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매주 말라리아 등 감염병과 병충해 예방을 위해 관내 골목길, 하수구 등 취약지역에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용구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장마철 이후 더욱 발생되기 쉬운 감염병과 병충해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보산동 이웃주민의 안전을 위해 새마을단체가 앞장서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성진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함께하는 방역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산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