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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파주시 새마을회, 제21회 파주시민 독서경진대회 비대면 상장 전달

 

(누리일보) 파주시새마을회는 지난 8일 제21회 파주시민 독서경진대회 수상자에게 비대면으로 상장을 전달했다.


파주시민 독서경진대회는 시민들의 건전한 독서 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새마을회는 앞서 9월부터 두 달간 참가부문별 지정도서를 정해주고 감상문을 접수받았다. 독후감 및 편지글 총 172편이 접수됐고, 2차에 걸친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 50편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12명과 우수 지도교사에게는 파주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선정된 작품은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예선을 거쳐 새마을문고중앙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원활한 등교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한 가운데에도 많은 작품이 출품돼 기쁘다”며 “빠른 변화로 우리의 손에서 책이 멀어지고 있지만 개인마다 독서의 즐거움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우 민원봉사과장은 “파주시민의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준 파주시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독서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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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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