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월 10일 월요일 “2025 군포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도 군포 지역의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공모 심사 결과를 보고하고,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심사, 3단계 현장심사 및 온라인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기존 경기이룸학교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이 2025년부터는 경기공유학교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진행된 기획워크숍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안한 AI‧디지털 영역의 코딩 프로그램 등 총 22개 주제가 공모에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이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생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도적으로 도전하고 경험을 쌓으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프로그램 운영자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0일부터 12일까지 ‘2025 늘봄전담실장 임용 전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경기미래교육과 늘봄교육 정책 공유, 지역별 운영 사례를 담은 연수로 늘봄전담실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10일 오산에서 이뤄진 개강식에는 늘봄전담실장 임용(예정)자 320명을 비롯해 도교육청 인재개발국 관계자가 다수 참여해 늘봄전담실장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연수 첫날(10일)에는 정재훈 교수(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가 ‘누구나 누리고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이어 ▲늘봄 기획의 이해 ▲인사의 이해와 실제 ▲늘봄 전담실 배치 및 운영 ▲사례 중심의 경기형 늘봄 교육의 이해로 진행했다. 2일째부터는 지역별 늘봄전담실장 활동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지역의 늘봄 정책 현안 토의와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동료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과정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내 손으로 기획하는 우리 늘봄학교’ 시간에는 지역별 늘봄학교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발표·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모둠별 활동 시 지역의 늘봄정책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소속 직원의 업무역량을 높이고자 ‘행정역량 강화 원격연수 과정’을 개발해 운영한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양질의 연수 제공으로 행정역량과 업무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4월부터 행정업무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내용 전문가의 우수 자료 선정을 거치며 원격연수 과정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교육청은 10일 원격연수 자료를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심한수) 연수 과정에 정식 개설하고, 전 직원이 수강 가능하도록 안내했다. 원격연수 자료는 모두 네 가지 과정에 26차시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신규 급여 업무 담당자를 위한 기초 실무(12차시)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기초부터 실무까지(6차시) ▲경기교육 홍보 기술 높이기(스킬 업)(4차시) ▲알고 보면 쉬운 기록 관리(4차시)로 구성했다. 이번에 개발한 원격연수 자료는 시공간을 초월한 상시학습 지원 형태로 운영한다. 연수자가 스스로 학습하고 익힌 내용을 업무에 바로 적용함으로써 빠르게 역량을 높일 수 있다. 도교육청 소병엽 행정역량정책과장은 “이번 원격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정책구매제의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구매제는 경기교육정책의 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참여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도이다. 2023년 7월 ‘경기도교육청 정책구매제 운영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4년 2월 통합플랫폼 ‘e정책장터’를 개통하며 본격적으로 운영됐다. 지난 1년간 제안자가 자유롭게 제안하는 정책제안, 특정 주제에 대한 공모제안을 합쳐 총 63건이 채택됐다. 채택한 제안 중 48건은 실제 정책에 반영, 추진하고 있으며 47건은 교육감 상장과 부상을 지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제안이 채택된 교직원, 정책구매 서포터즈 등이 패널로 참여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토론회는 ▲1년의 성과 평가 ▲민주적 정책 참여 소통 창구로서 확장 가능성 ▲공교육 확장을 위한 교직원의 성장 지원 방안으로서의 발전 방향 ▲정책구매제에 대한 현장의 인식과 홍보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제출된 제안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현장의 분위기와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시흥시청은 '2025년 3월 1일자 학교 급식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프로그램'운영 협업을 통해, 56명(채용인원 30명 대비, 186%)의 조리실무사 지원자를 모집했다. 조리인력 부족은 경기도교육청 전체의 지속된 문제이며, 시흥교육지원청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매월 8명 이상을 수시 채용했으나, 평균 5명 정도의 결원이 발생하여, 학교에서 1달 이상의 결원 대체를 채용해야 하는 등, 급식인력 지속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흥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는 시흥시청 일자리총괄과와 손잡고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시흥시 5개 권역(배곧, 은계 등) 게시대에 채용 현수막 설치, 시흥시 디지털 전광판 송출, 아파트 등 집합건물에 시흥시정소식(채용 소식) 배포 등 급식인력 확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 했다. 