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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외교부 강인선 제2차관, 3대 분야(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미래세대 육성)에서의 한-아세안 미래 협력 강조

제17차 한-아세안센터 정기이사회 리셉션 축사

 

(누리일보)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2월 13일'제17차 한-아세안센터 정기이사회'계기 리셉션에 참석했다.

 

강 차관은 리셉션 축사에서 국내 유일의 아세안 관련 전담 국제기구로서 한-아세안센터의 역할과 센터의 다양한 사업들을 평가하고, 작년 한-아세안 관계 격상 후 첫 정기이사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아울러, 강 차관은 한-아세안 간 교역 및 투자 촉진, 관광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센터의 계속적인 기여를 독려했다.

 

강 차관은 올해가 한-아세안 CSP 이행 원년이자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45*’가 제시될 중요한 해임을 언급하면서, 향후 한-아세안 미래 협력 방향과 관련하여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미래세대 육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은 아세안 공동체가 직면한 도전이면서 동시에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금년 우리 정부가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한-아세안 디지털 플래그십’ 사업과 ‘한-아세안 메탄감축 협력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강 차관은 한-아세안 미래 협력의 기반을 공고화 하는 차원에서 우리 정부가 추진중인 아세안 미래인재 양성 사업 및 이공계 첨단분야 장학생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강 차관은 한-아세안센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우리 정부가 아세안 중시 외교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아세안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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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코레일관광개발’과 맞손ⵈ 교외선 관광수요 유치를 위한 ‘지역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누리일보) 양주시가 12일 오후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교외선 관광수요 유치를 위해 철도관광 인프라 및 홍보 채널 활용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교외선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 관광객 유치 및 소비 촉진, 홍보 등의 관광 활성화 방안, ▲양주시 지역 상권 활성화, ▲지역 보유 브랜드, 홍보마케팅 채널,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교류 및 상생발전,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대한 상호 협력과 교류 활동을 아우른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기회요인인 교외선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년 만에 재개통한 교외선의 관광수요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철도관광도시’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다시 한번 제2의 장흥 전성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작년부터 ▲경기도 연계협력형 컨설팅 공모사업 진행, ▲분천산타마을 벤치마킹을 비롯해 오는 15일 교외선 재개통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한 시티 투어 ▲장흥 1day 투어 & 로맨틱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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