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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 中, 2020년 로봇산업 규모 1,000억 위안대 돌파

 

(누리일보) 세계 로봇 컨퍼런스'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베이징이촹(亦创)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동기간 개최된 로봇박람회는 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특수목적용 로봇 등 3대 전시구역을 설치하여 110개 기업의 500종 제품을 전시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2020년 중국의 로봇산업 규모가 1,000억 위안(약 18조원)을 돌파했으며 중국은 이미 세계 로봇 산업발전의 중견역량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로봇산업은 중·고급 단계로 발전하는 추세로, 서비스용 로봇 관련 음성식별, 이미지식별 등의 기술은 글로벌 선진 수준에 도달했고, 특수목적용 무인기, 수중로봇, 구조용 로봇 등의 분야는 점차 핵심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출현하고 있다고 표했다.


중국은 로봇 산업체인을 완비하고 산업용 로봇은 국산화 비중이 점차 제고되고 있으나 일부 재료, 가공공정 등의 연구개발이 부족한 실정이며 시아순(SIASUN, 新松机器人) 취다오쿠이(曲道奎) 총재는 산업용 로봇 관련 자동차, 전자 등 고급 제조업 생산라인에서 중국산 로봇을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적다고 전했다.


[출처 :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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