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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우리지역 바로알기 역사기행과 자원봉사 줍깅 활동 진행

“집게 들고 한 발짝 한 발짝, 자원봉사자들, 고양을 걷다”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우리지역 역사기행과 자원봉사 줍깅활동’을 주제로 덕양분소 3분기 아카데미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강사를 맡은 호비문화연구소 이성한 소장은 “함께 걸으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게 되면,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이 싹터 개인의 몸과 마음을 살릴 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환경 활동에도 더 깊은 의미를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오늘 활동에 참여한 손윤배 봉사자는 “우리지역에 이런 숨겨진 스토리가 있는 것을 새삼 깨닫고 보니 걷는 길이 새롭게 느껴져 애정을 듬뿍 담아 쓰레기를 주웠다.”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유선종 센터장은 “아카데미 클래스가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증진과 시민 인식개선의 확산 기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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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인의 날’ 맞아 김동연, “시장의 아들로서 상인 지원에 진심…‘통큰 세일’로 민생 살리겠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지역 상인을 만나 하반기 ‘통큰 세일’ 등으로 경제 살리기, 민생 살리기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안산)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저는 시장의 아들이다. 제 아버지는 왕십리 중앙시장이라는 곳에서 쌀 가게를 하시다가 30대 초반에 돌아가셨다”며 “아버지 계실 적에는 시장에 살았기 때문에 지금도 시장에 가면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활기가 돋고, 저 스스로가 힐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저와 경기도는 전통시장과 상인 여러분들 지원에 있어서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그동안 경기도가 최초로 만든 소상공인 ‘힘내GO 카드’가 새 정부 들어서 중앙정부 정책으로 채택이 되면서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로 확대됐다”며 “경기도는 기존 한도 500만 원을 1,000만 원으로 늘리는 ‘더힘내GO 카드’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 민생회복 핵심사업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서 할인·페이백 등을 지원하는 ‘통큰 세일’을 언급하면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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