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28일까지 별내보건지소에서 만 65세 이상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활기찬 인생 스텝업’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은 교통 접근성 문제로 건강생활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운 별내면 어르신들을 위해 별내보건지소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활기찬 인생 스텝업’은 남양주풍양보건소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사가 진행하며, 노인 신체 연령에 맞춘 근력·밸런스 운동 등의 내용으로 매주 1회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4회 운영된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무기력증을 해소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특화 건강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남 88 워킹’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도 경기도 걷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올바른 걷기 자세 실습, 실내 근력 강화 스트레칭, 스틱을 활용한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체험형 운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걷기 방법을 익히고, 신체 균형과 체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8주간 진행되며, 하남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이지만, 신체 균형과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2일 강진영 주무관(간호7급)을 동두천시 감염병 역학조사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환자 발생 규모를 파악하고 감염원을 추적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이번에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된 강진영 주무관은 2022년 6월부터 감염병 대응 업무를 수행했으며, 2023년 12월 18일 수습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됐다. 수습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된 후 2년 이내에 5주간의 기본교육과 지속교육 2회, 유행역학 조사보고서 및 감염병 감시분석보고서 승인 등의 과정을 통과하면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응 인력의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 인력의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5월부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하절기 감염병 비상 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기후와 장마 등으로 병원체나 균이 번식하기 쉽고, 음식물이 변질되기 쉬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인 장티푸스, A형간염, 세균성 이질 등의 집단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시는 10월 12일 추석 연휴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그 외 시간에는 재택근무 등을 통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을 통해 감염병의 지역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여 여름철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은 손 씻기, 음식물 익혀 먹기 등 생활 속 위생 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신규 모집한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 4개소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환자 진료가이드와 신속진단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이란 고양시민이 오한, 발열, 두통, 근육통과 같은 말라리아 증상이 있거나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 등으로 말라리아 감염위험이 예상될 경우 거주지에서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를 통해 빠르게 진단(치료)받을 수 있는 병․의원을 말한다. 일산동구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은 2024년 기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동국대병원 등 종합병원 및 병원급 5개소를 포함해 10개소였으나 2025년에는 4개소가 더 참여해 작년대비 40% 증가한 14개소의 기관이 진단기관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일산동구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 14개소는 말라리아 유증상 환자 방문 내원 시 신속키트로 검사 시행 후 확진될 경우 감염병 신고 및 환자 치료를 실시(혹은 치료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안내)하고 기관 내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수칙 리플릿 비치·배부, 기타 감염병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반짝반짝 치아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구강보건교육은 27개 기관, 총 870명이 신청했으며, 47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본 교육은 ▲치아의 역할 ▲충치 발생 기전 ▲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 올바른 구강 습관 형성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구강 모형을 사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진행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올해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300% 이상 신청자가 늘어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의 만족도와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기관을 방문해 유치 시기의 치아관리 교육으로 영구치의 치아우식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구강 교육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8월 중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2025년 경기도 건강 걷기 프로그램 ‘힐링걷기 1530’대상자를 모집한다. ‘힐링걷기 1530’은 ▲보행 측정 ▲마음 챙김 걷기 ▲맨발 걷기 ▲흥국사 힐링 걷기 ▲연속혈당측정기 부착 등으로 구성된 지역 특색을 살린 걷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8주간 운영되며 은빛공원과 덕양구청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11시(주차별 내용 상이)에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덕양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30명을 5월 9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서류 3가지를 모두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포스터 내 큐알코드 스캔)을 확인하거나 덕양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힐링 걷기 프로그램으로 몸 건강과 마음 건강을 함께 챙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덕양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 능력이 낮은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가 대사증후군 주요 지표를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덕양구보건소는 4월 중 ▲수도권 철도차량정비단 ▲덕양 우체국 ▲원당 군부대 3개 기관을 총 4회에 걸쳐 방문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검진을 완료했다. 주요 검진 항목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지질 4종류 검사(총콜레스테롤, HDL 및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체성분 분석이며, 검진 결과에 따라 개인별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일대일 건강 상담과 건강관리 자료도 함께 제공했다. 검진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바쁜 업무로 건강검진을 미뤄왔는데, 직장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호평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습관을 개선시켜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긴 설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동남아로 해외여행을 가는 고양시민들에게 말라리아 감염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동남아 지역의 대표적인 말라리아 위험 국가는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이 속하며, 동남아 지역에서 서식 중인 열대열 말라리아(P. falciparum)는 가장 위험한 종별로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말라리아 위험 국가로 여행 전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정확히 숙지해야 하며 입국 후 말라리아 감염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 혹은 보건소를 방문하여 말라리아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 감염 시 주요 증상은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오한, 고열, 발한이며 두통, 구역질, 설사 등이 동반되며 감기와 유사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인 ▲밝은 색의 긴 상하의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숙박시설 방충망 확인 ▲야간활동 자제 ▲땀 배출 시 샤워하기 등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고양시
