화를 통해 교실과 학교의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방안 모색▲교사의 ‘수업 성장’지원을 위한 수업 장학의 구체적 방안 논의 ▲질문이 살아 있는 수업 등이다. 아울러, 고양교육지원청은 일상적인 수업 공개와 협력적 성찰 기반의 수업나눔 문화조성을 위해 수석교사와 수업선도교사로 구성된 수업지원단을 구성했다.『2024 함께 수UP할 고양』초등 수UP나눔 페스티벌은 저경력교사 수업공개 33명, 고양시 관내 공개수업 나눔 교사 55명, 수업사례나눔 교사 6명의 공개와 나눔이 진행된다. 본 수업공개와 나눔을 위해 수업지원단-참여교사 멘토링이 4월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5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9일 ‘교사·학생 나도작가 프로젝트’를 위한 교원 연수를 진행했다. '나도 작가'프로젝트는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라는 구호로 누구나 가슴에 담고 있는 자기 이야기를 전하면서, 인문학적 자기 위로의 경험을 공유하려는 취지로 시작했다. 교사와 학생은 글쓰기와 책 출간(디지털 기반 전자책 포함) 등 1인 작가의 경험을 통해 독자-작가를 넘나들며 인문학적 소양을 종합적으로 신장하게 된다. 5월 9일부터 총 4회기에 걸쳐 작년 책쓰기 참여 교사들의 사례나눔과 교사 작가 초청 연수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교사가 책쓰기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힘을 기르고 교사의 책쓰기 지도 역량을 강화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는 책읽는 도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삶을 담은 미래형 독서교육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경 의정부교육도서관과 함께하는 (다해봄 문해력) 말ᄊᆞ미 공유학교와 연계하여 지역 내 다수 특화 도서관 등에서 책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9일 전통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기민요를 만나자] 교직원 연수를 운영했다. [경기민요를 만나자] 교직원 연수는 전통 예술교육의 교실 확산 및 수업 담당 교원의 전문적 전통예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제 수업 사례 중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지역 유관기관인 성남시립국악단 공윤주 교수의 경기민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초등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학생 맞춤형 경기민요 수업에 대한 사례 나눔과 학교급별 민요교육의 방법과 전략 등에 대한 나눔과 소통으로 뜻깊은 시간을 운영했다. [경기민요를 만나자] 교직원 연수에 참여했던 김00 교사는 “전통 음악수업에 어려움을 느껴서 이번 연수에 참여하게 됐는데, 경기민요를 직접 듣고 교수 방법을 배우면서 전통 음악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이 관심이 학생에게도 옮겨갈 수 있도록 지도해보겠다”라고 말하며 경기민요 및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경기교육이 향하고 있는 미래교육은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이지만 그 기저에는 우리의 전통 교육이 잠재되어져 있다. 이에 전통 예술교육을 일깨워 학교 교실에서 활성화될 수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9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안산 지역 중등 진로전담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안산형 창업가정신교육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5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개 강좌로 비즈쿨 사업을 운영하는 안산 특성화고 5개교에서 운영된다. 연수 내용은 창업가정신교육의 이해, 지역사회 연계 및 에듀테크 활용한 창업가정신교육 활동 사례, 창업가정신교육 학교 실제 교육활동 사례, 학교급별 창업가정신교육 활동을 위한 교수학습 설계 실습, 외부 전문 기관의 창업교육 등 연수를 이수한 후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진로 자기주도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라고 밝히며, “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전담교사들이 창업가정신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안산형 창업교육 공유학교 운영, 경기도교육청 창업교육 거점기관으로 한국디지털미디어고,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학교도서관 사서 및 사서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전시 실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 독서역량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책 문화 전시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연수는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되어 이달 14일까지 총 3개 강좌 6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① 4월 25일, 5월 2일 연수에서는 '북큐레이션 서비스 기획 실습 강의'를 통해 목적을 위한 북큐레이션 기획과 시각화 실습을 진행했다 ② 5월 9일, 10일 진행된 '손바느질로 만나는 그림책 주인공 강의'에서는 그림책 ‘하얀 개’와 ‘핑’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활용해 바느질 작품을 만들었다. ③ 5월 13일, 14일에 있을 '그림책 업사이클링 강의'에서는 버려지는 그림책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사서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수라 좋았다”며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교직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학교 행정업무 자동화 서식’ 6종을 개발해 배포한다. 학교에서 각종 문서 생산 시 유사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기안하는 등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전담팀(TF)을 운영해 주요 정보 1회 입력으로 관련 문서를 자동 생성하고 출력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서식은 ▲학교폭력 ▲학적 ▲학교운영위원회 ▲교외체험학습 ▲기간제 교원 임용 ▲물품선정위원회 총 6종이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관련 서식, 입학 등 학적 업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위촉, 가정학습신청서와 결과보고서, 기간제 임용 및 채용 관련 서식, 물품선정위원회 평가표 등 학교에서 필요한 서식을 담았다. 