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17일부터 5월 24일까지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과 연계해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깔쌈한 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가남교육도서관에서 지원하는 깔쌈한 예술 프로젝트는 학교급별로 학생 발달 수준에 맞는 적절한 도서를 선정한 후 음악, 신체적 활동, 낭독극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급 친구들과 토론하는 형태의 참여형 수업이다. 5월 20일 이포중학교(교장 정희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그림책의 주제를 음악에 맞게 또는 몸동작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포중학교 1학년 김OO 학생은 “그림책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혼자 책을 읽을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지역 공공 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4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5월 20일 밝혔다.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지역교육 협력 플랫폼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여러 교육기관과 협력해 다채로운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여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다. 공유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학교 교육활동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도예, 로봇 코딩, 수상 스포츠, 밴드 등의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 다문화 체험 공유학교(9개 지역아동센터), ▲ 오감을 통한 예술 공유학교(여주미술관), ▲ 여주 청소년 슈퍼밴드 공유학교(순회기획), ▲ 청소년 도예 공유학교(여주도자문화센터), ▲ 난타 공유학교(강천초)가 있다. 6월에는 ▲ 도서관에서 만나는 로봇 친구 공유학교(산북작은도서관), ▲ 곤충과 함께하는 세상(여주곤충박물관), ▲ 남한강 수상 챌린지 공유학교(여주
(누리일보) 교육부는 5월 20일, 지역 완결형(교육-취업-정주)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10개교를 선정·발표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15개 지역 총 37개 연합체가 참여하였으며, 산업 및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위원회의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9개 지역 10개 협약형 특성화고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의 전략 산업과 연계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특성화고 학생의 지역 취업률 및 정주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제출하였다. 기업과 지역 내 유관기관(대학, 연구소 등)은 인재상 설정부터 산학융합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및 운영까지 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며, 기업은 현장실습과 채용을, 대학은 심화 및 연계 교육과정, 후진학 트랙 운영 등을 담당하는 등 연합체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정부는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기초·차상위 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학자금 지원 1~3구간은 연 570만 원(전년 대비 50만 원 인상), 4~6구간은 연 420만 원(전년 대비 30만 원 인상), 7~8구간은 연 3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 2023년 8구간 이하 국가장학금 수혜 학생(전체 약 200만 명 중 절반인 100만 명 수준)은 교내·외 장학금을 포함하여 등록금의 87.8% (국·공립대 99.4%, 사립대 86.3%)를 지원받음 이번 국가장학금 1차 신청 기간에는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한국장학재단’)을 통해 5월 21일(화) 9시부터 신청 기간 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6월 20일에는 18시까지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18일 ‘스마트팜 공유학교’,‘느린학습자 공유학교’, ‘이스포츠 공유학교’를 시작했다. ‘스마트팜 공유학교’는 농업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실습하며 미래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느린학습자 공유학교’는 경계성 지능 학생들에게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두뇌를 자극하여 사고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e 스포츠 공유학교’는 팀원들과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적 리더십을 함양하는 과정이다. 향후 5월 중에 △인공지능 공유학교 △드론 공유학교 △스마트사진 공유학교 △메카트로닉스 공유학교 △로봇 공유학교 △미디어 공유학교 등의 과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정광윤 교육장은 “오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교 밖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시화호 환경학교에서 ‘화성 다(多)가치(Value)-에코리움 공유학교’를 개강하여 화성공유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5월 19일은 동탄중앙이음터에서 화성‘ XR메타버스 공유학교’ 1기 프로그램이 신청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화성 다(多)가치(Value)-에코리움 공유학교’ 및 ‘XR메타버스 공유학교’는 화성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화성오산 학생, 학부모, 학교의 수요를 기반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교육장이 발굴하고 교육감이 인정한 프로그램이다. ‘화성 다(多)가치(Value)-에코리움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시화호 갯벌 및 염생식물 생태탐방 △기후변화와 관련한 시화호의 탄소흡수원 조사 프로젝트 △생태계와 공존하는 자연놀이 등으로 건강한 생태환경 보존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화성 XR메타버스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학생 개인의 요구 및 특성에 맞는 XR 기반 메타버스 다중교육 △AI를 활용한 메타버스 및 XR 콘텐츠 제작 △가상(VR)·증강(AR) 현실 속 교육과 훈련을 결합한 교육과정 연계 체험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교육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얼씨구 놀아나보세'민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민요를 배우고 아이들에게도 우리 전통문화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이수자이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 강사 방글이 교과서에 나오는 민요를 주제로 수업을 구성하여, 지역 특징에 따른 장단과 율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석한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 동아리원 김OO은 “교과서에 나오는 민요를 율동과 함께 배워서 흥겨웠고, 아이들과도 함께 하기 좋을 거 같아서 더 많은 민요를 알고 싶어졌다.”