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 회천3동(동장 박혜련)은 18일 한국GM북부서비스센터(대표 신춘자)로부터 관목 및 초화류 등을 기부 받아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통된 고읍-고암 간 도시계획도로의 영향으로 고암2통 지역에 차량 통행이 많아짐에 따라 회천3동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이날 지역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도로변 및 공한지에 관목과 초화류 등을 식재했다.

특히 관내 한국GM북부서비스센터에서는 도로변 및 공한지에 식재할 관목 및 초화류 등을 기부해 지역 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동참했다.

신춘자 대표는 “우리지역 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관목과 초화류를 기부해주신 신춘자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결하고 살기 좋은 회천3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