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가 '팝의 보고장' 미국·영국의 주요 음악 매체들로부터 '2021년 최고의 노래'로 선정되고 있다. 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버터'는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가 음악 큐레이터들의 평가를 토대로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Best Songs of 2021)'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닉 카터(Nik Carter)는 "'버터'는 간절하게 긴장을 풀고 춤추고 싶은 시기에 맞춰 발매된 곡으로, 방탄소년단이 말 그대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라고 평가했다. 또 '버터는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에서도 16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2021년 최고의 노래' 명단에는 인디 팝과 레게, 랩을 비롯해 K-팝, 록,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포함됐다"라며 "방탄소년단은 부드러운 비트와 눈부신 하모니, 코러스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팝 차트의 다른 곡들을 무색하게 한다"라고 전했다. '버터'는 영국 음악 잡지 NME가 발표한 '올해
(누리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대 연말 음악 축제 '2021 징글볼(2021 Jingle Ball) 투어'에 참여한다. 18일(현지시간) 주최사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2021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른다. 방탄소년단 외에 에드 시런(Ed Sheeran), 두아 리파(Dua Lipa), 도자 캣(Doja Cat), 릴 나스 엑스(Lil Nas X),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2019 징글볼 투어'에 참여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이하트라디오 페스티벌 2020'에 출연한 바 있다. '징글볼 투어'는 아이하트라디오에서 매년 연말에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올해 투어는 11월30일 댈러스를 시작으로 12월19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뉴욕, 보스턴,
(누리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비대면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15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24일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개최를 알리는 공지문과 함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퍼미션 투 댄스'가 담긴 싱글 CD '버터(Butter)'의 상징 색깔과 경쾌한 분위기를 살렸다. 또 공연 타이틀과 개최 일시를 비롯해 조명, 스피커 사이에 자리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의상과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방탄소년단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열린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 이후 약 1년 만이다. 'BTS 맵 오브 더 솔 원'은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아미 온 에어'를 도입해
(누리일보) 방탄소년단이 또 다시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8번째 디지털 싱글인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31주차 집계 기간 (7월 25일 ~ 7월 31일) 동안 2,591만 뷰를 기록하며,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방탄소년단이 단일 곡으로 케이팝 레이더 4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처음”이라며 “4주 연속 한 아티스트가 상위권을 독점하고 있는 것 역시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케이팝 레이더의 유튜브 조회수 분석에 따르면, 지난 7일간 방탄소년단에게는 총4억7200만 뷰 가량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15.2%인 7200만 뷰 가량이 인도에서 발생하며, 그간 1위를 줄 곧 지켜오던 일본을 제치고 최고 인기 국가로 올라섰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작년부터 인도 내 케이팝의 인기 상승세가 가파르다”며, “약 14억 명에 육박하는 인구 수를 바탕으로 케이팝 인기 지표에 빠르게 파이를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Permission to Dance’ 뿐만 아니라 ‘Butter’(버
(누리일보)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장인화)을 위해 세계적인 스타 방탄소년단이 응원에 나선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에서 2020 도쿄올림픽 기간에 운영하는 온라인 팀코리아하우스 내 대한민국 대중문화 콘텐츠 부분에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의 ‘Butter’, ‘Permission to Dance’ 2곡의 뮤직비디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팀코리아하우스는 대한민국 홍보,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 등의 목적으로 올림픽이 개최되는 현장에서 운영되어 왔으나 이번 도쿄올림픽의 경우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사상 최초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현해 운영 중이다. 이번 팀코리아하우스 VR전시관은 K-Sports존, K-Culture존, K-Travel존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포츠팬들이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큰 힘을 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사상 최초로 준비한 온라인 팀코리아하우스 VR전시관에서 상영되는 방탄소년단의 ‘Butter’, ‘Permission to Dance’의 뮤직비디오가 태극전사들에게 큰 응
(누리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4 일 오후 SBS '8뉴스'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서울 목동 SBS 본사 뉴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김용태 앵커와 대담을 진행한다. 방탄소년단이 SBS8뉴스 출연하는 건 지난 2018년 6월3일에 이어 두번째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SBS8뉴스에서 '버터'에서 '퍼미션 투 댄스'로 이어지는 최근의 성과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공연을 이어온 소회 등을 전한다. 또 전세계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 특사 활동 등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발표한 '버터'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발표한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버터'와 바통 터치하며 '핫100' 1위에 올랐다. '핫 100' 통산 13번째 1위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이날 SBS8뉴스는 올림픽 경기 중계가 끝난 뒤에 평소보다 늦게 시작된다.