라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에서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 특강을 통해 우리 전통 민요를 접한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재능나눔기부를 통해서 학생들에게도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해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 및 의왕덕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군포의왕 수리수리 모락모락 펀펀줄넘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특색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관내 19개교 420명의 학교 대표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또한 참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부모, 지도교사, 학교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초등학생들의 이동 동선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구별 축제로 3일간 진행되며, 참가하는 학생들은 △각종 개인줄넘기 △긴줄8자마라톤 △긴줄4도약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 진행된다. 참가교 중 지구별 남녀 상위 3개팀(총9개교) 학교의 학생들은 ‘군포의왕 수리수리 모락모락 펀펀줄넘기 대축제’에 초청(6월예정)하여 다시 한 번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성정현)은 “초등학생들의 건강은 평생 건강으로 이어짐을 강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0일부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금은 청렴시대'시즌Ⅱ 청렴 방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청렴시대'시즌Ⅱ 청렴 방송은 청렴과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주제로 소속 직원들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거나 방송 녹음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작년에 이어 안산교육지원청 내 안내 방송을 통해 매일 11시 35분경 송출하여 청렴을 생활화 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렴 라디오 방송 중간 돌발 퀴즈 출제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어 조직의 청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감사과장 성동규는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 의지를 되새기고 실천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지난 18일, 2024학년도 영재교육 대상 학생과 가족 4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학습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실시했다. 영재교육원에서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보고 배우며 생각하는데 그치는 지식이 아닌,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로 확장되는 역량을 키우도록 본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체험학습의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고 집단지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에서 학생들은 천체투영관에서 우주의 시작과 끝까지의 여행, 다양한 별자리 찾기 등을 시작으로 팀별 테마에 따라 견학을 하며 주어진 과제를 수행했다. 천문대에서는 태양과 블랙홀을 관측하고 각종 망원경을 탐색하는 시간을 거쳐 마지막에는 가족들과 함께 체험한 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을 함께한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과학적 호기심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라고 말했고,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함께한 학부모들 또한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해주어 감사
(누리일보) 임태희 교육감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간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태희 교육감은 2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김효재 이사장을 만나 학교 미디어 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살아갈 디지털 미디어시대에 올바른 교육을 위해 미디어를 분별력 있게 활용하는 매체 소양교육, 디지털 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교원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폭넓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경기도 교육공동체의 능동적, 창의적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특히 ▲학교미디어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학교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력풀 공유 및 교재 활용 협력 ▲학교미디어교육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상호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8일,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인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통칭 경기이룸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안성 경기이룸학교는 지난 1월 24일 실시한 학생 의견수렴 워크숍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선정하고 기획한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해 학생 주도성을 높였고 3번에 걸친 공모 심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했다. 5월 18일부터 운영을 한 경기이룸학교는 공예, 생태, 심리상담, 뮤지컬 등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5개월간의 프로그램 진행 후에 10월 12일에 예정된 성장 나눔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경험을 선보이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심상해 교육장은 “경기이룸학교가 학생이 기획하고 희망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만큼 학생들의 주도적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안성 이룸학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이 김포 지역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2024 김포 학교스포츠클럽대회’피구 대회 결선을 시작했으며, 학생들은 페어플레이 선언문을 낭독하며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했다. 