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2021 동두천양주 혁신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동두천양주의 혁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13명의 혁신교육지원단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동두천양주 혁신교육의 방향과 새로운 도전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공감)학교 지원 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특히, 올해는 신규 혁신학교(초4교, 중1교)와 종합평가 대상교(초3교, 고2교)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혁신교육이 정착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는 초중고 33개(42.9%)의 혁신학교, 그 외 학교는 혁신공감학교로 100% 지정 운영하고 있다. (2021.3.1.자 신설 3교는 2021.4.1. 혁신공감학교 신청 운영 예정)
오정호 교육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혁신학교 지역화를 실천하고 학교와 지역에서 주도하는 동두천양주 혁신학교 정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