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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오산시의회 성길용 시의원, 공사현장 비산먼지 집중관리 실시

 

(누리일보) 오산시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관내 공사현장 비산먼지 집중관리를 시작했다.


공동주택 건설의 대규모 토공 작업 등 비산먼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공사장에 대해 수시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며 ‘비산먼지 감시단’을 활용해 소규모 공사현장까지 지속적으로 순찰하고 있다.


특히 5월 14일 지도점검 때는 성길용 시의원과 오산환경운동연합 신춘희사무국장이 함께 원동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해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비산먼지 등 생활환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공사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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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 주제토론 개최
(누리일보)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마지막 주제토론이 4월 25일 오전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를 주제로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및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제토론은 총 3부로 구성, 1부에서는 민주국가 위상 제고 및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통한 국제 평화·안보 기여 확대, 2부에서는 다자경제협의체에서의 글로벌 현안 주도, 3부에서는 개발협력 연대 및 글로벌 사우스 외교 강화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강인선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정학적·지경학적 대전환의 시기,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다자 외교가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관리하면서 어떤 목표를 지향할지 고민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는 외교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공관장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1부 토의에서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이 민주주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향후 2년간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 평화·안보에 대한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여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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