이번 대회는 피구를 시작으로 축구, 티볼, 플라잉디스크 등 총 14개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은 축구, 농구, 피구 종목은 올해 처음으로 김포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와 민간위탁계약을 맺고 전경기를 진행한다. 전문 심판진을 통해 경기의 공정한 진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적용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적용 종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34명의 김포 학교체육활성화지원단 교사들은 학기초부터 김포 전지역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클럽대회를 구상해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영리 교육장은 “지난 4월 용인에서 열린 2024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과단위 종합우승의 쾌거를 차지했는데, 당시 현장의 열기와 학생들의 도전정신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이번 김포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도 학생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과 연계한 ‘학교 도서관과 함께해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월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학생들이 도서 대출, 독서퀴즈 대회, 다행시 짓기 등 학교 도서관 행사에 참여하면 여주교육지원청에서는 참여 학생 2,000여 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 청소년들의 독서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과 연계해 세종도서관의 유명작가 초청 특강, 여주도서관의 북큐레이션, 여주도서관의 청소년 특별 프로그램, 가남교육도서관의 책으로 만나는 인문학 등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즐기는 인문 배움터 활동도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가평 마이다스리조트에서 관내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지역연계교육 활성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재진 용인특례시 교육문화특보의 주제강연으로 ▲미래사회와 학교의 역할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협력 필요성 ▲지역교육협력체제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고, 이후 방영기 성남문화원 부원장의 문화 해설로 ▲지역별 소리의 차이 ▲지역별 민요의 분류와 특징 등을 다채로운 민요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소개해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와 더불어 성남 공유학교 및 성남 지역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등에 대한 학교별 사례나눔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등이 이어져 지역연계 교육에 대한 관심과 추진 방안을 살피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장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지역연계 교육활동이 현장에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면서 “미래사회의 주인인 우리 학생들을 위해 지역 교육자원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교육복지사업(교육복지안전망,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안내를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장(감) 및 업무담당자 설명회’를 실시한다. 첫 방문지 연천초등학교 교장, 교감, 교무부장,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안내했고, 경제적 어려움, 가족문제, 학습, 심리정서, 건강, 돌봄, 안전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학교 협력을 요청했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은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학교-가정-지역사회와 안전망을 구축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발굴하여 학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지원사업이다. 안선근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와 교사들이 학생들의 생활 전반에 더 깊은 관심을 갖고,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과 지역사회의 여러 자원을 연계하여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8일 ‘2024 화성‧오산 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열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화성과 오산 지역 초‧중‧고생 58명과 지원단 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들이 권리 주체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안건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로써 화성청소년교육의회와 오산청소년교육의회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화성‧오산 청소년교육의회는 문화‧예술, 환경‧안전, 인성‧교육, 다문화‧진로 등으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별로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봉사 및 캠페인 활동 등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정책 제안 및 실행능력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는 화성시와 오산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참여 활동과 연계 운영할 방침이며, 오는 7월에는 2박 3일 동안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지역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여 토론과 체험을 통한 민주적인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을 기를 계획이다. 정광윤 교육장은 “나와 내 주변의 문제에