자동화 서식은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과 K-에듀파인 업무지원 게시판에서 내려받은 후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자동화 서식이 단순․반복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며 교직원의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누리일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담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9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교육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의 교육복지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위원은 총 15명으로 교육지원청, 지방의회, 지자체, 지역기관단체 등 다양한 유관 사업 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군포의왕지역의 지역교육복지 현황과 더불어 2023년도부터 시작한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는 교육복지시스템인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기반 구축 현황에 대해 상호 공유가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했고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지역교육복지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가정에게 여러 복지서비스를 통합적·맞춤형으로 지원하고자, 각 기관의 역할과 자원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 강화의 자리가 되어 더욱 뜻깊었다. 지역교육복지협의회 위원장인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평소 여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중순부터 관내 집단상담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에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경기도교육청 선발계획에 따라 선발된 학생상담 자원봉사단체로 학부모 및 지역 인사를 학교 상담활동에 참여시킴으로써 학교상담 활성화 및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교육공동체 구축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수원 관내 50여 개의 학교와 협력하여 협력교의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집단상담 활동으로는 학교급별 ▲초등 자아성장 및 관계 증진 ▲중등 사회성 증진 ▲고등 의사소통 및 갈등중재 등의 주제로 학급별 소규모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기 초에 학생들의 어색한 분위기를 완화시키고 친밀감을 높여주는 역할 및 사회성 증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수업으로, 수원 관내 학교에서 꾸준히 재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올해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연계'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를 5월 9일 시작하여 6월 1일까지 각 프로그램별 3주간 진행 예정이다. '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는‘나답게 비상하고 꿈꿀 수 있도록’ 지역-학교-교육지원청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탐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학생들의 각양각색의 꿈을 지원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에는 일반고를 비롯하여 특성화고, 특목고 총 130여 명이 신청했으며, 다양한 진로를 구체화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이 더욱 뜻깊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는 고1~3학년 대상으로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4개 대학이 함께 하며 진로탐구를 위한 프로그램이 총 8개 강좌가 운영된다. 심리, 화장품발명, 웹툰, 미래식탁, AI, 작곡 등을 주제로 하여 심층적으로 다룰 수 있는 강좌를 개설했으며, 각 대학이 갖춘 우수한 물적․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험·실습 및 체험 위주의 심도 있는 진로 탐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맞춤형 진로 설계 역량을 지원하고,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9일 수원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장실에서 엔지오(NGO) 단체 희망조약돌로부터 위생용품 키트 85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로 선정된 중학교(4교) 연계학교(취약계층 학생 수 40명 이상) 중에서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 학생을 신속하게 발굴해 지속적인 맞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조약돌에서 지원한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키트’는 1인당 3~4개월 사용분의 생리대와 생리대 파우치, 잡화, 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5명의 복지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결식 및 학대피해아동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공동체를 연계하고 개별 학생의 건강권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한규일 학교지원국장은 “이러한 물품 후원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만, 더불어 개별 가정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연계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9일, 오후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Ⅱ에서 