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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경기도,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다놀자! 양평 페스타’ 개최

경기도, 4월 27일, 28일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놀자! 양평 페스타’ 개최

 

(누리일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다놀자! 양평 페스타’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4월 27일, 28일에 열린다.

 

이번 페스타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행사를 통해 글로벌 미래 교육을 경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놀자! 양평 페스타’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래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문호리 리버마켓 등이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코딩로봇, 드론체험, 간이 정수기 만들기 등 미래교육과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육, 세계문화체험, 캐리커처 등이 있으며, 문호리 리버마켓에서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농산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별로도 필요하지 않으며 당일 현장에서 접수로 진행된다.

 

‘다놀자! 양평 페스타’는 5월 마지막 주말인 25일, 26일에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로 문의할 수 있다.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다놀자! 양평 페스타를 통해 아름다운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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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국립합창단-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전쟁 그리고 평화’개최
(누리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은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공연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며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 음악의 거장 하이든의 '전쟁 미사'와 영국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국립합창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의 민인기 신임 단장의 지휘 아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개의 국립 예술 단체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소프라노 박소영, 최정원,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김세일, 바리톤 이응광 등도 함께 참여하여 총 110명의 출연진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계속되는 갈등, 대립과 전쟁의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무대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특히 2개의 국립 예술단체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평화의 하모니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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