(누리일보) 가평 내 창업 바람이 분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청년 창업 업체 섬섬그린과 연계하여 ‘가평어디나 창업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진행한 이번 교육은 유일닭강정, 프롬밀크, 섬섬그린 등 다양한 지역 청년 창업가 인터뷰도 함께 진행하여 창업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관광 상품 개발 및 제품 기부를 통해 지역과 상생할 예정이다. 참여한 교육생은 ▲제품 브랜딩 및 시제품 테스트 ▲홍보물 기획 및 상품 디스플레이 ▲두네토마켓 참여 및 제품 판매 등 실제 기업에서 진행하는 상품 제작 과정 및 시장 출하를 배우는 맞춤형 창업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이 창업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창업 거점 활동 공간’도 마련한다. 이 공간에서 교육생이 기획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지역 청년 창업가 상품 판매 및 홍보 ▲가평 관광 상품 입점 등 청년 창업가와 지역주민의 상생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 창업 물품 및 관광 상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볼거리의 다양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가평교육지원청 주관 청소년 창업 프로그램은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사업으로 지난 5월 1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문산수억중학교, 봉일천중학교)학생 12명과 청년봉사단 “따숨”과 함께하는 공동 활동으로‘함께, 성장 봉사단’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함께, 성장 봉사단”은 지역 내 청년봉사자와 청소년봉사자가 공동 활동을 통해 봉사의 참 의미를 이해하고, 세대 간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신체·정서·심리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동물보호소, 어르신 말벗 봉사 및 정서지원 등 총6회에 걸쳐 봉사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청년봉사단 “따숨”유창근 단장님(연세송내과 재택의료센터 과장)의 봉사의 의미, 봉사 활동 시 주의할 점, 봉사 활동의 자세 등에 대해 배우고, 청년봉사단 ‘따숨’단원들과 인사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 학생들이 도움을 받기만 한 것이 아닌 받은 도움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누며 배려를 실천할 줄 아는 학생들이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고양이민자통합센터와 연계하여 ‘고양 다문화공유학교’를 운영한다. 5월 18일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고양이민자통합센터에서 개강하는 ‘고양 다문화공유학교’는 2020년 고양시 코로나시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하여 ‘원당 골목학교’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이후 원당 골목학교는 2023년 ‘고양 골목학교’를 거쳐 현재의 고양 다문화공유학교로 확대됐다. 올해는 고양시 초·중·고 희망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2개반과 중등 1개반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고양 다문화공유학교는 국어, 수학 등 기초학력 지원 수업뿐만 아니라 다문화학생의 강점을 살리는 이중언어 수업과 학생들의 진로 체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쿠킹클래스 등 다문화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네트워크 형성과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도 함께 운영한다. 5월부터 11월까지 한국사, 학교폭력예방교육 연수, 공예 체험 등 매주 25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2024년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축구단과 함께하는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 관내 7개 경기장(율전초, 수성중, 수원고, 수일고, 창현고, 수원농생명과학고, 만석축구장)에서 열린 예선전 경기를 시작으로 총 2일에 걸쳐 9개 구장에서 예선·결승 경기를 치렀다. 예선전마다 수원삼성축구단 마스코트인 ‘아길레온’이 방문하여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남고부 결승 경기는 수원삼성축구단의 홈그라운드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했으며, 국가대표 경기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적용하여 학생들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으로 남게 됐다. 시상식 또한 교육장과 수원삼성축구단 단장이 함께 종별 우승 팀을 시상하며 삼성블루윙즈에서 제작한 트로피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스포츠 행사는 학생 건강과 체력증진은 물론, 존중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인성교육의 가장 좋은 방법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모든 학생들에게 참여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청소년이 주도하는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를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개원했다.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이다. 이번 개원식에서는 ▲청소년의회 역량 함양 교육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 의장단 선출, 인성․디지털․다문화․환경․안전 5개 상임위 구성 ▲상임위별 활동 계획 수립 ▲2024 청소년 리더십 캠프 안내 순으로 이뤄졌다.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는 5월부터 11월까지 시민교육, 정책제안, 주민참여예산, 사회참여 활동, 교육장 정담회, 학생자치회와 연합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청소년이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참여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인성과 역량을 갖춘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부터 9월까지 동두천양주 미래협력지구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지역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을 통해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배움 공간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의 역량 중심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 수요자의 요구 분석을 통한 학년별 수준에 맞는 체험처 마련, 교사 사전 답사 진행, 원클릭 시스템 신청을 통해 학교로 차량까지 배치해 줌으로써 교사의 업무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학생들에게는 학년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체험을 지원한다. 다른 지원청에서는 추진하지 않은 사업으로 동두천양주만의 특색 사업이다. 매년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도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학년별 수준을 고려하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성희롱·성폭력 사안의 통합적이고 신속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25개 교육지원청 사안처리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21일 실시한다.