학교폭력 ZERO 실천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4 학교폭력예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 처리 관련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자”라는 취지 아래 교육지원청, 경찰서, 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의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 학교폭력 사안 처리 관련 유관기관 협력 및 해결 사례 발표 및 공유 ▲ 지역의 학교폭력 발생 현황 분석을 통해 각 기관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관련 방안 모색 ▲ 유관기관 협의체 운영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연계 특색있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운영의 협력 방안을 검토 및 논의했다. 특히 유관기관 상설협의체를 연 4회 분기별 실무자 중심의 협의회를 운영하여 급변하는 사회 현상 및 다양한 학교폭력 유형에 맞춰 공동 대응 방안 마련 및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학교폭력예방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으로 공정하고 신속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 관련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주년 평택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각계각층의 시민과 국·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 발전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축하공연 △내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시민 낭독극 공연 ‘우리가 걸어온 길, 걸어갈 길’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야외공연 등의 순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평택 출신의 유명 타악그룹 ‘진명’이 준비한 환상적인 식전 공연은 시작부터 행사의 열기를 끌어올렸으며, 평택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적 변천 과정을 담은 시민 낭독극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참석자들과 함께 ‘함께, 지금, 미래를 향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시민과 더불어 100만 미래도시로 도약하자는 다짐을 함께했다. 또한, 국제대학교 댄스팀 ‘손녀시대’, 평택 청소년합창단 등 ‘찾아가는 스몰 콘서트’를 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개최해 관람객들과 함께 ‘제29주년 평택시민의 날’을 축하했다. 정장선 시장은 기념사에서 “1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은 우주항공정책국장 및 우주항공산업국장 직위에 적합한 역량있는 후보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 5월 10일부터 채용시까지 후보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정책기획과 산업육성 분야에도 국내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차원으로, 공공은 물론 민간까지 대상을 넓혀 실시한다. 각 국장 직위의 보수 수준은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부문장과 동일한 1.4억원으로 설정했으며, 계약 기간은 기본 3년에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서류·면접 전형 등 채용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추후 서류 전형 통과자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국장 직위 후보자 수요조사 안내자료 및 제출서류는 우주항공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질병관리청은 강원 홍천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강원 홍천군에 거주하는 A씨(남, 만 86세)는 증상 발생 4일 전 집 앞의 텃밭에서 농작업 및 임산물 채취 작업을 했으며, 5월 1일 발열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입원 후 치료를 받아왔으나 상태가 악화됐으며 SFTS 양성 확인(5.7일) 후, 5월 10일에 사망했다. SFTS는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2023년까지 총 1,89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 중 355명이 사망하여 18.7%의 치명률을 보였다. SFTS는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부터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SFTS는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SFTS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누리일보) 국토교통부는 5월 10일 오후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정보센터(정부세종청사)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응을 위한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개최 했다. 점검회의에는 국토교통부 풍수해대책상황반, 서울국토관리청 등 8개 지방청, 한국도로공사 등 7개 산하기관, 상주영천고속도로 등 24개 민자도로관리기관 등 총 39개 기관이 참여했다. 점검회의에서는 도로 비탈면, 지하차도, 열차운행 안전확보, 반지하 주택 등에 대한 기관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여름철 태풍·호우에 대비하여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매뉴얼 정비, 시설물 및 건설현장 취약지역 점검·보강, 집중호우 대비 상황조치 훈련 등을 추진 중에 있다. 풍수해대책상황반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에 기반한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참석한 기관들은 도로, 지하차도, 열차 등 민생의 접점에 있는 정책현장을 담당하는 만큼 선제적이고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를 주재한 진 차관은 “국민안전과 생명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안전경각심을 높여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