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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송원교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지원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4일, 송죽동 소재 송원교회에서 홀몸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0가구를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원교회는 매주 수요일마다 소외계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원할 예정이며, 송죽동은 반찬 전달과 함께 건강 및 안부 확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송원교회 조경래 목사는 “평소 이웃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소외계층에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라며 “받으시는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송원교회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손수 만든 반찬을 매주 지원해 주신다니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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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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