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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제1군수지원여단 장병들과 연탄 나눔 활동 펼쳐

(주)신흥밸브의 연탄 1,400장 후원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제1군수지원여단 장병 30여명과 함께 벽제동 일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양 ROTC 봉사단과 함께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에 (주)신흥밸브 김영우 대표가 연탄 1,400장을 후원했다.

 

이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자 자원봉사에 참여한 국군 장병들은 서로의 호흡을 맞추며 패기 있게 연탄을 날랐다.

 

고양 ROTC 봉사단 박영호 단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약속하며 이어질 연탄 나눔 릴레이에 기대감을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유선종 센터장은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연탄봉사를 계기로 국군 장병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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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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