특히, '지원자 교육 프로그램'은 양기관이 소통하면서, 지원자 모집부터, 직무교육, 함께하는 지원서 작성·제출까지 56명의 조리실무사 응시자를 확보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조리실무사 등 학교 급식인력 채용이 항상 고민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시와 2월 10일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안성시와 경기도교육청의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세부사업 예산에 대한 합의로 기간은 2025년 2월부터 2026년 2월까지이다. 부속합의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미래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역에 기반한 학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025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의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목표로 24개 세부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자체 예산 26억여 원을 포함하여 총 31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부속합의 체결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글로컬 미래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임태희 교육감이 9일(현지시간) 북미 교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경기미래교육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세계를 이끄는 북미 선진국과의 교육 교류에 새로운 물꼬를 텄다. 임 교육감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교육청과 벨뷰 교육청, 캐나다 버너비시 교육청 등 북미 교육기관의 담당자를 만나 경기미래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협력을 모색했다. 이번 교류 협력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등 교육청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각 지역과의 인사 교류 정책, 학교‧학생 교류, 공유학교 학생들의 문화공연 교류 등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첫 일정으로 지난 4일 미국 워싱턴주 교육청 주요 관계자와 만나 한국어 교육과 온라인 교육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주 시애틀 대한민국총영사관도 이 자리에 참석해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및 기관 간 교류 확대 ▲학생 주도의 다양한 상호 교류 활동 지원 협력 ▲언어 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 개발 협력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nb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일 제11대 경기도의회 하남지역 도의원과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장 및 국·과장이 참석하여, 윤태길의원·김성수의원·오지훈의원과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학교시설개방 현황 및 향후 계획 ▲2025 광주하남 공유학교 운영 계획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 상황 ▲하남지역 학교설립 및 증축 계획 등이 논의됐다. 김성수 도의원은 “학교설립 및 증축 사업과 관련해 하남학구 과밀이 해소되도록 적기에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성애 교육장은“하남 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신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대외기관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더욱 확대하여 학교 현장을 보다 면밀히 이해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교육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 9일에 걸쳐 경기테크노파크에서 2024학년도 대학생 연계 코딩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학년도 대학생 연계 코딩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에서는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안산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기초 코딩 언어와 프로그램 개발 기술을 실습 위주로 지도했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래밍 기초 이론 학습 및 실습을 통하여 IT 및 코딩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미래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1일 차인 8일에는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 학습』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적인 개념과 문법 교육을 통하여 변수, 조건문, 반복문 등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이론과 실제 예제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인 9일에는『웹 개발 기초 실습』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1일차 이론 학습을 기반으로 HTML과 CSS의 기본 구조 학습 후 주도적으로 자체 웹 페이지를 만들어 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 봉사자는 "학생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면서 그들의 열정과 호기심을 볼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 미래에는 코딩이 필수적인 기술이 될 것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도서관 로비에서 진행한 ‘2025 학교도서관 지원사업’ 학생 제작작품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일부터 9일까지 성남교육도서관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남양주시 진건도서관이 협력해 진행된 이번 전시는 총 1,760여 명이 관람했다. 전시는 매체 이해력(미디어리터러시)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의 일환으로 제작된 책 소개 영상(28편) 상영과 독서포트폴리오, 도서관 동아리 활동 작품 등 학생 제작작품 88점 총 116점이 마련됐다. 