(누리일보) 양주시보건소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캠페인에 나섰다. 양주시는 지난 30일 삼숭중학교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찾아가는 학교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흡연에 노출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식의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회가 함께 참여해 ▲피켓 캠페인 ▲금연 인식 설문조사 ▲흡연 예방 리플릿 배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등교 시간에 맞춰 펼쳐진 피켓 캠페인은 또래 친구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효과를 더했다. 양주시보건소는 이번 삼숭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흡연 예방 교육이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 흡연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평생 습관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1일 호반써밋라센트 아파트를 오산시 제2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 1/2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 주차장 중 일부 혹은 전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오산시 제25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인 호반써밋라센트 아파트는 5월 1일자로 지정 됐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 기간 갖는다. 이후 8월 1일부터 금연 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오산시보건소는 호반써밋라센트 아파트에 금연 아파트 지정 현판을 설치하고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계도 기간 내 금연 스티커 부착 등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금연환경조성을 위하여 금연아파트에 이동 금연 클리닉, 금연 캠페인 등 입주민을 위한 금연 서비스를 제공해 공동주택 내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일 ‘e편한세상비전센터포레 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4곳의 공용구역(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 대해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며, 현재 평택시에는 38개소의 금연아파트가 지정돼 있다. e편한세상비전센터포레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해당 공용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고,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 간의 계도와 홍보 기간을 거친 뒤, 8월 1일부터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되면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평택보건소에서는 금연아파트 안내 현판과 현수막 게시 및 안내표지판을 지원했고,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금연에 대한 홍보 등 단지 내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됐으며, 금연을 실천하고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5월 건강나눔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중심의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비롯해 어린이·노인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과 감염병 예방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5월 7일부터 25일까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15만보 함께 걸어요’ 걷기 챌린지가 진행된다. 총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며,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건강생활 실천용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창, 매향, 기천, 장안, 양감, 팔탄 등 6개 지역에서는 보건지소·진료소 걷기동아리와 함께하는 ‘걷기 소풍’도 진행된다. 어린이날 주간인 1일부터 8일까지는 화성시 건강체험관에서 유아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안전 교육과 OX 퀴즈 대회가 열리며, 우수 아동에게는 건강관리 선물이 제공된다. 어버이날인 5월 8일에는 서부노인복지관 앞마당에서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금연상담, 치매예방 홍보 등으로 구성된 ‘혈관건강 숫자
(누리일보)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안양시니어클럽(관장 박현배)과 함께 관내 자동심장충격기(AED) 272대 전체를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응급의료포털(E-gen)를 홍보하는 ‘2025년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사업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의 작동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동시에, 관리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형 모델이다. 만 60세 이상의 노인 2명으로 구성된 관리사업단은 지역 내 AED 설치기관을 방문해 ▲배터리 상태 ▲패드 유효기간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응급의료포털(E-gen) 및 AED 사용 방법 홍보 등을 실시해 시민 생명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뜻깊은 시도”라며, “AED 사용 정보에 대한 시민 홍보도 병행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안구보건소는 ‘시민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 30일 관내 의료기관 2개소(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와 함께 민관 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보건소와 의료기관은 건강강좌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공공의료 협력 체계도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강강좌를 통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 도모 ▲보건소와 의료기관의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건강 교육 제공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관리를 위해 사업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의료기관은 건강강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문의 강사 파견,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협력해 시민에게 전문적인 만성질환 예방·관리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울러 정기 건강강좌를 통해 예방의학적 건강관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
(누리일보)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2034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영흥지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박영식 지부위원장, 최동규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사무장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며,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현장 조합원에서 지부위원장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박영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염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당한 상황에 맞서 싸워온 경험이 오늘날 제가 가진 책임감의 토대가 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탈석탄 정책에 대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지되는 석탄발전을 대체하여 영흥발전본부가 주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민간 사업자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책임감을 갖고 대체 에너
(누리일보)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누리일보)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n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