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4일,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장안구 보건소, 밤밭노인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사례대상자 가구의 개입 방향 및 욕구에 맞는 서비스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의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시각장애 및 신체적 건강문제를 지닌 고령의 홀몸 어르신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마련 및 돌봄 강화 △가족과 단절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홀몸 어르신가구의 안정된 생활유지를 위한 지원방법과 개입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고령인데다 혼자 사는 1인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 개입해주시는 관련 기관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사례관리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사례관리가 필요한 가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적절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