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도시미관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9월 22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불법광고물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역세권, 구리 전통시장,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제거 조치하며, 반복·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구리시는 추석을 맞아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이 대량 게시될 것을 예상하고,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 제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 정기·수시 특별점검을 병행해 깨끗한 도로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갈매 한라비발디 아파트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찾아가는 행복 가득 · 드림 냉장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상시적인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는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 기부 물품을 접수한 뒤, 모인 물품을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내 ‘드림 냉장고’에 비치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라비발디 아파트 통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리사무소의 협조로 원활히 운영됐으며, 많은 입주민이 생활 속 작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더했다. 아파트 통장들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이 스스로 이웃을 살피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점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서로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9월 30일, 동구동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안창 경로 식당에서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추석맞이 마음을 전(煎)하세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회원들은 정성껏 명태전, 동그랑땡, 송편 등 다양한 추석 음식을 직접 조리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두 단체는 매년 명절마다 음식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인창경로식당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와 도시락 배달 등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 음식을 나눠주시는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 체계를 마련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9월 30일, 관내 취약계층 30명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택1동 주민 자치위원회(위원장 한상천)가 마련했으며, 주민 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과와 김 30세트를 정성껏 포장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한상천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외롭고 힘들어하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김수영 동장은 “명절마다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 자치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수택1동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로부터 식료품 꾸러미 40박스를 전달받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택3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동이체 후원 연결을 통해 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 나눔 가게 운영, 독거어르신 건강음료 지원, 취약계층 1대1 안부 확인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석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은 햇반, 죽, 국, 참치, 스팸 등 간편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서영옥 위원장은 “지역의 이웃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홍종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서영옥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 물품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주민자치회 위원과 강사들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관내 음식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주민자치센터 강좌를 진행한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자치센터 발전 방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홍종민 동장을 비롯해 이영열 주민자치회장, 주민 자치위원, 강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난 9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가 공유됐다. 설문에는 약 150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의 92%가 강좌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매우 만족 81.2%, 만족 11.4%). 건의 사항으로는 강의실 환경 개선, 결제 방법 다양화 등이 제시됐다. 이영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주축이 되는 강사분들과 함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제7회 장자못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강사분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
(누리일보) 구리시는 시민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2025년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생활폐기물 수거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명절 전후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대비해 △쓰레기 수거 일정 홍보 △연휴 기간 특별상황 반 및 기동반 운영 △올바른 분리배출과 쓰레기 감량 홍보 등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각 가정에서 불편 없이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연휴 기간 중 10월 4일, 6일, 7일에는 생활폐기물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 다만 10월 3일, 5일, 8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수거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각 가정은 평상시와 같이 수거일 전일 오후 8시 이후에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또한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관리 특별 상황반을 운영하고,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가로 청소 환경공무관이 비상근무를 실시해 주요 도로 청소를 강화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 처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 불편이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고액체납자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끝까지 추적해서 징수하라고 특별지시를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오늘부터 100일간의 강도 높은 체납세금 징수 총력전에 돌입한다. 김동연 지사는 어제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추진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김동연 지사는 “고액 체납자, 고의적 체납자, 고질적 체납자의 은닉재산은 끝까지 추적해서 찾아내 징수하라”고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성실한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고, 고질적인 체납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면서 이처럼 지시했다.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도내 1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2,136명, 체납액은 2,058억 원에 이른다. 이들 중 상당수는 재산 은닉이나 위장 이전 등의 지능적 회피수단을 동원해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도는 판단하고 있다. 이에 대한 김동연 지사의 강력대응 지시에 의거, 도는 즉각 현장징수 TF팀과 세원발굴 TF팀 두 개의 TF팀을 구성해 ‘100일작전’에 돌입한다. 첫째는, 현장
