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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홀몸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아름다운동행 봉사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 진행

 

(누리일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일 아름다운동행 봉사회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함께 ‘홀몸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반찬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아름다운동행 봉사회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은 주민들이 주축이 된 단체로 해당사업은 올해 양평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홀몸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 15회에 걸쳐 반찬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워진 여름 날씨에 원기 회복의 메시지를 담은 삼계탕과 밑반찬을 손수 조리해 수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언제나 그렇듯 주변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주시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도 감사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요즘 모두가 힘든 와중에도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에 나서준 아름다운동행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센터에서도 우리 군민들이 언제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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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 주제토론 개최
(누리일보)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마지막 주제토론이 4월 25일 오전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를 주제로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및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제토론은 총 3부로 구성, 1부에서는 민주국가 위상 제고 및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통한 국제 평화·안보 기여 확대, 2부에서는 다자경제협의체에서의 글로벌 현안 주도, 3부에서는 개발협력 연대 및 글로벌 사우스 외교 강화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강인선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정학적·지경학적 대전환의 시기,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다자 외교가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관리하면서 어떤 목표를 지향할지 고민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는 외교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공관장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1부 토의에서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이 민주주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향후 2년간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 평화·안보에 대한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여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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