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지원단은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학교 방문이나 유선, 서면으로 초기 상담, 사안 대응, 사후 회복을 지원한다. 지원단은 교원, 교육지원청 담당자,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경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지원단의 전문성을 신장해 사안 처리와 사전 예방, 사후관리, 재발방지 교육 등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운영하며 14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사안 처리 절차 ▲발생 유형별 사안 처리 과정 ▲사안 발생 초기 상담 및 대응 방안 ▲사안처리지원단 역할 이해 및 실습 순으로 진행된다. 연수를 통해 신속한 교육공동체 회복과 학교교육 정상화를 지원한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에서 성희롱·성폭력 사안의 체계적 사안처리 지원 체계를 구축해 현장에 실제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교육공동체 회복을 지원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대표의원 김승겸)가 20일 분당 봉안당홈과 이천 에덴낙원으로 1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기형 의원, 유승영 의장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복지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장사시설 및 장례문화 트렌드를 답사하여 100만 인구에 대비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분당에 위치한 봉안당홈에 방문하여 서재형 안치실, 책자형 유골함과 같은 새로운 장묘 문화 트렌드를 답사했고, 오후에는 이천에 위치한 에덴낙원에 방문하여 리조트형 봉안당과 친환경적인 유수식 자연장 시설을 견학했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변화하는 장례 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시에도 시민 친화적 장사시설 확충 방안을 모색하여 타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5월 20일 청주에 있는 「근로자이음센터」에서 청주산업단지에서 일하고 있는 협력사 근로자,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 경비 용역근로자 등 미조직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14일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께서 강조한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것으로, 노동 약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듣고 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한편, 「근로자이음센터」는 미조직근로자의 권익보호와 이해 대변을 위한 공간으로 올해 4월 말부터 전국 6개* 권역에서 문을 열었다. 특히, 청주센터는 인근 청주·오창 과학산업단지 내 반도체 제조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미조직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하여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운영한다. 이날, 이성희 차관은 「청주 근로자이음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이음매니저(공인노무사)로부터 운영 현황 및 계획을 직접 보고 받고, 미조직근로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외교부는 국립외교원과 함께 5월 20일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최근의 한일관계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한일 신협력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조태열 장관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은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 양국 관계의 새 출발을 모색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한일관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포럼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조 장관은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 속에서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고 있는 한일 양국 간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고, 양국은 인태 지역의 안정과 번영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국관계가 이순(耳順)에 들어선 만큼, 새로운 60년을 위해 보다 성숙한 선린관계의 길을 찾아 나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어렵게 일궈낸 관계 개선의 흐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서로를 이해하며 관계를 소중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나아가 국민들이 한일관계 개선의 실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회장 최성원)’가 지난 5월 16, 17일 이틀간 고양특례시 유휴공간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철원군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및 DMZ두루미평화타운, 철원 역사문화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유휴공간 활용 사례가 우수한 철원군을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의 설명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고양특례시 내 유휴공간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첫째 날,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방문하여 철원군 자연환경 및 관광정책 전문가와 직접 동행하며 자연공간 활용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추진 과정 및 성과에 대하여 듣고, 향후 계획과 고양특례시에 적용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DMZ 두루미 평화타운을 방문하여 폐교와 같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유네스코에서 인정받을 만큼 성공적인 DMZ 생태관광을 이끌어 낸 배경 및 추진 과정에 대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그 후 철원 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하여 철원노동당사 앞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철원군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보존할 수 있었던 구체적 지원 사례 및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