(누리일보) 경기도는 1일 경기도청에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경기도공동모금회와 함께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지원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포천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의 복구와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공제회에서 안전관리 지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마련됐다.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시설을 선별해 집행될 예정이며, 사회복지시설 수해복구와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용하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최일선 현장인 만큼,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사회복지시설의 안전망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훈 경기도 복지국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사회복지시설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기탁이 사회복지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9일 한국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추석맞이 노사공동 사랑의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도움이 절실한 복지 사각지대 배려계층을 발굴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주도시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 619세대에 양념 세트를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400세대에는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예년보다 긴 연휴로 인해 돌봄 공백과 생계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에는 성금을 기부했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도시공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사는 사회적 약자와 배
(누리일보)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친환경 추모공원 조성을 위해 올해 추석 명절부터 영락·망월묘지공원 내 플라스틱 조화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조화는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해되지 않는 특성상 토양 오염과 탄소 배출 증가 등 환경문제를 초래하는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생화나 드라이플라워 등 환경 친화적 소재 사용을 권장하며, 오는 11월부터는 묘지 내 설치된 플라스틱 조화를 전량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영락공원 내 2추모관의 만장이 다가옴에 따라 원활한 안치를 위해 제례실을 안치단으로 전환하며, 이에 따라 2025년 10월 13일부터 제례실 운영을 종료한다. 김승남 사장은 “플라스틱 조화 사용 제한은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중요한 실천인 만큼, 모든 추모객께서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플라스틱 조화 관련 문의사항은 공원사업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종합상담 서비스인‘찾아가는 복합지원’이동상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시범운영에 이어 시행됐으며, 주거·금융·법률·고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생업 등으로 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담은 우산빛여울채(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입주민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12개 기관이 참여해 주거금융법률고용복지 등 전 분야에 걸친 통합 상담과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기관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도시공사 ▲광주주거복지센터 ▲광주광산구청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은행 ▲광주청년드림은행 ▲광주고용복지플러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중장년내일센터 ▲북구여성새로일하기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통합 상담과 함께 정책안내 및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승남 사장은 “찾아가는 복합지원 상담을 통해 입주민의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어 의미가
(누리일보)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23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입주자를 대상으로‘한가위 송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거취약계층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한 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하고 관계망 형성을 유도하여 사회적 고립 해소와 재취약을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초청 세대와 공사 임직원 등도 참석했으며, 행사 종료 후 참석자들은 서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사전 준비한 강정 및 명절 음식을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명절마다 쓸쓸했는데, 함께 송편을 빚으며 사람 사는 정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남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과 정을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교류의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종합주거복지센터에서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재난안전교육과 김장 프로그
(누리일보)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관계자들이 공사를 방문해 인적자원개발(HRD)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상호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주도시공사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합리적 인사관리 체계, △교육 인프라 확충, △맞춤형 교육제도 운영 등 다양한 HRD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벤치마킹에서는 광주도시공사의 교육훈련 운영 성과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들이 공유됐으며, 사회서비스원 관계자들은 현장 적용 가능성과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승남 사장은 “이번 교류가 기관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직원들의 실무역량 제고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인재양성 전략을 강화해, 공공부문 HRD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사업을 통해 작은학교 살리기와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실현을 위한 새로운 교육모델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는 지역의 특성과 학교의 강점을 반영한 창의적 교육과정 활동을 통해, 작은학교의 교육적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와 머무르는 작은학교 실현을 목표로 한다. 전남교육청이 이번에 개발한 작은학교 특성화교육 모델은 크게 ▲ 원도심형 ▲ 농산어촌유학형 ▲ 대도시 인접 생태도시 특화형 ▲ 벽지 소규모학교형 등이다. 원도심형 특성화 모델학교인 목포서산초는 3년 전 학생 수 12명의 소규모학교였으나 2026년에는 학생 수 6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서산초는 해양특성화교육 관련 유관기관(목포해양대학교, 목포해양경찰서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학생 체험활동 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포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의 자그마한 학교는 ‘바다浪학교’라는 이름을 걸고 갯벌 생태탐방, 해안 플로깅, 해양소년단 활동 등 다채로운 해양특성화 교육이 연간 프로젝트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