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안법고등학교와 연계해 1, 2학년 재학생 48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참여형 마음 건강 사업인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운영했다. 안법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 비전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진로 분야 전문가 이창현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는 학업 스트레스로 고민이 많은 학생들이 성적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폭넓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창현 강사는 “지난번 안성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다시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안법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단순한 강연이 아닌 삶을 돌아보고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인철 센터장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토크콘서트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안법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5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국공립 인지어린이집으로부터 라면 400여 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지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이다. 전달된 라면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지어린이집 원은재 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박희열 관장은 “연말마다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난 25일, ㈜몰텍스는 올해에도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난방유 1,000,000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후원된 난방유는 복지관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몰텍스는 매년 지속적으로 난방유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동절기 난방비 부담이 큰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후원 대상자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기문 ㈜몰텍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박희열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매년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몰텍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난방이 시급한 가정에 투명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과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외국인 전용보험 압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외국인 체납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공정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지난달 기준, 안성시의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는 1,014명, 체납액은 2억 7천여만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거소지가 불확실하거나 납부 의지가 없는 외국인 체납자 723명에 대하여 외국인 전용보험 자료를 조회 의뢰한 후, 15명에 대하여 압류 조치를 시행했다. 세금을 체납한 상태로 출국하여 세입 결손되는 외국인에 대한 방지책을 마련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납세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김주연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다각적인 징수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외국인의 지방세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도 병행할 것”이라고 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2026년 새해맞이 안성시민 제야행사'를 2025년 12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2026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야행사는 서울 보신각 제야행사와 실시간으로 연계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비롯해, 2026년 새해맞이 불꽃쇼, 새해 덕담 및 대북 타고식, 문화예술공연과 합창 등으로 구성되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해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특히 기존 비봉산에서 진행되던 새벽 해맞이 행사를 전면 개편하여, 늦은 밤 시민들이 도심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제야행사 형태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야행사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6년을 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행사 당일 안전요원 배치와 난방·온음료 부스 운영 등 겨울철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의 가치를 높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민 설문조사와 실무 심사, 규제개혁위원회 및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종합한 결과, 최우수상에는 자원순환과 최수민 주무관이, 우수상에는 일자리경제과 박미강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수민 주무관은 관련 조례를 개정해, 그동안 시민들이 혼란을 겪어온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기준을 명확하게 정비했다. 이를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바이오가스화가 가능한 음식물쓰레기 양을 늘려 자원순환 효과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미강 주무관은 지난 7∼8월 경기도 최초로 지역화폐 ‘시간제 캐시백’을 도입했다. 오후 5시부터 자정 사이에 지역화폐를 사용하면 더 많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실제로 많은 시민이 체감한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들이 선정된 것이 이번 선발의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보인 적극행정 사례
(누리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와 오산시의 상생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성시설관리공단과 오산도시공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한'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성화에 활용되며 공단 임직원 중 안성시 외 거주자의 기부금은 안성시 재정 확충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오산시에 9,927,700원, 안성시에 2,100,000원을 각각 기부했으며, 오산도시공사 임직원은 안성시에 4,380,000원을 기부하는 등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는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경기남부 지역 공공기관 간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누리일보) 안성시는 12월 26일, ㈜팜스코과 에너지B&S로부터 각각 500만 원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팜스코는 안성시 제2공단에 위치한 사료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으로, 매년 연말 안성시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팜스코 권용남 공장장은 “우리 팜스코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안성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에너지B&S(대표 정영은) 역시 작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도 기부를 이어갔다. 정영은 대표는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의 기반을 만드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에너지B&S는 지역사회에 함께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두 기업의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되어, 안성시 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12월 24일, ㈜그린씨알피로부터 1,000만 원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그린씨알피는 2008년 설립 후 인쇄·패키지 제조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기업으로, 특히 2016년 7월 안성시 고삼면에 신축공장을 설립한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고용 창출에 기여해왔다. 고홍철 대표이사는 “회사가 성장하는 동안 직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조금이나마 우리 주변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겨울을 나는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요즘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신 그 마음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다.