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7일, 시립영화어린이집에 찾아가 원아들과 함께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병아리’는 ‘병든 지구를 위한 아이들의 리사이클링 체험’의 줄임말로,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영화동이 2024년 발굴한 신규사업이다. 어린이집 원아 및 선생님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교실은 기존 행정복지센터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보다 편하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자원순환 체험도구를 들고 어린이집에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분리배출 동영상 시청 △관내 자원순환역에서 수거한 병뚜껑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제품 제작 △분리배출 교육용 교구 및 간이 분리수거함을 활용한 분리수거 체험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병뚜껑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제품 제작’은 병뚜껑 컬링, 낚시, 거울 꾸미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전달받은 유용 폐자원이 자원순환센터로 입고되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과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안내했다. &nb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 2기 위원들은 깨끗한 영화동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 17일, 관내 에코스테이션을 물청소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2024년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으로 ‘청정영화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한 달간 분과회의를 통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확산을 위한 논의를 하고 에코스테이션 관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분과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에코스테이션 중 유동 인구가 많고 주변 환경개선이 필요한 2개소를 선정하여 여름철 악취 방지를 위한 물청소와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깨끗한 영화동 조성을 위하여 관내 주민들이 모두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영화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5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새빛 생태교통 ‘2024 정자2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완료했다. ‘자동차 없는 날’은 시민과 함께 생태교통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마을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자2동은 올해 처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정자동 906번지 일원 도로 및 명인어린이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체험 △물총놀이 △아나바다 △심폐소생술 체험 △생태서약서 작성 후 인증샷 찍기 △지역상품 판매부스 △먹거리부스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한, 현재 주민자치회가 추진중인 마을리빙랩 사업 ‘소통과 문화의 거리 테마화’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하여 마을주민들과 소통의 폭을 넓혔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정자2동에서 처음 실시되는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없는 날 행사는 총 2회 진행되며, 2번째 행사는 10월 진행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7일, 영화동 서문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찾아가는 경로당 주변 환경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영화동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분리수거 및 쓰레기 배출 요령을 교육 후 경로당 주변 환경정화를 함께 진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종태 서문경로당 회장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기 위해 우리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정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수원이 깨끗한 환경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영화동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화동은 이번 서문경로당 환경 지킴이 활동 이후 관내 경로당 9개소에서도 ‘찾아가는 경로당 주변 환경 지킴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2024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96,424건에 95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고지된 자동차세는 지난 1일 연납 납부자와 비과세 감면 대상자를 제외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것이다. 시는 올해 6월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지난해 6월보다 약 10억 원 증가했으며 이는 인구 유입으로 지난해 대비 양주시 자동차등록 대수가 약 10% 증가하여 세액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세 납부 마감일은 오는 7월 1일까지이며 납세고지서를 지참한 전국 금융 기관 및 우체국 등 방문,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 세입 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142211)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 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금기(CD/ATM)에 통장 또는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본인 또는 타인(전자 납부 번호 조회)의 부과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으며 특히 지방세 고지서에 기재되는 지방 세입 계좌(전자 납부 번호)를 이용할 경우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
(누리일보) 동두천시 소요13통 장년회는 16일, 여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소요13통 주민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회관에 자발적으로 모여 환경사업소와 소요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을 중심으로 잡풀 등을 제거했다. 또한 도로와 인도 곳곳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소요동 13통장(최중신)은 “휴일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해 주신 소요13통 장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고,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복지정책과는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독립애국지사 홍덕문 선생 홍보 영상 및 노래를 제작해 관내 각급 학교 학생들 및 일반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홍덕문 선생은 구한말의 애국지사로, 1864년 10월 걸산동에서 태어나 1919년 독립만세운동을 지휘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돼 갖은 고문과 악형을 당했다. 형기를 마친 홍덕문 선생은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일본 헌병의 모진 고문과 형덕으로 1923년 5월 동두천시 걸산동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후 홍덕문 선생의 순국 이념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뜻으로 1975년 동두천노인회 주관으로 독립유공자추모회 결성 후 시민의 성금을 모아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홍덕문 선생 추모비를 건립하고, 1991년에는 동두천 애향동지회 주관으로 비각이 건립됐다. 