(누리일보) 방탄소년단이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왕좌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13주차 집계 기간 (3월 21일 ~ 3월 27일) 동안 1,829만 뷰를 기록하며, 약 3주만에 다시 1위의 자리를 되찾았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7개월 차에도 일 평균 261만 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금의 추이라면 14일 내로 10억 뷰를 달성하며 케이팝 그룹 최단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팝 레이더의 유튜브 조회수 분석에 따르면 지난 한달 동안 방탄소년단에게는 약 10억3백만 건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일본이 13.2%로 높은 비중을 보였고, 인도네시아가 8.4%, 인도가 7.7%, 멕시코와 미국이 각각 7.2%, 6.7%의 높은 비율을 보였다. 동남아시아를 넘어 아메리카 대륙 모두에서 인기 있는 방탄소년단의 위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서는 아이유의 ‘라일락(LILAC)’ 뮤직비디오가 1,034만 뷰를 기록하며 5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누리일보)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진행한 브이라이브(Vlive) 방송이 폭발적 인기를 끌며 역대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정국은 최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JK♥'라는 제목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가졌다. 정국은 오리 훈제 샐러드를 먹으며 근황부터 진솔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재미 가득한 먹방을 진행했다. 특히 정국은 팬들의 요청에 'Pink Sweat$'(핑크 스웨츠)의 'At My Worst', 'Coldplay'(콜드플레이)의 'Fix You', 'Lauv'(라우브)의 'Who', 자신의 자작곡 'Still With You'를 무반주로 노래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무반주에도 정국은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밤을 촉촉히 적시는 감미로운 음색과 달달한 감성 보이스로 즉석 라이브해 팬심도 설레게 했다. 정국은 "과거의 나약한 내 자신을 깨부수기 위해 1주일에 5-6회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건강 검진에서 체지방 10%였다. 라이브 방송 후 운동하러 갈 것이라며 여전한 운동 사랑도 보여줬다. 또 팬들의 "노래할 수 있는 삶은 계속 되는가"라는 질문에 "노래 할 수 있는 삶이...전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본청 8층 다목적홀에서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이 후원하는 제3회'2025 서울 ESG 경영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전략을 발굴하기 위하여 해외 연사를 초청하여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 및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5년 ESG 경영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 감수성과 도시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포럼을 마쳤다. 국제포럼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오균 서울연구원장의 환영사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축사 ▴ 해외 연사들의 기조연설 ▴ 국내외 전문가들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대외협력센터 최수범 연구위원의 서울 ESG 경영포럼 경과보고에 이어 첫 번째 기조연설은
(누리일보) 2025년, 한국 전통음악이 K-POP과 손을 잡았다. 그 이름은 ‘모던소리(MordenSori)’.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새로운 장르를 이끄는 주인공은 창작국악그룹 ‘FUN소리꾼‘이 화제다. FUN소리꾼은 판소리, 민요, 가야금, 대금 같은 국악의 깊이를 기반으로, 힙합·트로트·락·일렉트로닉 등 대중 장르를 과감히 융합한다. 단순한 퓨전이 아닌, 국악을 ‘보존의 틀’에서 꺼내와 ‘혁신의 플랫폼’으로 전환시키는 파격적 시도다. 팀 이름처럼 ‘FUN’을 외치는 소리꾼은 무대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유쾌한 실험 정신으로 관객을 압도한다. 대표곡 역시 눈길을 끈다. 〈밥타령〉은 판소리랩과 힙합이 어우러진 현대판 로또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젊은 세대를 사로잡았다. 윤동주 시를 국악랩으로 재해석한 〈거짓부리〉는 제9회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을 차지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트로트풍 후렴이 돋보이는 풍자곡 〈눈치코치〉, 사설시조를 현대 청춘의 이야기로 풀어낸 감성 판소리팝 〈창내고자〉는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들의 행보는 수상 이력에서도
(누리일보) 전농1동 자율방범대, 전국 베스트 자율방범대 1위 선정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가 경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며 전국 10개 팀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동대문구 자율방범대가 지난해 장안1동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이다. 이는 지역 자율방범 활동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대외적으로 드러낸 의미 있는 성과이다. 경찰청은 매년 범죄 예방 실적, 청소년 선도 활동, 지역 경찰과의 협력 순찰등 치안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베스트 자율방범대를 선정한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전농1동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위원회는 범죄에 취약한 지역, 여성 안심 구역, 청소년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 시간대에 순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청량리 일대에서 금연 구역 계도 및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 등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동인 동대문 경찰서 전농1동 파출소장은 "전농1동 파출소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가 모범적인 봉사 활동을 하고 있
(누리일보) 서울 중랑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사가정시장이 9월 19일(목)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뉴트로 사가정 야간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가정시장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중랑구청이 후원하며 (주)시장통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사가정시장 야간축제는 ‘뉴트로(New-tro)’를 핵심 콘셉트로, 전통시장의 매력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야시장 먹거리와 흥겨운 무대공연을 비롯해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과 추억을 남길 포토존, 그리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가정시장은 이번 야간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화합을 이끌어내는 문화관광형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최경식 사가정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음식문화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이 가진 따뜻한 정과 새로운 변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와 중랑구청의 후원, 그리고 (주)시장통의 협력 속에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
(누리일보) 2025년 트로트계를 뒤흔들 단 한 명의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진해성이다. KBS '트롯 전국체전' 우승과 MBN '현역가왕' 준우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으로 이미 실력을 입증한 그가, 이번에는 신곡 '니가니가'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19일 미니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수록곡 중 하나였던 '니가니가'가 단 며칠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급부상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니가니가'는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히트곡 '울엄마'의 정원수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작사가 김선아가 노랫말을 쓴 이 곡은 진해성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만나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곡이 오디션 출신 가수의 신곡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징크스를 깨고 있다는 것이다. 가요계 관계자들 역시 "대형 히트곡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팬들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노래방 애창곡이 될 것 같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탁의 '주
(누리일보) 상업영화 "김~치!"(감독 박철현)의 시사회가 지난 8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주연, 이재준, 김명국, 김성희, 김병순, 정미경, 유현지, 김상순, 정유나 김명희 김경태 황사무엘 이윤상 이재창 오안진 박채원 이성희 신영호 배우등과, 연기감수성 뛰어난 아역배우 박주원 차준희 강정민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 관계자와 초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철현 감독은 "‘우여곡절’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영화처럼 힘들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열연해준 배우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진심으로 도와준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함과 영화가 끝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스며드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고 소회를 남겼다. 영화(시사회)가 끝나고 관객들은 감독의 말대로 가슴이 먹먹한 가족영화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박철현 감독(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의 영화 "김~치!"는 세대와 계층 간 갈등·분열이 짙은 세상에서, 젊은 사진작가 민경(이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