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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롯데 오픈 FR] 장하나 연장 끝에 시즌 첫 우승…KLPGA 통산 14승

 

(누리일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장하나가 연장 끝에 유해란을 꺾고 우승해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14승째를 기록했다.


장하나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장하나는 유해란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장하나와 유해란은 나란히 두 번째 샷을 그린 옆 벙커에 빠뜨렸다.


장하나가 그린 오른쪽 벙커에서 친 공은 내리막 경사를 타고 홀 1.5미터에 붙었고, 유해란이 그린 왼쪽 벙커에서 친 샷은 홀을 3미터 지나 멈췄다.


여기서 유해란이 먼저 시도한 파퍼트는 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갔고, 장하나는 침착하게 파 퍼트에 성공해 우승을 확정했다.


장하나는 4월 개막전으로 열린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과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연속 준우승으로 시즌을 시작했는데, 올해 7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올해 첫 승이자 10년 연속 우승 행진도 이어갔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 4천400만 원입니다.


이미 지난주 E1 채리티 오픈을 끝낸 뒤 KLPGA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통틀어 사상 처음 누적 상금 50억 원을 돌파한 장하나는 이번 우승으로 KLPGA 정규투어에서만 누적 상금 50억 원을 돌파한 최초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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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보전시관·한미동맹 우호 기념관 건립’ 연구용역 본격 착수
(누리일보) 경기도는 지난 9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건립 마스터플랜(종합계획) 연구용역’과 ‘한미동맹 우호 기념관 건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착수보고회에는 조성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기재위 의원들과 경기도 비상기획관, 평화안보자문위원 등 경기도 관계 공무원과 용역수행기관, 안보․관광․교육․전시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건립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은 올해 7월부터 내년 5월까지 약 10개월간, ‘한미동맹 우호 기념관 건립 연구용역’은 올해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용역은 안보전시관 및 한미동맹 우호 기념관 건립을 위한 필요성, 비전과 목표, 후보지의 입지와 규모, 전시관 공간 구성, 향후 핵심 콘텐츠·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구체화하게 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전시관 및 기념관 건립을 위한 연구 용역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연구결과는 향후 사전평가와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조성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은 “경기도는 안보정책을 선도 중이며, 안보와 평화의 공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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