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3월 말 발생한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장안구 율천동 통장협의회 성용순 회장과 회원들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100만원을 기부했고, 15일에는 조원1동 통장협의회 황보영 회장과 회원들이 피해를 입은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장안구는 위 성금을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 등을 통해 기부하여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모아주신 성금이 빠른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관내 보육시설인 동광원 아동들과 함께 수원시 일월수목원을 찾아 ‘동말희망나무 식재와 수목원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나무를 심고 자연을 체험하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민자치 위원들과 동광원 아동들은 ‘동말희망나무’를 함께 심은 뒤, 수목원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봄기운 가득한 숲길을 걸었다. 이어진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화분을 꾸미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며 식물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을 함께 키웠다.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지역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에도 동광원 아동들과 과수공원 나들이, 고구마 수확 체험 등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잇는 교류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관내 유휴지를 정비해 ‘손바닥 정원’ 2개소(△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앞 △팔달로173번길14-14) 팔달로를 신규 조성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봄을 맞아 일상 속 작은 쉼표가 되어줄 녹색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주민자치 위원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28일 진행된 손바닥 정원 및 경로당 화단 정비에 이어 주민들의 생활 반경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할 수 있는 공간을 하나씩 늘려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손바닥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난 공간은 한때 폐기물과 무단 투기 쓰레기로 어지러웠던 장소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나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초화 식재를 통해 마을의 작은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은 손바닥 정원이 지역 주민에게 가지는 의미를 강조하며 “삭막했던 골목이 꽃으로 물들 듯, 화서1동 주민들의 일상도 더 따뜻하고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가꾸기 사업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전시공간 ‘기억공간 잇-다’에서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프로그램 수강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의 숨결, 매교동의 더 큰 성장’을 주제로 현재까지의 작품활동을 돌아보고, 프로그램들이 더욱 활성화되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연필인물화, 서예 및 캘리그라피, 어반스케치 작품들이 구성됐다. 홍성우 주민자치회장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시간의 흔적과 열정으로 빛어낸 결과물을 보며 그간 멈추지 않고 성장해온 매교동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하며, 이곳을 관람하는 분들이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쉼을 갖는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임시청사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작품을 전시한 수강생분들에게 축하”를 전했으며, “매교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4일 통장협의회와 합동으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관내 음식점,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음식점,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 컵, 1회용 접시, 1회용 나무젓가락 및 수저 등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필요성과 방법을 홍보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교동에서는 4월 집중 점검 기간 중 관내 50여 개 업소를 점검하고, 하반기에도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인도래작은도서관에서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 두 번째 강의인 백드롭 페인팅 수업을 진행했다.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은 2025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분과에서 운영하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월 1회씩 다양한 취미 수업을 운영한다. 지난 3월 모루인형 만들기 수업에 이어 이뤄진 4월 백드롭 페인팅 수업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유롭게 배경화면을 그리도록 하여, 창의성을 키우고 더불어 창작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정답이 없는 자유로운 표현 방식을 통해 추상적이고 아름다운 자신만의 배경화면을 완성했다. 이수영 기획분과위원장은 “백드롭 페인팅은,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만드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표현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미술기법으로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선영 인계동장은 “색채 배합과 채색에 집중하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마음이 치유되는 효과도 있어 아이들에게 유익하다.”라며 “앞으로 아동돌봄 교실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방치 화분 정리로 쾌적한 행궁동 만들기' 사업을 통해 묵은 화분들을 말끔히 정비하고 주변에 쌓인 쓰레기까지 깨끗하게 치우며 밝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 나섰다. 주민자치회는 행궁동 주요 골목길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방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던 화분들을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지난 4월 초 정비 대상 지역을 사전 조사하고 주민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이 날 현장 정비를 완료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더 이상 관리가 어렵거나 훼손된 화분들은 폐기 처리하고,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화분들은 보기 좋게 재배치하는 등 효율적인 정비 작업을 펼쳤다. 이와 함께 방치된 화분 주변에 널려 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까지 꼼꼼하게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한층 깨끗하게 탈바꿈시켰다. 박영순 행궁동 주민자치회장은 "방치된 화분 주변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부 주민들의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해 더욱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행
(누리일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통장협의회에서 120만원의 기부금을 수원시 팔달구에 전달했다. 팔달구 화서2동 양미숙 통장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이상의 큰 피해없이 조속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 재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을 보태주시는 화서2동 통장협의회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5일,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인 노인가구를 직접 방문해 수원새빛돌봄(누구나)사업을 연계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사업'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누구나 돌봄사업'과 통합해 운영되는 수원시형 통합 돌봄사업으로, 기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최대 60일간 한시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령, 기존 복지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문턱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원시에서는 보호자의 부상이나 부재 시 반려동물 일시보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본 사업은 5종 기본형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와 2종 특화형 서비스(△재활돌봄, △심리상담)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및 국가유공자라면 연 1회 150만 원 한도의 돌봄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20%~150% 사이 가구일 경우 포인트의 50%를 지원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는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새봄맞이 ‘뽀송뽀송 행복빨래방’을 진행했다. ‘뽀송뽀송 행복빨래방’은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이불빨래를 직접 수거하고 세탁·건조·배달까지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1인 고령자 가구 고독사 발생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깨끗한 위생환경 제공과 동시에 건강과 안부까지 살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빨기 부담스러운 이불을 따뜻한 봄날 같은 뽀송뽀송한 이불로 세탁해 갖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이불빨래 서비스를 추진하면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안부를 확인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적극 발굴·제공하기 위해 “뽀송뽀송 행복빨래방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반복적으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고위험 가구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자문을 구하기 위해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 솔루션회의 상정가구는 노모와 함께 거주중인 성인자녀 2인 가구로 경제, 정신건강 등 복합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동일문제가 반복되고 있어 해당 가구의 위기상황을 공유하고,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효과적인 사례 개입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솔루션회의를 위해 수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이은진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초빙했으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의 담당자가 참여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앞으로도 위기상황에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꾸준히 소통하며 지원해 나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2025년 2분기를 맞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곡동장, 금곡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프로그램 강사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프로그램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강사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장은 “항상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내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사들과 수강생들이 모두 만족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는 강사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금곡동 주민자치센터는 2025년 2분기 기준으로 장금이 요리교실, 수묵캘리그라피 등 3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860여 명의 수강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봄김치(열무김치, 나박김치) 40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0세대에게 전달했다.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부터 스스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계절에 맞는 제철음식을 지원하는 '김치나누고, 사랑더하기'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600세대의 어르신들에게 제철음식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환절기에 어르신들의 입맛을 살릴 수 있는 열무김치와 나박김치를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이 봄김치를 드시면서 봄의 활력을 느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풍미식품(대표 유정임)에서 준비해주신 제철김치를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5일,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4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채움 홈케어' 업무협약 체결 및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논의 ▲세류3동,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호노인복지관 특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앞으로 진행할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시설 특화사업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원님들과 소통하여 지역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하는 등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구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오전 통장협의회, 수거대행업체 및 동 직원과 함께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 방문했다. 이번 자원회수시설 방문은 주민참여를 통한 자원 절약·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폐기물을 감량하여 올바른 분리배출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자원회수시설 반입장에서 생활폐기물 샘플링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샘플링은 관내 배출된 생활쓰레기 반입실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주민들 스스로 홍보하여, 실제 생활폐기물의 처리 및 순환과정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취지로 시행됐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자원회수시설 방문을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절약을 생활화하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관계자와 현장 견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