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홍보물을 제작해 농업인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내 행정복지센터, 지역농협, 병의원, 약국 등에 게시한다고 5일 밝혔다.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를 보상하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은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안성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험료의 최대 87.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몰라서 신청을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을 잘 홍보하기 위해 포스터를 제작했다”며“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예측불가능한 사고로부터 안성시 농업인분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적극 가입지원을 하고 있으니 농업인분들의 많은 가입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4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성시지부에 위탁하여 실시한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및 식품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친절서비스 ▲근로기준법과 세무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고물가의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 개최되는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 대회 등 각종 행사로 안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우리 업소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맞이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현충탑(봉산동 소재)에서 거행했다. 추념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사곡 국가관리묘역의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탑으로 이동하여 현충일 행사를 거행했으며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및 추도사, 헌시낭독, 유족대표 인사에 이어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수많은 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시민 모두가 화합‧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확산시켜 미래 세대가 선대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도시공사는 용인미르스타디움 1층 교육장에서 생활환경팀 직원 38명을 대상으로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가정 및 회사에서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시 스포츠클럽에서 근무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응급처치법의 원리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폐쇄 시 대처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용인도시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조치가 중요한 만큼 주기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여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탑(일패동 산73-8) 경내에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국가유공자·유가족, 관내 보훈 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병역명문가와 청년, 청소년 대표 등도 추념식에 함께해 미래세대에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에 울리는 현충일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하종일 유족대표의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교향악단과 남양주시립합창단이 행사에 함께했다. 주광덕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는 일들은 남양주시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반드시 보답해야 하는 책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보훈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해 사회 각계각층에 보훈
(누리일보) 양주시가 이번 6월 ‘05번 서울동행버스’ 확대 운행 및 ‘G1300번 광역버스’ 증차 등 시민들의 편안한 서울 출·퇴근 편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옥정신도시에서 서울 도봉산역을 잇는 ‘05번 서울동행버스’가 퇴근 시간 2회 운행하며 퇴근길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5번 서울동행버스’는 매일 출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주민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 중인 버스로 지난 2023년 11월 6일부터 기점지 기준 첫 차 06:30분 이후 15분 간격으로 4회 운행하는 등 서울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책은 수도권 시민들의 혼잡한 퇴근길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05번 서울동행버스’가 오는 10일부터 18:40, 19:00 총 2회 서울 도봉산역부터 관내 옥정신도시까지 주민들의 퇴근길도 함께해 퇴근환경이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출근길 노선은 율정마을 7, 8단지를 기점으로 ▲제일풍경채‧율정마을 13단지, ▲대방노블랜드1차, ▲연푸른초교, ▲덕현초교, ▲고읍주공4단지, ▲신도대방아파트를 거쳐 도봉산역까
(누리일보) 6월 5일, 가평·조종 여성의용소방대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북한강의 띄운 꽃, 피어나는 힐링과 행복” 자라섬 남도 꽃축제 나들이에 참석했다. 이 날 문화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게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가평소방서 소속 가평· 조종 여성의용소방대는 경기도에서 운영비를 지원받아, 가평군 지역 어르신(취약가구)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 활동 및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어르신 안전 돌봄 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활동을 추진한 김화실 조종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6월 6일 18시 9분 경 가평군 북면 적목리 명지산에서 10대 아들과 함께 산행을 하던 50대 남성 등 2명이 길을 잃어 119에 조난 신고를 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대상자는 난청 지역에 있어, 통화 및 위치 파악이 불가했으며, 날이 어둡고 깊고 험한 계곡이 있어 인명 사고가 우려됐다. 가평소방서는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스마트폰 등산로 앱 및 위치정보 등을 활용하여, 3개 수색조를 투입, 최초 신고로부터 3시간 20분 만에 구조 대상자를 찾는데 성공하여 이후 안전하게 하산했다. 