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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문화체육관광부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독서…문체부 ‘제4차 독서문화진흥계획’ 발표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 발표 4.18.]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독서!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해 조사에서 우리나라 성인은

- 마음의 성장, 위로를 위해서 24.6%

- 독서가 재미있어서 22.5%

책을 읽었습니다.

 

독서는 상상력과 사고력, 공감력을 높이고 AI 시대에 필요한 ‘질문하는 힘’을 키웁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성인이 줄고 있어요.

 

책 보는 사람, 독서량, 시간 모두 줄었어요.

독서가 도움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24.4%

- 스마트폰 등 다른 매체를 이용해서 23.4%

 

책을 보지 않았거나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책을 쉽게 접하도록 지원합니다.

 

업무, 육아 등으로 바쁜 분들을 위해

Ⅴ 기업-도서관 연결, 독서모임 지원 등

 

평생 독서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도록

Ⅴ가족 단위 프로그램, 1주 1독서 도전 지원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즐길 수 있게

Ⅴ 공공시설 전자책 QR코드 설치, 지역서점 활성화 등

 

더 많은 사람이 더 오랫동안 책과 함께 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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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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