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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용인특례시의회, 제13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개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대회의실에서 제13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례시의회 의정활동비와 특례시의회의 조직・정원 확대를 광역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관련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특례시의회 의장들은 특례시의회는 기초 의회와는 차별화된 의정 수요가 있음을 고려해 특례시의회의 의정활동비 인상이 필요하며, 특례시의회의 규모와 위상에 적합하도록 의회사무국의 조직・정원을 광역 수준으로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1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시행되고 그동안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보를 위해 의장들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앞으로도 특례시의회의 역할 강화를 통해 특례시 시민들의 권익이 보다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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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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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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