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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조현동 외교부 1차관, 신임 주한브라질대사 접견

 

(누리일보)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8.17일 오전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 (Márcia Donner Abreu) 신임 주한브라질대사를 접견했다.


조 차관은 브라질 정부가 한국과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여 브라질 외교부 내 아시아 담당 최고위 인사인 아브레우 아태차관보가 주한대사로 부임한 것을 크게 환영하면서, 주한대사로서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차관은 우리의 중남미 1위 투자대상국이자 역내 리더국인 브라질과의 실질 협력 증대를 기대하고, 중남미에서 최대 한인이 거주하는 만큼 우리 교민의 안전을 위해 브라질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브레우 대사는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이룬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국가라고 평가하고, 재임기간 동안 고위급 교류 활성화, 교역·투자 확대, 과학기술 협력 등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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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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