최진만 소방서장은 “야간 산악구조 활동은 구조 대상자와 출동대원들에게도 위험하고 어려운 환경이나 평소 지속적인 구조훈련과 대원들의 소명 의식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조대상자는 가벼운 찰과상 외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일보)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원미공원 내 현충탑에서 진행된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및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의 노래 등의 순서로 엄숙히 진행됐다. 부천시의회에서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해 양정숙, 임은분, 윤병권, 박순희, 윤단비, 박혜숙, 김건, 김병전, 구점자, 이학환, 곽내경, 최의열, 김미자, 이종문, 최옥순, 김선화, 정창곤, 최은경, 장해영, 장성철, 손준기, 최초은 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누리일보)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7일 특수목적고인 과학고등학교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찬숙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과학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행정·재정 분야의 협력, 필요한 정보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양 기관은 이달 중순 통합실무협의체를 꾸려 운영한다. 실무협의체는 오는 8월 경기도교육청이 진행 예정인 과학고 추가 지정 공모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시 산하 연구기관인 성남시정연구원이 과학고 설립 타당성을 검증하는 정책연구를 수행한다.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과학고를 신규로 설립할지, 일반고에서 전환할지 등의 여론을 묻고, 교육전문가 대상 집중 그룹 인터뷰(FGI) 내용 분석을 한다. 지역의 교육·연구 기반 시설 분석,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인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과학고 교육과정 계발도 이뤄진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글로컬 시대의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과 첨단혁신도시 성남시 발전을 위해 과학
(누리일보) 광주시 광남1동에 위치한 남동어린이집 원아 5, 6, 7세반 어린이 70여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태극기를 답시다’ 거리 행진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은 남동어린이집 앞에서 출발해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태전효성해링턴플레이스, 광남초교 앞 도보를 거쳐 다시 어린이집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태극기를 달아주세요’ 등의 구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어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김경순 남동어린이집 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경안동 6개 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체육회·바르게살기위원회)는 ‘경안 사랑愛 바자회’ 수익금 374만4천190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안동 지정)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수익금은 지난달 22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경안 사랑愛 바자회’ 수익금으로 경안동 6개 단체가 화합해 바자회 물품판매‧주민자치 공연 등을 계획해 800여명의 방문객과 함께 이웃사랑 행사를 펼쳤다. 그 성과로 경안동 6개 바자회 수익금 374만4천190원과 경안동 관내 병원(참조은병원, 더플러스병원,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의 후원금(300만원)을 합쳐 경안동 이웃돕기 성금으로 674만4천190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경안동 6개 단체와 관내 기관 및 주민들의 도움으로 바자회를 잘 마무리 했다”며 “기부금은 경안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이 쓰여질 것이며 앞으로 활발한 복지자원 발굴로 ‘소외 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는 지난 4일 초월읍 늑현리 소재 새마을회 사무실에서 2024년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관기관 단체장을 포함한 새마을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한 방역 활동 추진을 기원하며 하절기 지역방역의 시작을 알렸다. 이병창 새마을지도자 초월읍 협의회장은 “매년 바쁘신 중에도 방역 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초월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요즘 해충 피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에서 이렇게 최일선에서 노력해 주고 계신 새마을회 회원분들 덕분에 읍민의 건강과 자연을 지킬 수 있는 큰 힘을 얻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초월읍 새마을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차량과 장비를 이용한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함께 해요. 봄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평소 현장 체험이 적은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이들은 광주율마원365에서 단오놀이(떡 만들기) 프로그램을 하고 자연 생태 놀이를 즐기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체험 활동을 통해 저소득 아동 30여명은 일상에서 벗어나 푸르른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석봉국·한상흥 공동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저소득 아동들의 문화적 소외감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클린시티와 함께 저장강박증이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의 대상 가구는 저장강박증으로 잡동사니들을 버리지 않고 집 안에 쌓아두는 등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고 있는 가정이다. 친모는 인지능력이 부족해 정리정돈 및 쓰레기를 배출하는 활동이 불가능하고 자녀들 또한 이러한 환경에 그대로 방치되면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클린시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이라면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콜키지프리 소곱창 전문점 곱앤곱(대표 곽완규)은 관계사들인 한성축산(대표 조준한),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 N99(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곱앤곱 신규 가맹점들에 대대적 지원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곱앤곱 곽완규 대표는 곱앤곱 신규 가맹점들에게 대대적 지원을 한다. 곱앤곱으로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 브랜드 교체를 하여 장사를 하면 평수 관계없이 평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나아가 자영업장 가맹점들에게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가맹비, 교육비, 간판, 인테리어, 시설비 등도 본사에서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 최근 곱앤곱 신규 가맹점 지원 정책이 소문이 나면서 전국의 많은 자영업장들에서 연락이 오고 있다. 관계사들과 함께 100호점, 300호점 제한없이 지원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곱앤곱은 가맹점주 님들께서 최대한 편하게 장사하실 수 있도록 까다로운 소곱창, 식육 부산물 손질을 본사 공장에서 진행한다. 가맹점들은 편하게 조리만 하여 장사 하실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까다로운 소곱창, 식육 부산물 손질 대행
