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포천시, '(주)영남물류' 무더위에 지친 소흘읍 주민을 위해 생수 지원

 

(누리일보) ㈜영남물류는 역대급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폭염 취약 주민들을 위해 7월 30일 생수 1만1900병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에 폭염까지 겹쳐 어려운 폭염 취약 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농업인, 시설채소 작목반 외국인 근로자, 6.25 참전유공자회, 홀몸 어르신을 비롯해 포천천 산책 시민, 천보산 등산객 등에게 시원한 생수를 지원해 시민이 폭염을 이겨내는 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물류 김재석 대표는 “2002년 영남유통을 설립해 지금까지 지역의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신뢰와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기업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왔다. 그 노력 중 하나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펼치는 사회공헌이다. 모두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기진 소흘읍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전국을 뒤덮은 가운데 코로나19와 함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영남물류는 소흘읍 정금로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한 방울의 이슬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이념으로 현재 주방 잡화류 및 일회용품 취급과 더불어 전자제품과 식재료 전용상품, 다양한 자동차용품을 비롯하여 자사 브랜드의 일회용품 생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미래지향적이며 선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