도서관은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독서생태계 활성화와 학교 도서관 지원사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의 독서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받았다. 김용우 관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관련 독서 활동을 촉진하는 기반을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독서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인성더하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학교 맞춤형 인성교육을 활성화한다. ‘인성더하기 프로젝트’는 중‧고등학교 특성에 맞게 인성교육과정 설계, 교재 구성, 수업, 공유와 나눔의 전 과정을 진행하는 종합적 지원체계이다. 학교에서는 인성교육 내용과 성취기준이 수록된 ‘인성더하기 교재’를 활용해 자율을 기반으로 ‘우리 학교만의 인성교육과정’을 설계한다. 인성 덕목, 운영 시기, 교육 여건에 따라 교재를 자유롭게 재구성해 학교에 특화된 인성교육을 운영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인성더하기 교재’ 발간 보고회를 오는 11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초·중등교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인성더하기 교재’는 ▲인성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내용 체계-성취기준 자료집 ▲인성교육 블렌딩 가이드북 ▲역할극으로 인성더하기 ▲마음 돌보기로 인성더하기 4종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 설계와 수업 실천, 역할극을 활용한 체험형 인성교육과 자기인식, 자기관리, 윤리적 책임, 대인관계기술, 사회적 협력 등 사회정서적 기술로 학생 중심 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에 입문하는 신규교사의 사명감과 책무성을 고취하고자 ‘경기교사로의 초대’ 신규교사 집중 지원 주간을 운영한다. 대상은 2025학년도 유치원·초등교사·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4,185명이다. 먼저 10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유치원·초등교사(특수교사 포함)를 대상으로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연수를 운영한다. 이어 14일에서 15일까지는 중등교사(특수교사 포함) 대상으로 수원컨벤션센터와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13일에는 경기교사인턴제 운영과 관련해 초등 수석교사 배치교 관리자와 수석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경기도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선배가 들려주는 교직 생애 설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수업 변화와 경기미래교육 설계 ▲교사동아리 축하 공연(치어리딩, 밴드, 무용 등)을 담았다. 특히 14일에는 임태희 교육감이 직접 특강에 참여해 신규교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계획이다. 또한 저 경력 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제도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소개, 선배 교사가 알려주는 월별업무안내서 등이 포함된 교직준비꾸러미(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14일부터 독서를 활용한 시화창작 활동인 생각통통 공유학교를 운영했고, 2월 12일부터 생태환경 공유학교와 쿠킹 쿡(요리) 공유학교를 모집·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유학교는 겨울 철새의 서식환경을 탐구하는 조류탐조 활동으로 친환경 생태교육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쉐프의 주제가 있는 요리실습 활동으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지역자원과 협력적 네트워크로 역할 재구조화 모델과 기업 및 국립기관의 전문특화 영역을 활용하는 상생 모델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겨울방학 중 운영하는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의 배움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학생의 요구에 맞춰 다채로운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배움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검정고시 시험장 운영학교 순환운영제를 위한 추첨을 실시했다.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란 고양시 학교를 대상으로 규모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학교를 추첨하여 시험장 운영 순서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경기도 검정고시 시험장 운영 지역은 수원, 용인, 의정부, 고양이며 이중 고양시에서 시험을 치르는 지원자 수는 2022년 2,186명, 2023년 2,564명, 2024년 2,9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시험장으로 사용할 학교를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이 따르고 특정 학교에 편중될 우려도 있어, 순환운영제를 통해 순번을 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원활한 시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첨에는 관내 공립 중·고등학교 중 65교가 현장 및 영상 중계로 참여한 가운데, 3개년(2025년~2027년) 순번 계획에 따른 총 24개 학교가 선정됐다.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은 4월 5일 토요일 시행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이 을사년 새 학년를 맞이하여 교육장 청렴서한문을 배포했다. 청렴서한문에는 공정한 공직사회를 위해 존중하고 배려하는 ‘청렴 의정부교육’을 의정부교육가족과 함께 실천하자는 독려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새 학년을 맞이하여 불법찬조금 예방 활동에 동참하기를 당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법찬조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아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이에 원순자 교육장은 “새해에도 청렴한 의정부교육을 위해 의정부교육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면서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새로운 시작, 지혜로운 변혁을 뜻하는 것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의정부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