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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외교부, 한-헝가리 외교장관 통화

 

(누리일보) 박진 외교장관은 8.17일 오후 페테르 씨야르토(Péter Szijjártó) 헝가리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발전 △실질협력 증진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양국이 1989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작년 11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양 장관은 전기차 배터리 등 신산업 분야 한국 기업들의 헝가리 진출이 활발한 것을 평가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박 장관은 헝가리 진출 우리 기업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씨야르토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원만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씨야르토 장관은 헝가리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지지한다고 하였으며, 박 장관은 헝가리의 부산 지지 결정에 사의를 표하고 향후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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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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