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과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배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 사랑의열매 접수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24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제12회 안성시 청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청렴행정 실천에 기여한 우수부서 시상과 함께 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의 장’을 시작으로 ‘안성맞춤 청렴1번지 안성시’, ‘더 나은 내일 풍요로운 안성’을 주제로 3부로 나누어 안성시 청렴영상 상영 및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청렴대상은 청렴교육, 청렴노력, 자율적 내부통제 등 3개 분야 7개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특히 부서별 ‘1인 1시책’을 핵심 목표로 총 52개 부서가 160개의 세부 실천과제를 수립·추진하는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청렴 행정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시상결과 최우수상(△하수도과△안성2동), 우수상(△도서관과△건축과△서운면), 장려상(△토지민원과△산림녹지과△대덕면), 청렴도약상(△상수과)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안성2동은 ‘청렴보물찾기’, ‘부패사격대회’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렴 문화를 생활 속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 발전에 접목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정인턴십에는 중앙대학교와 한경국립대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 한 학기 동안 안성시 공직자(슈퍼바이저)와 팀을 이뤄 복지, 도시정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심도 있게 연구해 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7개 팀이 최종 성과를 공유했으며, 학생들은 문헌 연구는 물론 현장 답사와 설문 조사를 병행하며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영예의 대상은 사회복지과 이상민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연구한 ‘돌봄으로 함께하는 안성시: 남성 참여 증진과 다문화 지원’이 차지했다. 이 팀은 저출산과 다문화 사회 진입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주목했다. 아빠들의 육아 커뮤니티 활성화와 이주민 가정을 위한 다국어 소식지 제작 등, 돌봄의 성별 불균형을 해소하고 포용적인 가족 문화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2개 팀이 선정됐다. 대덕면
(누리일보) 양평공사는 최근 공사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잇따르자, 소상공인 및 지역 업체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대응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양평공사에 접수된 사칭 사례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공사 직원의 실명과 부서명이 기재된 정교한 위조 명함을 제시하며 고밀도 소음계, 수질계측기 등 특정 물품의 긴급 구매를 요청했다. 특히 “오늘 중으로 납품해야 한다”, “예산집행 마감이 임박했다”는 등 긴급성을 강조하며 제3의 업체를 통해 물품을 구매한 뒤 해당 업체에 대금을 먼저 입금하라고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11월과 12월에만 최소 3건 이상의 사칭 시도가 확인됐으며, 일부 업체가 공사에 직접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기임이 밝혀져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양평공사 측은 사기를 의심할 수 있는 주요 신호로 △업무용 유선전화가 아닌 개인 휴대폰 번호 사용 △공사 이메일(@yp04.or.kr)이 아닌 개인 이메일 주소 사용 △특정 모델명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물품 대리구매 요청 △제3자를 통한 선결제 요구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계좌번호 전달 등을 제시했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우리
(누리일보) 재단법인 세미원은 지난 22일 최근 관람객이 기부한 양평사랑상품권 총 135만 9천 원을 양수리전통시장상인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세미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현장에 마련된 양평사랑상품권 기부함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세미원은 기부 활동과 함께 지역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광 소비가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백난영 대표이사는 “세미원을 찾은 관람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전통시장에 전달돼 의미 있게 쓰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정원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순이 회장은 “세미원을 찾은 관람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통시장으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원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관람객 참여형 기부를 연례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 조성된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공공정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ESG 사회적
(누리일보) 양평군 서종면 새마을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미취학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올해는 서종면 새마을회와 더불어 서종면장이 산타로 변신해 가정을 방문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참여자들은 각 가정을 찾아 아이들과 소통하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어린아이들의 육아에 함께하고 있다는 상징적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됐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지역 단체와 행정이 함께 협력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 작은 기쁨과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종면 새마을회는 매년 연말 이웃 돕기,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 24일 양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생활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양서면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용순 양서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생각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내 이웃 간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양서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지원 체계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운영 중인 ‘일주동물 모으기 룰렛 로또 이벤트’에서 실제 고액 당첨자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통 운세에 따르면 지난 12월 29일 진행된 룰렛 로또 이벤트에서 총 7,250,000원의 당첨금이 발생했으며, 1명의 당첨자가 선정됐다. 해당 이벤트는 이용자가 룰렛을 통해 일주동물을 모으고, 매주 발표되는 당첨 일주동물과 일치할 경우 당첨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주동물 모으기 룰렛 로또 이벤트는 단순 참여형 이벤트를 넘어, 꾸준한 서비스 이용과 연계된 구조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매일 로그인 시 출석 보상으로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누적 상담 시간 10분마다 티켓 1장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상담 후기를 작성하면 티켓이 지급돼, 운세 상담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참여 방식이 마련돼 있다. 획득한 티켓 1장당 룰렛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룰렛을 통해 모은 일주동물 중 6종이 매주 발표되는 당첨 일주동물 6종과 모두 일치할 경우 당첨자로 선정된다. 당첨자는 해당 회차에 누적된 당첨금을 지급받게 되며, 당첨자가
(누리일보)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 시스템” 으로 국내특허 3건, KC인증 2건, 해외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가 또 하나의 연구개발에 성공을 거두었다. 2021년10월 미국에서 VMS 재단을 만들고 Vehicle Mining System 을 개발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브이엠에스코리아 법인을 설립하며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투자하여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채굴컴퓨터를 Made In Korea 로 만드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제품공급가가 5천만원으로 일반인이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 제품으로서 투자방식을 리스/렌탈로 영업을 진행해오고 있지만 불경기 탓에 영업이익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에디슨이 전구를 개발할때 1000번의 실패끝에 1000가지 안되는 이유를 발견했듯이 박가람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끝에 일반 데스크탑 PC에서도 ASIC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 낸 것이다. ASIC은 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의 약자로, 특정 응용 분야 및 기기의 특수한 기능에 맞춰 설계·제작되는 주문형 반도체
(누리일보) 재한동포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전국동포총연합회는 일반 시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단체다. 그러나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이어가는 봉사 현장에는 이들의 발걸음이 늘 함께하고 있다. 전국동포총연합회 수원지회는 동포 어르신 복지와 권익 보호, 문화 교류, 지역사회 봉사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정치적 목적과는 거리를 두고, 동포 사회 내부의 연대는 물론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기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수원지회가 2년째 이어오고 있는 ‘동포 어르신 경로당 지원 봉사’는 단체를 대표하는 활동으로 꼽힌다. 언어 장벽과 제도 이해 부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고립되기 쉬운 동포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지원과 생활용품 전달, 말벗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승윤 전국동포총연합회 수원지회 회장은 이 활동의 출발점에 대해 “젊을 때 일만 하다가 늙어서는 기댈 곳이 없다는 어르신들의 말을 들으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경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