한편 시청 복지정책과는 3.1절 기념행사뿐 아니라 이후 각 학교에도 홍보 영상을 배포했다. 더불어 각 동 사회단체 회의, 대형 전광판, 시 블로그·페이스북 등 일반 시민과 함께하는 곳에 홍보 영상을 배포해 홍덕문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노인학대 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앞서 협의체는 노인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학대 피해 노인 사례관리 등 여러 가지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노인학대 신고 번호 시연, 노인 인식개선 사진전, 사전 지문 등록 등 다양한 부스 시연을 통해 노인학대 신고 방법을 알리고, 노인 인권 감수성을 증진 시키기 위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김성연 실무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노인복지 관련 정보 제공과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의체 노인분과는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자원 및 서비스 연계 등 노인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개발을 위해 정례 회의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휴가철 및 집중호우 등 취약 시기 환경오염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7월과 8월 장마철 수질오염물질의 무단 방류 및 유출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고, 주요 하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 배출 및 방지시설 적정 관리 여부 ▲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위반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거나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단속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폐수 등 환경오염 물질이 강우를 따라 공공수역에 유입되는 등 환경오염행위가 사전에 차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4일, 영종도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힐링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최근 공무원과 사회복지종사자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업무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돕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에는 스트레스 및 우울증 자가 검진을 통한 정신건강 점검하기, 레일바이크 탑승, 미디어아트 관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으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본격 사업 추진을 위해 도 교육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대학 및 지자체 내 관련 부서들과 교육발전특구 추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 주재로 교육지원청과 지역 대학 관계자 및 시 사업담당팀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회의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설명하면서 지역 대학과 관내 학교, 기업 등이 협력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전략사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 선순환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지역 기관들과 세부운영계획 수립회의를 통해 시범 기간 3년 동안의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이번 실무 협의회에서 관련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세부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인 지원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시대 구현 핵심정책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관련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이를 위해 시는 앞으로도 실무협의회를 통해 다각적으로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출범을 앞두고 초대 이사장으로 이종진 이사장을 임명했다. 먼저 시는 최근, 시장실에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임명식을 개최하고, 이종진 이사장을 비롯한 비상임이사 3명(하재봉, 류범상, 한옥석)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종진 이사장은 사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리더십, 경영 혁신 능력을 갖춘 경영전문가로서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문성과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가진 초대 임원진 임명으로 시설관리공단의 성공적인 운영이 기대된다”라며 “지역 특성에 맞춘 공공시설물 관리를 통해 시민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9월 출범할 예정이며 공영주차장, 자연휴양림, 소요별&숲테마파크, 시민회관 등 총 7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는 3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온라인 접수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오프라인 접수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문언어(빵터지는 생활영어, 한국사이야기) ▲기술훈련(유튜브 동영상 기초, 스마트폰과 모바일, 엑셀 기초) ▲문화예술(노래교실, 오카리나, 캘리그라피, 문인화(사군자)) ▲생활체육(건강 요가, 라인댄스, 생활댄스) 등이다. 온라인 신청은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접속 ▲평생학습 강좌(수강신청) ▲로그인 ▲송산3동 주민자치센터 ▲강좌 선택 ▲신청하기 ▲결제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로 마련한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5층 다목적강당 휴게 장소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과 함께 도농교류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감물면 ‘제13회 감물감자축제’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찐감자 빨리 먹기, 감자탑 쌓기, 감자 길게 깎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감물면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호를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병진 주민자치회장은 “감물면 주민들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직거래장터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함께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감물면과의 도농교류로 양 지역이 상생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17일 관내 청소업체 이레클린과 함께 저장강박 가구를 방문해 300kg에 달하는 의류를 정리 정돈했다. 이번 저장강박 가구는 5월 의정부시 저장강박증 주거환경 사업을 통해 폐기물 처리, 특수 청소, 소독‧방역을 지원받은 세대다. 당시 버리지 못해 보관을 희망했던 의류들을 송산1동 해피브릿지인 김승우 대표의 적극적인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정리 정돈했다. 또 송산1동 보건복지팀은 수납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해당 가구에 수납장 2개, 정리함, 압축 파우치 등(60만 원 상당)을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김승우 대표의 이러한 재능기부는 올해로 벌써 4번째다. 김 대표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마음 깊이 공감하며 더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승우 대표는 “청소 및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한 번으로 그치는 도움이 아닌, 꾸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적극 협력하겠다”
