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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이천시공공형어린이집 에코플로킹 환경 챌린지 발대식 개최

 

(누리일보) 이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31일 바다의날을 기념하여 환경캠페인 챌린지 발대식을 5월 25일 서희문화테마파크에서 개최했다.


앞으로의 기후위기와 환경변화에 대처하고 어린이집과 영유아, 학부모가 함께 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발 앞서 나갔다. 이 날 행사에 이천시공공형어린이집 20개소 원아들과 보육교직원, 이천시지속발전협의회(회장 정철화)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환경을 생각하고 습관적으로 주변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재활용품 재사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 등을 환경 챌린지 활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노력할 것을 서약했다.


이천시 공공형어린이집은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희회와 MOU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환경챌린지 활동과 환경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연간계획을 살펴 보면, 우리동네 한바퀴 플로킹, 쓰(레기) 담(기) 쓰담 행사, 가정과 함께 하는 환경캠페인 챌린지, 환경챌린지 사진전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환경교육의 첫걸음이며, 어른들은 깨끗한 환경을 보존해야 할 의무와 책임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안정기)는“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실천하여 깨끗한 지구가 되도록 큰 역활을 담당하겠으며, 함께 환경을 지키는 가치를 전파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천시여성보육과과장(권옥선)은“우리 이천시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생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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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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