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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제9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30일,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제9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 건강복지팀과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센터 관계자가 참여하여, 대상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심층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대상자는 알코올 의존증, 우울증, 불안 등 정신과 증상 관리가 어려운 중장년 1인 가구로, 허리협착증으로 실직하면서 생활고를 호소하고 있었다. 회의 참여자들은 사례 개입 현황을 공유하고 점검하며, 향후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대상자가 늘어남에 따라 전문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자원 연계가 중요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사회복지 서비스는 한정적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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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안산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동참…깨끗한 해양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활발
(누리일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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