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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복지재단, 코로나19 폭염대비 지원사업 실시

 

(누리일보) 김포복지재단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하여 7월 29일 폭염대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외출 및 외부 활동이 제한적인 가운데, 마스크 착용으로 혹서기 체감 더위가 높아지고 체력고갈이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관내 업체의 나눔이 진행되었다.


앞서 기탁식을 진행한 디지원은 공기청정기 500대(약 5천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 300대, 읍면동 취약계층 200가구를 지원하였고, 양촌읍에 위치한 제이에스스퀘어에서는 쿨링스프레이1,000개(약 1천만원 상당)을 기부하여 무더위에 냉감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하여 폭염대비 지원을 하였다. 또한 8월에는 생필품 키트를 마련하여 500가구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사회적 제약이 많은 가운데 2년동안 이어지는 재해재난 속에 건강하게 폭염을 이겨나실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독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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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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