(누리일보) CDL 디지털리터러시협회(회장 박일준)는 5월 31일 메타코리아(대표 김진아)와 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하는 ‘VR·AR 활용 교육’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래 교육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메타코리아 멀티룸에서 교사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교사들이 VR·AR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VR·AR 기기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교사 60여 명이 참여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VR 아티스트인 피오니 작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VR·AR 기기를 활용한 교과 연계 교육 사례, VR·AR 교육 프로그램 활용 실습, 가상 융합 교육 자료 소개 및 활용법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연수를 후원하고 장소를 제공한 메타코리아 최영 메타 글로벌 비지니스 그룹 총괄은 “메타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지만, 기업의 기술은 이용자와 함께 성장하기 때문에 메타는 항상 이용자들의 경험과 요구에 귀 기울인다"라며, “교육계를 포함한 VR·AR 생태계 구성원 모두와 협력해 시장이 요구하고 이용자들
(누리일보) 지난 5월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경기도서부지회는 법무법인 KB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장애인표준사업장들의 법무 조언 및 컨설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은 업체를 말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이란 일반 노동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다수(10명이상)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장애인에 대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을 기반으로 장애인고용기업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장애인 고용을 통해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법무법인 KB는 ‘전문가들의 로펌’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법원,검찰, 경찰, 군, 대기업 출신 변호사들과 검찰, 경찰, 군 수사관, 국세청, 관세청, 출입국외국인소장 출신 및 각 분야 전문·자문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누리일보)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경기서부지회 부천지부는 2024년 5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관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방문 홍보가 시작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다수 고용하는 사업장으로,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을 기반으로 한 장애인 고용기업 모델을 제시하여 장애인 고용을 통해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장애인표준사업장 지원 조례 제4조, 제8조 및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2조의 3에 따라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의 행정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홍보 대상은 2024년 5월 16일 기준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율이 0%인 55개 부서이다. 홍보팀은 이들 부서를 방문하여 사무용품, 전자기기, 가정용품, 안전용품, 재활용품, 화장품, 도로 안전시설물, 산업 설비, 생활 설비, 식품, 사무지원, 인력지원, 세탁, 청소, 인쇄, 홍보물,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을 소개하고 우선구매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지하 2층~지상 49층, 총 1,191실로 구성되며 36~244㎡, 18개 타입 중 15개 타입이 3실 이상의 중대형 면적형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조망권을 특화한 날개형 건물 설계로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호실에서 시화호를 조망할 수 있다. 또 호실 별로 조망 특화를 활용한 오픈 테라스 설계를 도입했다. 각 호실에는 쾌적한 실내 산소농도 유지를 위해 (주)힘펠 고순도 산소발생시스템, 욕실환기시스템, 친환경 무기 질 도료 마감 등이 적용되며 유럽산 포셀린 타일과 천연 대리석도 공간별로 무상 적용된다. 지상 3층에 시화호를 마주한 인피니티풀과 지상4~5층에 약 360m 규모의 조깅코스를 조성해 생활속에서 시화호 조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 실내수영장, 휘트니스, 레스토랑, 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서비스대행 기업의 컨시어지 서비스(유상)도 갖출 예정이어서 생활숙박시설의 프리미엄을 높였다. 무엇보다 우수한 입지 조건을 자랑할 만하다. 수익형
(누리일보) 지난 4월 16일, 법무부 산하 부천보호관찰소 보호관찰솔루션 위원회 사회정착 지원 분야 위원으로 서연이앤씨 황재성 대표가 위촉됐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해당 위원의 역할은 부천보호관찰소의 총책임자 윤현봉 소장의 직속 산하, 사범들의 재활을 돕는 위원회이다. 위원회 자체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형식이 아닌 실효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솔루션 위원회 및 써클 멘토링을 통해 자립하는 과정을 돕는다. 상기 기관의 주된 취지가 재활이란 점에서 직속 기구 중 가장 현실적인 기구로 작동된다. 부천 지역에서만 25년째 사업체를 운영했던 전문건설도장 업체 서연이앤씨 황재성 대표는 부천 지역에 마음의 빚이 있다고 털어놨다. 기업인의 사명은 지역경제 살리기인데 부천 지역은 자신에게 사업적 흥만을 주었고, 이를 갚지 못했다고 위촉장 수여식 때 소감을 전했다. 경제 활동은 보이지 않는 전쟁터라 할 정도로 치열하다고 말한 황재성 대표는 자신의 사업 경험을 살려 피부에 와닿는 사범별 콜코칭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공적인 재능 기부가 사명일 수 있는 기업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