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오산시선수단 출정식

 

(누리일보) 오산시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오산시선수단 출정식을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미정 의원, 조용호 의원, 오산시의회 정미섭 부의장, 이상복 의원, 전도현 의원, 송진영 의원, 전예슬 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오산시체육회 임직원, 출전종목별 회장 및 선수 등 17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필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선수단 규모는 축구·배구·테니스를 포함한 총 19개 종목 선수 218명, 감독・코치 55명, 임원 107명 등 총 380명이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19개 종목단체 선수단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단기 전달, 필승구호 낭독, 종목별 격려 및 전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수 오산시체육회장은“3년 만에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인만큼 경기도의 31개 시·군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대회가 종료되는 날까지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도 “엘리트부터 생활체육인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이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 선수단 여러분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은 10일 사전경기 당구를 시작으로 본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 일원에서 25개 종목(정식 23, 시범 2)이 개최되며, 31개 시․군 선수 및 임원 1만여 명이 참가해 종합순위 종목별 시상을 진행한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누리일보)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와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들의 역량을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참여하기 위해 ▷상호간 정보 교류 및 사업협력 ▷자원봉사 참여 및 지원 ▷긴급·위기가구 발생 시 신속한 서비스 연계 및 지원 등의 협약을 통해 이천시자원봉사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들의 인적자원 활용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향후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에도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예우 존중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유수현 협회장은 “따뜻한 이천시를 위해 청년소상공인협회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협약을 계기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청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회원들의 손길과 재능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고령화로 자원봉사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협회에서 협약을 통해 동참해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청년 자원봉사 활

국제

더보기
[외교부]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 주제토론 개최
(누리일보)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마지막 주제토론이 4월 25일 오전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를 주제로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및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제토론은 총 3부로 구성, 1부에서는 민주국가 위상 제고 및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통한 국제 평화·안보 기여 확대, 2부에서는 다자경제협의체에서의 글로벌 현안 주도, 3부에서는 개발협력 연대 및 글로벌 사우스 외교 강화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강인선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정학적·지경학적 대전환의 시기,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다자 외교가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관리하면서 어떤 목표를 지향할지 고민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는 외교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공관장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1부 토의에서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이 민주주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향후 2년간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 평화·안보에 대한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여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