(누리일보) 지난 6월 1일, 프랑스계 국제 회계법인인 마자르와(Mazars)와 미국 10위 회계법인 포비스(FORVIS)가 새로운 포비스 마자르(Forvis Mazars) 국제 네트워크를 공식적으로 발족했음을 알렸다. 이로서 두 회계법인은 통합된 하나의 브랜드로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작년 11월 네트워크 결성 체결을 발표했던 포비스 마자르는 이번 네트워크 결성을 통해서 전세계 회계법인 10위권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포비스 마자르는 전세계 약 100여개의 국가에서 통합적으로 운영되고 42,000명 정도의 직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이 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회계감사, 세무, 컨설팅, 자문 등이다. 초대 포비스 마자르의 의장직을 수행하는 에르베 엘리어스(구 마자르 CEO)는 이번 네트워크 결성에 대하여 “지금은 우리 고객, 우리 업계, 우리 직원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Mazars와 Forvis는 20년 이상 함께 일해 왔으며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일 글로벌 브랜드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우수성을 제공할 수 있는 유
(누리일보) ◇ ㈜세찬컴퍼니 김현철 대표 인터뷰 Q. 세찬컴퍼니만의 가진 특징은? A. 통신업계야말로 경기 흐름에 가장 민감한 분야도 없다. 왜냐면 경기가 안 좋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분야가 통신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신규 고객도 고객이지만 기존 고객과의 관계십을 어떻게 하면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갈증이다. 이에 대한 해답은 항상 친절하게 이 하나다. 세찬컴퍼니 각 매장 매출 바탕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다 보니 이는 어쩌면 당연하다. 한편 세찬 컴퍼니 매장은 핸드폰 판매를 뛰어넘어 누구라도 부담없이 모이는 커뮤니티 장소다. 편히 개개인별 사연을 털어놓을 수 있는 매장으로 지역내 입지가 강하다. Q. 세찬컴퍼니 임직원들이 일당백이라 하셨는데 어떤 뜻인가? A. 말 그대로 직원 한 명 한 명이 여러 사람 몫을 해 주고 있다. 대표로서 이런 성실하고 꼼꼼한 태도에 대한 보상은 금전적인 측면이다. 노력에 대한 대가가 최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 일이다. 매장 안으로 휠체어 탄 한 분이 씩씩거리시면서 들어오셨다. 이유인즉, 다른 매장에서 구매한 핸드폰이 계속 문제가 발생 돼 항의를 몇 차례 했더니 자신
(누리일보) ㈜ 비티 브랜즈 코리아의 ‘GIGI COFFEE(기기커피)’가 개그맨 심현섭과 “EVERYDAY GREAT COFFEE”를 슬로건으로 국내 프렌차이즈 사업을 전개한다.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에 동시 진출을 진행 중인 ‘GIGI COFFEE’는 말레이시아 관광도시인 쿠알라룸푸에 본사가 있으며 주로 쇼핑몰과 공항 등 프리미엄 지역을 선점하고 있다. 현재 200개 매장을 운영중으로 동남아시아의 핫 하고 트렌디한 브랜드이다. 한국은 강남의 심장이자 비즈니스의 메카인 코엑스몰앞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고 지역 직장인들에게 핫한 커피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심현섭은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측정하여 매일 커피를 드시는 고객분들에게도 부담이 없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이다.”라며 ‘GIGI COFFEE’가 향후 한국 커피시장을 이끌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누리일보)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5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백혜련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 공동 주최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공동주관은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비자저널(언론) 등이 참여했으며, 소비자단체에서 수여하는 우수대상은 그 규모와 단체들의 활동면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권위와 품위가 있는 소비자 단체 시상으로 알려졌다. 단체에서 평가는 소비자평가솔루션기반우수·협단체·제품·서비스·전문가 대상으로 각 직종과 직군별로 평가하여 우수대상 수상단체·회사·개인을 선별하여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한다. 강남노무법인은 2005년 5월 26일 공인노무사 4명이 뜻을 모아서 설립했으며, 설립 때부터 외투기업 전문 노무법인으로 성장하기로 약속을 하고 시작한 기업이다. 또한 강남노무법인은 ‘외투기업 No. 1 노무법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노무법인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째, 국문과 영문으로 된 기본서 3권 -『한국노동법 해설』,
(누리일보) 복합해양레저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시화호 일대의 서해안 관광벨트에 연이은 대규모 사업과 개발 호재가 예정되면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 또한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변수를 가지고 있어 현재의 상황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와 발달 가능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는 만큼, 교통과 관광 호재, 재건축 및 재개발 등 앞으로 예정된 개발 여부가 큰 영향을 미친다. 안산, 시흥, 광명, 성남 등 수도권 일대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근에는 특히 안산 일대의 교통, 개발 호재가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추세다.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 일원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위치한 복합산업단지인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는 해양 레포츠 산업에 특화된 신개념 해양레저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반달섬 내수면의 마리나와 해양문화공원, 시화호 뱃길 복원 등 해양레저산업에 적합한 지리적 특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시흥시 도시개발사업에 따르면, 시화 MTV는 3조 6천여억 원을 투입해 벤처와 물류, 유통을 아우르는 대규모 사업으로의 발전이 예정되어 있다. 주거
(누리일보) 미술 오디션 프로그램 '갤러리 쇼 그림자'가 오는 6월 15일 대구광역시에서 첫 예선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총상금 2억 원이 걸린 이번 프로그램은 K-컬처 저변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각 지역에 숨겨진 미술 인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갤러리 쇼 그림자'는 참가자들이 크게 화백 팀과 라이브드로잉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별 예심과 본선을 통해 최종 TOP10을 결정하게 된다. 예선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심사위원 및 평가단의 점수 30%와 국민 투표 점수 70%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한곳에 모여 본선을 진행하게 되며, 최종 TOP10에게는 총상금 2억 원이 순위별로 차등 지급된다. '갤러리 쇼 그림자'는 참가자들의 미술 실력뿐만 아니라 이면의 이야기도 집중 조명하여 리얼한 인간 드라마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특히 예선부터 국민 투표 점수를 높게 반영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프로그램에는 아나운서 조정식을 필두로 아트테이너 권지안(가수 솔비), 팝아티스트 낸시랭,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