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tvN ‘보이스4’ 송승헌과 이하나가 이규형의 4인격 연쇄살인마 민낯을 낱낱이 까발리는 취조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tvN 금토 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 지난 방송에서는 데릭 조(송승헌 분), 강권주(이하나 분)의 비모도 골든타임팀과 역대급 ‘4인격 살인마’ 동방민(이규형 분)의 격돌이 담겼다. 특히 24시간 타임락이 걸린 데스매치가 마지막까지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보이스4’ 측이 13회 방송을 앞두고 29일(목) 데릭 조와 강권주가 동방민의 포커페이스와 맞붙은 취조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송곳같은 날카로운 시선의 데릭 조와 강권주와 그들에게 취조를 받는 동방민의 팽팽한 대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동방민의 서커스맨 살인 인격을 꺼내기 위해 그를 몰아세우는 압박 수사를 진행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반면 동방민은 데릭 조와 강권주의 몰아치는 수사에 이전과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자신의 또다른 인격들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잔혹함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듯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눈물을 떨구고 있는 것. 특
(누리일보) tvN ‘보이스4’ 송승헌과 이하나가 이규형의 연쇄살인마 정체를 밝히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3%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7% 최고 3.3%, 전국 평균 2.7% 최고 3.3%로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데릭 조(송승헌 분)와 강권주(이하나 분)는 동방민(이규형 분)의 다중인격을 발현시키고 상개동 살인사건 당일 동방민의 알리바이를 깰 단서 찾기에 집중하는 등 그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데릭 조는 동방민에게 “엄석구(김유남 분) 네가 살인 담당이지? 청력으로 애들 꼬시는 센터장 인격, 판 설계하는 인격까지 셋. 너희 셋이서 함께 일가족 죽이고 다녔잖아. 왜? 튀어나오고 싶어서 미치겠지? 나와. 언제든지 상대해줄테니”라며 3인격의 존재
(누리일보) tvN ‘보이스4’에서 새롭게 정비된 골든타임팀의 변화가 시선을 끈다. 시즌1 백성현의 복귀와 함께 강승윤이 뉴페이스로 등장한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 시즌4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리는 가운데 2년만에 돌아온 골든타임팀이 변화를 예고한다. 데릭 조(송승헌 분)가 강권주(이하나 분)의 협력 파트너로 등장함과 동시에 심대식(백성현 분)이 돌아오며 한우주(강승윤 분)가 새로운 얼굴로 등장할 예정. 이와 함께 전 시즌에 이어 박은수(손은서 분), 박중기(김중기 분), 구광수(송부건 분)가 센터장 강권주의 곁을 지키며 한층 강화된 팀워크를 기대하게 한다. 시즌3에서 강권주와 함께 연쇄살인마 카네키 마사유키(박병은 분)를 추적했던 도강우(이진욱 분). 카네키 마사유키가 자신의 친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즌4에서는 도강우를 대신해 LAPD 갱전담팀장 데릭 조가 골든타임팀의 협력 형사로서 강권주와 공조할 것을 예고한다. 긴 혼수상태에 빠졌던 심대식이 재활을 끝내고 돌아온다. 시즌1에서 모태구(김재욱 분)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 파일을 빼돌렸지만 강권주와 무진혁(
(누리일보) tvN ‘보이스4’ 송승헌과 이하나가 초청력 살인마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보이스’의 성공을 이끈 마진원 작가가 집필을 이어가고 ‘터널’, ‘크로스’ 등을 통해 장르물의 퀄리티를 한단계 높인 신용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이와 관련 ‘보이스4’ 측이 7일(월)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송승헌 분)와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의 초청력 살인마를 향한 강력 경고가 담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네이버TV URL:) 공개된 1회 예고편을 통해 초청력 살인마 서커스맨을 필두로 한 일당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지금까지 밝혀진 초청력
(누리일보) tvN ‘보이스4’ 원칙주의 형사 송승헌과 보이스 프로파일러 이하나의 골든타임 공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시즌4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 측이 26일 절박한 상황 속 극한의 긴장감을 200% 담아낸 메인 포스터 2종을 첫 공개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첫번째 포스터는 짙은 어둠과 빨간 색감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를 듣기 위한 송승헌, 이하나의 절박함을 형상화했다. 그 중에서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건 이하나와 동일한 초청력 능력을 가진 빌런. 한 손에 양날 도끼를 든 빌런의 다크한 블랙 포스가 돋보이는 가운데 그가 극중 미스터리의 핵으로 등판을 예고한다. 각종 코드 제로 사건과 전 시즌을 뛰어넘는 최고치 능력의
(누리일보) tvN ‘보이스4’ 이하나가 자신과 같은 초청력 능력의 빌런에게 선전포고하는 캐릭터 영상이 첫 공개됐다. 시즌4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14부작)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낼 예정. 그런 가운데 ‘보이스’ 측이 이하나(강권주 역)가 자신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빌런의 존재를 알아채는 캐릭터 영상을 공개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공개된 영상은 누군가의 귀 모습과 함께 “코드 제로 사건 종료. 지금 바로 모두 철수한다. 지금 바로 철수한다”라는 긴급 철수 명령이 내려져 긴장감을 폭주시킨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밝혀져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한다. 이하나가 아닌 빌런의 목소리였던 것. 그녀가 이하나의 목소리를 흉내내 골든타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